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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망명정부, 결핵 퇴치 회의 개최

뉴스&정보/망명 티베트

by 룽타(風馬) www.lungta.kr 2010.10.1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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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 티베트인들이 고산지대에서 생활하다가 저지대인 인도로 망명을 오면서 가장 고생한 질병중에 하나가 결핵이라고 합니다.  망명 정부와 티베트 지지자들은 결핵 예방과 퇴치를 위해 오래전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티베트 망명정부 보건부는 현지 병원과 이탈리아 민간지원 단체가 함께하는 결핵 예방과 퇴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회의는 CTA 보건부, 델렉 병원, 미국 존 홉킨스 대학교의 의료기술 지원으로 이탈리아 의료 민간지원 단체와 이탈리아 외교부 협력으로 함께 구성 되었는데 인도에 있는 주요 티벳불교 사원의 의료 담당 스님들을 비롯한 티베트인 관계자 55명이 참여했습니다.

 

(참고) 티베트 사회에서는 우리나라 처럼 질병치료를 위한 방법으로 전통의학과 서양 의학을 함께 이용합니다.



                      

                             티베트 망명정부 보건부 및 이탈리아 민간 지원단체 관계자들

 

첫째날 회의에서 꾼촉 도제 박사는, 이 회의의 목적은 티베트인 공동체에서 결핵 예방과 퇴치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개회사를 한 쩨탄 사둡창 박사는 개회사에서 망명 티베트 사회의 결핵 환자 실태와 결핵퇴치를 위한 델렉 병원의 노력을 설명했으며 인도 정부, 미국 로터리 국제클럽, 스페인의 바스크와 이탈리아 지원 단체인 AISPO, 이탈리아 정부와 존 홉스킨 대학교 등의 주요 지원자들에 대한 신뢰를 보냈습니다.

 

쩨딴 박사는 새로운 티베트 망명자 중에서 결핵 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신규 망명인들이 결핵에 처음 어느 상태에서 영향을 받는지를 찾아내야하는 중요한 이유를 설명하고 결핵에 대한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 들이고 신속하게 대처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이 회의는 2010년 10월11일부터 13일까지 인도 다람살라에서 진행됩니다.  

 


   

                                                             회의에 참가중인 의료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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