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문화권 최신 뉴스 &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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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왕국, 국제 규격 '태권도' 경기장 설립한다

부탄 왕국 수도 팀푸에 국제 규격 태권도 경기장이 2025년 말까지 들어 설 전망입니다. 부탄 언론 꾼셀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지난 24일 새로운 태권도 경기장 설립을 위한 기공식이 열렸는데요. 기공식에는 부탄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인 지겔 우겐 왕축(Jigyel Ugyen Wangchuck) 왕자, 데첸 왕모(Dechen Wangmo) 보건부 장관, 고위 인사, 공무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총 공사 비용은 680만 달러(약 83억 7천만원)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예산의 95%를 지원하고 부탄 정부가 나머지 5%를 투자할 예정입니다. 1976년에 세워진 기존 태권도 경기장을 대체할 새로운 시설에는 1,2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완공 후 국제 선수권 대회를 개최할 수 있습니다. 부탄 태권도 연맹(BTF..

부탄 왕국 2023.01.27 0

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하던 50대 한국인 여성 숨진 채 발견

비행기 추락 사고에 이어 50대 한국인 여성이 안나푸르나 트레킹 중 해발 약5400미터 쏘롱라 고개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동행한 가이드나 포터는 없었고 고산 증세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Korean trekker died in Manang Nepal | Mt Everest Today January 16, 2023: A Korean woman died in a high camp above Thorangla Pass in the border area of ​​Mustang and Manang Nepal. According to Manang District mteveresttoday.com 작년 12월에도 40대 한국인 남성이 홀로 에베레스트 트레킹 중 고산증으로 사망했는데요. 트레킹할 때..

네팔 2023.01.17 0

네팔 포카라 비행기 추락으로 숨진 女부기장, 16년전 사망한 남편의 꿈 이루려했다

15일 네팔 포카라에서 승객과 승무원 72명을 태운 예티 항공 소속 비행기가 추락해 모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비행기의 여성 부기장 안주 카티와다의 안타까운 사연을 인디아 TV가 15일 보도했는데요. 72명을 태우고 네팔의 포카라에 추락한 예티 항공 ATR-72에 탑승한 부기장 안주 카티와다는 기장이 되려는 목표를 달성하기 몇 초 전이었습니다. 그의 남편 디팍 포크렐(Deepak Pokhrel)의 운명과 극명한 유사성을 보이면서 기장의 꿈을 실현하기 전에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비행기는 기장 카말 케이시가 조종했고 안주는 항공기의 부기장이었습니다. 항공기는 일요일 구 국내공항과 포카라 국제공항 사이를 흐르는 세티 강 유역에 위치한 계곡으로 추락했습니다. 여객기는 72명을 태웠고 비행시간은 ..

네팔 2023.01.16 0

72명 태우고 네팔 포카라로 향하던 예티 항공 비행기 추락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포카라로 비행하던 예티 항공 소속 비행기가 추락했습니다. 네팔 카트만두 포스트, 히말라얀 타임즈 등 현지 언론들이 15일 보도 내용에 따르면 승무원 4명, 승객 68명을 태우고 10시 33분 수도 카트만두를 떠나 포카라로 향하던 예티 항공 여객기 9N ANC ATR 72기가 포카라에서 추락했습니다. ATR-72 항공기가 네팔 항공 역사상 처음으로 사고를 당했습니다. ATR-72 기종은 붓다 항공과 예티항공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네팔 민간 항공국(CAAN) 대변인은 이번 사고가 ATR-72 항공기의 첫 번째 사고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일요일 사고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사고 인근 알카푸르(Alkapur)라..

네팔 2023.01.15 0

부탄 왕국, 마약 관련 사건 두 배 이상 증가

코로나19로 인도와의 국경이 폐쇄되자 지난 3년 동안 국내 마약 관련 사례가 크게 줄었으나 다시 국경이 열리면서 부탄 왕국 마약 밀매 사건이 다시 증가했다고 현지 언론 BBS가 11일 보도했습니다. 부탄 경찰 자료에 따르면 마약 관련 사건은 2021년 290건에 비해 2022년 720건의 마약 사건이 발생해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마약 관련 사건으로 체포된 개인의 수도 작년에 두 배로 증가했습니다. 2022년에는 1,500명 이상의 개인이 다양한 마약 관련 사건으로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은 대부분이 청소년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인도와의 남측 국경이 다시 개방되면서 마약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 점을 급작스런 증가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가장 많이 밀수된 약물은 마약 성분이 포함된 ..

부탄 왕국 2023.01.13 0

네팔 입국시 코로나 음성확인서 또는 백신접종 증명서 제출 의무화

네팔이 입국시 코로나 음성 확인서 또는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출하도록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네팔 관광청에 따르면 5세 미만을 제외한 모든 입국자는 항공기 탑승 기준 72시간전에 발행한 코로나 음성 영문 확인서 또는 백신 접종을 마친 경우 영문 확인서(사진 부착 및 QR코드)를 제출해야 한다고 9일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통해 공지했습니다. 네팔은 지난 해 3월 코로나 상황이 안정되자 입국시 자가 격리를 폐지하고 접종 완료자의 음성 확인서 제출을 생략하는 등의 조치를 완화했으나 최근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자 모든 입국자에 대한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참고로, 네팔 여행 준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팔히말라야트레킹' 카페를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팔 2023.01.10 0

2022년 네팔 방문한 외국인 60만명 넘어, 인도인 제일 많아

2022년에 600,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네팔에 입국했습니다. 네팔을 방문한 관광객 수를 기준으로 가장 많은 관광객은 이웃 국가인 인도에서 왔는데요. 네팔관광청(NTB) 통계에 따르면 2022년(1~12월) 인도 관광객 20만명 이상이 네팔에 입국했습니다. 네팔을 방문한 총 614,148명의 관광객 중 인도에서만 209,105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전체의 약 35%를 차지했습니다. 데이터는 항공을 통한 관광객만 포함되는데요. 미국은 관광객 2위를 차지했습니다. 2022년 미국에서 네팔에 입국한 관광객은 77,000명이 넘습니다. 이는 전체 수의 14%입니다. 미국 다음으로 영국, 호주, 방글라데시가 각각 3위, 4위,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2년에는 영국에서 44,700명, 호주에서 26,80..

네팔 2023.01.02 0

네팔 3번째 국제 공항 '포카라 국제 공항' 개항

네팔의 숙원인 포카라 국제 공항이 1일 문을 열었습니다. 네팔 언론 카트만두 포스트, 레푸블리카와 중국 신화통신 보도에 의하면, 네팔의 국가 프라이드 프로젝트인 포카라 국제공항이 일요일 개항하면서 푸쉬파 카말 다할 네팔 총리는 국가와 지역 발전에 대한 기여를 강조했습니다. 포카라시 당국은 역사적인 날을 기념해 공휴일(네팔은 토요일이 휴일)로 지정했습니다. 수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개항식에서 네팔 총리는 "공항을 통해 포카라는 많은 국가와 연결되는 중심지가 되었다"며 "공항이 구축한 향상된 연결성으로 인해 포카라 국제공항이 지구, 대도시 및 전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관광 도시 포카라의 국제 공항은 2017년 7월 부터 공사를 시작했는데요. 중국수출입은행(China EX..

네팔 2023.01.02 0

네팔 포카라 국제 공항 개항 후 '사랑콧' 패러글라이딩 금지된다

네팔의 관광도시 포카라에 내년 1월 1일 3번째 국제 공항이 문을 열면서 패러글라이딩 명소인 사랑콧을 비롯한 3개 지역서 비행이 금지됩니다. 네팔 언론 레푸블리카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민간항공국(CAAN)은 포카라 국제 공항이 개항하는 내년 1월 1일부터 포카라의 4곳 중 3개 지역(사랑콧Sarangkot, 토리파니Toripani, 타마기Tamagi)에서 이루어졌던 패러글라이딩 비행을 금지키로 했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은 사랑콧서 서쪽으로 약 5km 떨어진 만드레헝가에서만 가능한데요. 당국은 또한 패러글라이딩 시간을 하루 4시간(오전 11시~오후 3시)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민간항공국 당국자는 한 달간 만드레헝가의 패러글라이딩 허용이 항공 운항에 문제가 되면 재고될 수 있다고 덧붙혔습니다. 한편, 새로운..

네팔 2022.12.30 0

네팔-티베트 국경, 31개월만에 무역 공식 재개

네팔과 티베트를 연결하는 국경을 통한 무역이 공식 재개되었습니다. 코로나로 국경이 닫힌지 31개월만 입니다. 네팔 언론 레푸블리카, 카트만두 포스트 등이 보도한 내용을 종합해보면 27일 라수와가디-케룽 국경을 통해 네팔 상품을 실은 6대 화물차가 티베트로 항했습니다. 네팔 라수와가디 관세청 나라얀 프라사드 반다리 청장은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이후 거의 3년 만에 하루 기준으로 가장 많은 금액"이라며 화요일에 507만 루피(약 4천 8백만원)상당의 상품을 수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대나무 통나무와 구리 식기는 네팔이 화요일에 중국에 수출한 주요 상품 중 하나였습니다. 국경을 통해 네팔은 기성복, 신발, 배터리, 플라스틱 제품 등을 주로 수입하고 파시미나, 카페트, 국수, 기름, 찹쌀, 설탕, ..

네팔 2022.12.29 0

부탄 국왕, '교실안의 야크' 영화 감독 훈장 수여

부탄 왕국 국왕은 18일 제115회 국경일을 맞아 영화 '교실안의 야크'의 파우 초이닝 도르지( Pawo Choyning Dorji)감독에게 부탄 영화에 대한 뛰어난 공헌을 인정해 훈장을 수여했습니다. 파우 초잉 도르지는 사진작가이자 영화 제작자로 자신이 감독한 교실안의 야크 'A Yak in the Classroom'가 53개국에서 27개 언어로 상업적으로 개봉되었으며, 21개의 국제상과 30개의 후보에 올랐습니다. 부탄 영화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상(오스카)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부탄 왕국 2022.12.19 1

네팔, 31개월만에 코로나 신규 확진자 0명, 7주간 사망자 0명

네팔이 31개월만에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18일 네팔 카트만두 포스트가 보건 당국 발표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금요일 기준 하루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159건의 PCR 검사, 687건의 신속항원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는데요.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도 10월 24일 1명이 숨진 후 7주간 0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보건부 장관은 "좋은 소식이지만 아직 경계를 풀때가 아니다"며 한국, 일본 등의 코로나 확산이 계속되고 있고 해당 국가를 오가는 이주 노동자, 유학생, 관광객들의 이동으로 새로운 확산을 배제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네팔 보건 전문가들은 출국하거나 입국자 등 건강한 사람들만 코로나 검사를 받기 때문에 양성 사례가 ..

네팔 2022.12.18 0

달라이 라마 한국어 공식 사이트에 대한 기대와 우려

달라이 라마 공식 사이트가 지난 달 28일 부터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매우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간 영어 사이트를 보면서 짧은 불교 지식으로 인해 답답했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2015년 일본어 번역이 제공되면서 부러웠고 이후 한국어로 쉽게 달라이 라마의 법문을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품은지 꽤 되었습니다.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한 분들도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시간이 흐르고 인연들이 모여 꽃을 피웠는지 최근 달라이 라마 사이트서 한국어판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려스러운 점은, 지난 9일 한국어 사이트에서 콘퍼런스 소식을 전하면서 글 말미에 "위 내용은 영어로 작성된 것을 한국어로 옮겼습니다. 저작권의 보호를 받고 있으므로 무단 전재와 무단 배포를..

네팔, 차량 추락 사고로 승객 12명 모두 사망

결혼식에서 오는 승객을 태운 지프가 네팔의 산악 고속도로를 벗어나 추락해 12명이 사망했다고 13일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네팔 언론 레푸블리카, AP 등에 따르면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서쪽으로 약 400킬로미터(250마일) 떨어진 체다가드 마을 근처의 산악 도로에서 정원을 초과해 승객을 태운 지프가 도로를 벗어난 후 약 200미터 산비탈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월요일 저녁 늦게 발생했으며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8명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3명은 병원으로 가는 도중에 사망했고 1명은 나중에 병원에서 숨졌습니다. 네팔에선 열악한 도로 환경, 노후된 차량, 운전 부주의 등으로 차량 추락 사고가 발생하고 때론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집니다.

네팔 2022.12.13 0

달라이 라마 만난 티베트계 美 신시내티 시장 "일생에 한 번뿐인 특별한 기회"

티베트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고위 선출직에 오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시의 카르마 아프타브 푸레발(Karma Aftab Pureval) 시장이 5일(현지 시각)인도 다람살라에 있는 정신적 지도자의 저택에서 달라이 라마를 만났습니다. 인도인 아버지와 티베트 난민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 난 푸레발(40세) 시장은 켄터키주 루이빌시 그렉 피셔 시장이 이끄는 7개시 시장 대표단 일원으로 방문했습니다. 또한 자선가이자 미국 복싱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의 미망인 로니 알리도 이 그룹에 합류했습니다. 푸레발 시장은 자유아시아방송(RFA)와 인터뷰에서 전 세계 티베트 디아스포라의 일원으로서 망명 중인 티베트 정부가 있는 다람살라에 와서 추방된 정신적 지도자를 만나는 것은 특별한 특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는 전에 그를 만..

Pick

부탄 왕국, 세계 22위 자살률에 변화가 있었을까?

인구 약 76만명인 히말라야의 작은 나라 부탄 왕국을 말할 때 과거 언론에선 흔히들 라는 이야기를 빼놓지 않았습니다. 가난하지만 행복 지수가 세계서 1위라고 하니 당연 부러움을 샀지요. 부탄 왕국에 대한 국내 언론들 보도나 책을 보고 개인적으로 '정말 부탄이 행복한 나라야?'라며 관심이 커졌고 그 중 '자살률이 세계서 가장 낮다'라는 이야기들이 사실인지 2016년 팩트 체크를 하다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고 다른 공간에 관련 내용을 소개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검증 내용과 이후 부탄 왕국의 자살률에 변화가 있었는지를 짚어 봅니다. 2016년 불교계 대표언론인 불교신문의 부탄 관련 기사를 접하게 됐습니다. 해당 기사는 2016년 3월 21일자 이란 제목으로 소개되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기사를 읽다가 부..

부탄 왕국 2022.11.24 0

중국의 티베트 침략과 탄압, 평화 해방 조약 17조 사기극 전말

중국이 티베트를 어떻게 삼겼는지, 71년전 강제로 체결된 티베트 평화 해방 조약 17조를 통해 탄압의 역사를 재조명해봅니다. 1949년 10월 1일, 중국 국민당을 누르고 본토를 장악한 공산당 정부는 '제국주의로 부터의 해방'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1950년 10월 7일, 동부 티베트 '참도'지역을 공격하며 달라이 라마와 티베트 정부를 압박합니다. 1950년 11월, 티베트 정부는 유엔에 도움을 호소하지만 1950년 6월 25일 한국 전쟁으로 인해 정신이 없던 상황에서 받아 들여지지 않았습니다. 1951년 5월 27일, 티베트 남부로 피신해 있던 14대 달라이라마는 라디오를 통해 5월 23일 티베트 정부 대표단과 중국이 '티베트 평화 해방 조약 17조'에 합의했다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습니다. 베이징에 파..

티베트 2022.08.25 2

네팔, 1962년부터 금지된 '마차푸차레산' 등반 허용될까?

네팔 마차푸차레산(해발 6993미터)은 1957년 등반 실패 이후 1962년 부터 신성한 산이라는 이유로 등반이 금지되어 왔으나 지역 사회 일부는 개방을 원하는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달 22일 네팔리 타임즈는 네팔의 마차푸차레산 아래 관광 의존도가 높은 지방 자치 단체는 상징적인 히말라야 봉우리에 대한 등산 탐험에 대한 수십 년간의 금지를 해제하기를 원한다는 내용의 보도를 했는데요. 네팔 중부의 아열대 포카라 계곡 위에 인상적인 마차푸차레산이 자리 잡고 있지만 1957년 첫 공식 등반 실패와 1982년 확인되지 않은 등반이 있었습니다. 긴 산등성이로 연결된 안나푸르나 산맥보다 낮지만 마차푸차레산은 불과 25km 거리에 있기 때문에 포카라 스카이라인을 지배합니다. 독특한 이중 봉우리 때문에 ..

네팔 2022.11.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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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네팔의 살아 있는 여신 '쿠마리'로 지낸 여성 이야기

네팔의 살아 있는 여신으로 불리는 '쿠마리'는 힌두교 두르가(Durga) 여신의 살아 있는 화신으로 숭배되는 존재로 쿠마리 데비(Kumari Devi)라고도 하며 신자들로 부터 추앙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네팔 쿠마리 존재가 알려지면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네팔 쿠마리는 첫 생리가 시작되면 자리에서 물러나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는데요. 네팔에서 규모 7.8의 대지진이 발생했던 2015년 4월 60대 여성이 생애 처음 밖으로 걸어 나왔다는 내용과 함께 30년간 쿠마리로 공식 활동하다 강제 은퇴하게된 이야기는 같은 해 외신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네팔 지진 발생, 생애 처음 걸어 거리로 나온 그녀 30년간 공식 쿠마리로 활동한 다나 쿠마리 바지라차르야(당시 63세)는 2015년 4월 25일 네팔..

네팔 2021.09.20 0

네팔, 1962년부터 금지된 '마차푸차레산' 등반 허용될까?

네팔 마차푸차레산(해발 6993미터)은 1957년 등반 실패 이후 1962년 부터 신성한 산이라는 이유로 등반이 금지되어 왔으나 지역 사회 일부는 개방을 원하는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달 22일 네팔리 타임즈는 네팔의 마차푸차레산 아래 관광 의존도가 높은 지방 자치 단체는 상징적인 히말라야 봉우리에 대한 등산 탐험에 대한 수십 년간의 금지를 해제하기를 원한다는 내용의 보도를 했는데요. 네팔 중부의 아열대 포카라 계곡 위에 인상적인 마차푸차레산이 자리 잡고 있지만 1957년 첫 공식 등반 실패와 1982년 확인되지 않은 등반이 있었습니다. 긴 산등성이로 연결된 안나푸르나 산맥보다 낮지만 마차푸차레산은 불과 25km 거리에 있기 때문에 포카라 스카이라인을 지배합니다. 독특한 이중 봉우리 때문에 ..

네팔 2022.11.11 0

티베트 불교 스승, '툭담' 명상 상태로 입적...’죽었는데 죽지않았다?’ 20일간 시신 부패되지 않아

육체적으로 죽었지만 의식이 몸속에 남아 명상상태를 유지한 툭담 (Tib : ཐུགས་ དམ་)과 칠채화(七彩化身)으로 입적 후 시신이 줄어드는 티베트 불교 스승들 '죽었는데 죽지 않았다?' 티베트 불교 최대 종파 겔룩파의 스승이 입적한지 20일이 지났지만 시신이 부패되지 않고 온기가 남아 툭담 상태를 보였습니다. 인도 다람살라에 위치한 티베트 망명정부는 지난 11일 인도 남부 가덴 장체 사원의 '게세 텐파 갤첸'(77) 스님이 임상적으로 사망 선고를 받은지 20일이 지났지만 시신의 부패 징후가 보이지 않고, 살아있는 사람처럼 얼굴 빛이 유지되며 몸에 온기가 남아 있다고 전했는데요. 이러한 상태를 티베트 불교에선 육체적으로 죽었지만 의식이 몸속에 남아있는 것으로, 죽음을 맞이 했지만 명상상태를 유지한 툭담..

네팔 최저 임금 11.52% 인상, 월급 14만 3천원

네팔의 최저 임금이 3년만에 올랐습니다. 이전 보다 11.52% 인상됐습니다. 네팔 현지 언론 히말라얀 타임즈,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2021/2022 회계 연도가 시작된 지난 달 16일 부터 네팔의 최저 임금이 월급13,450루피(약 12만 9389원)에서 1,550루피 오른 월급 15,000루피(약 14만 3천원)로 인상됐습니다. 시급으로는 77루피(740원), 일급은 577루피(5,550원)입니다. 다만, 차(茶) 농장 근로자들의 최저 임금은 일반 근로자 보다 적은 월급 12,081루피(기존 11,561루피)가 적용됩니다. 네팔의 최저 임금 제도는 2007년 부터 도입되었으며 처음 월급 3,300루피 (약 31,746원)로 시작해 2018/2019 회계 연도에는 월급 9,700루피에서 13,450루피..

네팔 2021.08.06 0

네팔 포카라 비행기 추락으로 숨진 女부기장, 16년전 사망한 남편의 꿈 이루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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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2023.01.16 0

부탄 왕국, 세계 22위 자살률에 변화가 있었을까?

인구 약 76만명인 히말라야의 작은 나라 부탄 왕국을 말할 때 과거 언론에선 흔히들 라는 이야기를 빼놓지 않았습니다. 가난하지만 행복 지수가 세계서 1위라고 하니 당연 부러움을 샀지요. 부탄 왕국에 대한 국내 언론들 보도나 책을 보고 개인적으로 '정말 부탄이 행복한 나라야?'라며 관심이 커졌고 그 중 '자살률이 세계서 가장 낮다'라는 이야기들이 사실인지 2016년 팩트 체크를 하다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고 다른 공간에 관련 내용을 소개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검증 내용과 이후 부탄 왕국의 자살률에 변화가 있었는지를 짚어 봅니다. 2016년 불교계 대표언론인 불교신문의 부탄 관련 기사를 접하게 됐습니다. 해당 기사는 2016년 3월 21일자 이란 제목으로 소개되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기사를 읽다가 부..

부탄 왕국 2022.11.24 0

네팔 다울라기리 트래킹 중 눈사태로 한국인 1명과 네팔인 1명 실종

네팔 다울라기리 베이스캠프로 트래킹을 갔던 한국인 관광객과 네팔인이 눈사태로 실종되었다고 현지 언론 레푸블리카가 10일 보도했습니다. 3일 전 다울라기리 베이스캠프 지역서 눈사태가 발생해 2명의 한국인과 트래킹을 돕던 네팔인 스텝 4명이 구조되었으나 다른 한국인 1명과 네팔인 1명은 실종되었습니다. 다울라기리 베이스캠프의 이탈리아 캠프에서 호텔을 운영하는 사업가 하리 프라사드 틸리자는 "한국인 3명과 다른 2명은 헬리콥터에 의해 구조됐다"며 말하고 그러나 한국인과 네팔인 스텝이 눈사태로 실종됐다고 전했습니다. 사고 소식이 늦게 알려진 것에 대해 폭설과 통신 단절로 인해 정보 전달이 늦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주네팔 한국대사관은 지난 6일 네팔 트래킹시 유의사항 안내문을 통해 네팔은 금년 9월말과 1..

네팔 2022.10.11 0

세계 산악인들이 제일 많이 찾은 네팔 히말라야 산은?

히말라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나라는 네팔이겠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산악인들이 찾은 네팔 히말라야 산은 어디일까요? 네팔 관광청이 발표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해를 돕기 위해 2019년 현황을 정리해봅니다. 네팔 히말라야에 오르기 위해서는 입산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발행주체는 정부와 네팔 등반협회(NMA)나뉘어 있는데요. 일부를 제외하면 주로 6,500미터급 이상은 네팔 정부, 이하는 등반협회가 퍼밋을 발행합니다. 네팔 관광청이 발행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 관리 대상 산중에서 산악인들이 가장 많이 찾은 산은 아마다블람(해발 6,812미터)으로 402명이 등반했고 이어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해발 8,848미터)에는 397명으로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산 이름 산 높이 등반객 아마다블람 (Amadablam) ..

네팔 2020.08.22 0

부탄 왕국 국왕 부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

부탄 왕국의 국왕과 왕비가 18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이 안치된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홀을 찾아 조문을 했습니다. 19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히말라야의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으로 불리는 부탄 왕국 직메 케사르 왕과 제춘 페마 왕비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가 장례식 참석을 위해 런던에 도착해 웨스트민스터 홀에서 두 손을 모으고 고인의 명복을 위해 기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매체는 국왕 부부가 버킹엄 궁전에서 찰스 3세 왕이 주최한 리셉션에서 수백 명의 군주, 총리, 대통령 및 기타 외국 고위 인사들과 함께 했다고 전했습니다. 부탄 국왕 부부는 8일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서거한 다음 날 "70년의 놀라운 통치 기간 동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전 세계의 수 세대 사람..

부탄 왕국 2022.09.2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