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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되었던 티베트 여행, 다시 풀렸습니다.

뉴스&정보/티베트

by 룽타(風馬) www.lungta.kr 2015.04.1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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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9일경부터 외국인 티베트 여행이 일시 금지된 바 있었는데 최근 티벳 여행이 재개되었습니다.


현지 관광 당국은 정치적으로 민감한 티베트 민중 봉기의 날인 매년 3월 10일을 앞두고 외국인 티베트 여행을 일시 금지시키는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약 한 달 넘게 티베트 여행이 금지되었다가 다시 풀렸습니다.


티베트 여행자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티벳 남초호수(해발 4,718m) / 사진.픽스샥스닷컴


중국 기차표 예매 가능일이 기존 21일에서 탑승 60일전으로 변경되어 중국 내륙에서 칭짱열차를 이용해 라싸로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은 출발 예정 60일전에는 여행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첫째. 최대 성수기인 여름에는 표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여름은 티베트 여행의 최대 성수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티베트를 찾는 만큼 현지 관광 시설 요금도 올라갑니다. 또한 칭짱열차를 타고 라싸로 가는 경우 표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예매 시작 무렵에 기차표를 구하지 않으면 여행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북경서역에서 출발하는 라싸행 칭짱열차표



둘째. 열차표는 실명제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 이름으로 예약된 기차표를 갖고 탈 수 없습니다.


실명제를 실시하기 전에는 암표상들이 미리 구입한 표를 만만치 않은 웃돈을 주고라도 구입하는 일이 가능했습니다만, 제도 시행 후 사정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예를 들어 북경서역 안으로 들어갈 때도 여권과 승차권에 인쇄되어 있는 탑승자의 여권번호, 영문명과 대조하기 때문에 다르면 입장조차 할 수 없습니다.


티베트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은 미리 미리 준비하셔서 여행에 차질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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