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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인디아투데이가 코로나에 감염돼 호흡 곤란을 느끼는 남편을 살리기 위해 인공호흡까지 시도했지만 끝내 남편을 잃은 여성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아그라에 사는 라비 싱할(47)이 코로나에 감염된 후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가던 중 오토릭샤안에서 부인 레누 싱할은 남편을 살리기 위해 인공 호흡을 시도했지만 안타깝게도 끝내 숨지고 말았습니다.

인도는 27일 하루 3,286명이 코로나로 숨져 총 201,187명이 목숨을 잃었으며362,85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988,47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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