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7월 28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 전자레인지·그릴·에어프라이어·토스터 기능까지 갖춘 ‘4-in-1’ 신개념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BESPOKE Qooker)’가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비스포크 큐커는 8월 24일까지 누적 판매량이 1만113대로 집계돼 출시한 지 한 달이 되기도 전에 판매량 1만대를 넘어서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여섯 차례의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준비한 물량이 모두 ‘완판’되는 성과를 거뒀고 삼성 가전제품 최초로 도입한 구매 약정 서비스 ‘마이 큐커 플랜’을 통한 판매가 전체 물량의 약 80%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마이 큐커 플랜은 삼성전자와 협업한 8개 식품사 직영 몰에서 약정 기간에 다양한 식료품을 매달 일정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