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왕국담배 2

부탄 왕국, 봉쇄조치 완화 후 담배 구입을 위해 줄을 선 사람들

2020년 9월 16일. 코로나 19 봉쇄 조치가 풀린 후 부탄 왕국 수도 팀푸의 면세점 앞에서 담배 구입을 위해 새벽 4시부터 기다리는 사람들. 면세점 관계자는 담배 소비자 보다는 소매상들이 주를 이룬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뉴스 매체가 전했습니다. 부탄 왕국은 담배 제조, 생산, 판매, 유통 등이 금지된 나라이지만 코로나 19로 인도와의 국경이 폐쇄된 후 담배 밀수가 크게 늘자 자국 면세점을 통해 1인당 한정된 수량내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봉쇄 기간 중에는 집까지 담배를 배달해주기도 했습니다.(사진/BBS)

부탄 왕국, 담배 판매 금지 정책에 변화올까?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담배 판매 일시 허용

히말라야의 작은 나라 부탄 왕국은 담배 생산, 판매, 유통이 금지된 국가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 부탄 정부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국내에서 담배 판매를 일시적으로 허용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 3월부터 인도와의 국경 폐쇄로 사람들이 왕래할 수 없어 담배를 구하기 위해 국경을 불법으로 밀수입하는 사례가 급증하는 가운데 코로나 19 확산을 우려한 부탄 정부가 고심끝에 지난 1일 푼초링을 시작으로 수도 팀푸를 포함한 9개 지역의 부탄 면세점에서 담배를 살 수 있도록 일시적으로 허용했다고 현지 뉴스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담배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부탄 면세점을 통해서만 가능한데요. 담배 규제법은 자국내에서 담배 생산, 판매, 유통 등을 금지한 대신 1인당 해외에서 들여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