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왕국 8

부탄 경찰, 8세 소년 강간한 30대 남성 체포

부탄 치랑 지역 경찰은 8세 소년을 강간한 혐의로 30대 후반의 남성을 체포했다고 부탄 뉴스 매체 BBS가 5일 보도했습니다. 사건은 지난 3일 오후에 발생했습니다. 학교에서 집까지는 약 400미터 거리였고 사건 당일 수업을 마치고 혼자 집으로 오다 가해자에게 강간을 당했는데요. 소년의 어머니가 학교 당국에 피해 사실을 알렸고 소년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저녁 늦게 집에서 체포된 남성은 경찰에 범행을 자백했고 미성년자 강간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부탄 형법에 따르면 미성년자 강간은 1 급 중범죄이며 형량은 최하 징역 15년입니다. 현재 소년은 안정을 되찾았지만 추가 검진을 위해 국립병원을 찾을 예정입니다.

부탄 왕국 코로나 치료 중 환자 '0'명...1년간 867명 감염, 한 명 빼고 모두 살았다

부탄에서 코로나 19 환자가 발생한 지 1년만에 격리 치료 중인 마지막 1명이 회복했다고 부탄 보건 당국 발표를 인용해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작년 한 해 동안 부탄에서 867명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고 5일 격리 중인 마지막 1명이 회복되어 치료중인 코로나 감염자는 1년만에 0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3월 5일 부탄을 방문한 76세 미국인 관광객에서 코로나 19가 처음 발견된 후 보건부는 그의 파트너, 여행 가이드 및 운전사를 포함하여 90명 이상의 접촉자를 추적, 검사했고 이후 정부는 관광객이 방문한 파로, 푸 나카, 팀푸에있는 학교와 기관의 폐쇄를 발표했습니다. 최초 확진자의 동행자를 제외하고 다른 모든 사람들은 바이러스에 대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외국인 관..

부탄 왕국 코로나 최초 감염자 70대 미국인 관광객, 국왕과 부탄에 “감사합니다”

지난 해 3월 히말라야 작은 왕국 부탄에 여행 온 미국인 관광객 버트 휴이트는 도착 후 처음으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치료를 위해 각별한 관심을 보여준 국왕의 41번째 생일을 맞은 지난 21일 현지 언론을 통해 왕과 부탄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인도 여행때 부터 몸이 좋지 않았다. 작년 3월, 버트 휴이트와 샌디 피셔는 평생 잊지 못할 여행을 위해 부탄을 찾았습니다. 인도 여행을 한 휴이트와 피셔는 2020년 3월 2일 부탄 파로 국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휴이트는 인도에서 몸이 아프기 시작한 후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거의 식욕을 잃었습니다. 부탄 도착한 날 밤에 여행사 가이드와 운전기사는 그를 국립 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휴이트는 인도를 여행하다 장염에 걸렸다고 생각했습..

부탄 왕국, 코로나 19 첫 사망자 발생...누적 확진자 831명

히말라야의 작은 왕국 부탄에서 처음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부탄 현지 뉴스 매체 꾼셀 및 외신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급성 신부전을 앓고 있던 34세 남성이 코로나 19에 감염돼 병원에서 숨졌습니다. 부탄 왕국의 최초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 해 3월 여행 온 미국인 남성으로 약 10개월만에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최초 확진자가 발생하자 인도와의 국경을 폐쇄하고 두 차례에 걸쳐 전국 봉쇄를 단행했습니다. 12일 현재 부탄의 누적 확진자는 831명이며 회복된 사람은 481명입니다.

부탄 왕국 법원, 약 600년된 철제 다리 체인 절도범 징역 3년형 선고

부탄 왕국 법원이 약 600년된 문화 유산을 훔친 40대 남성에게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현지 뉴스 매체 BBS에 따르면, 지난 17일 부탄 왕국 파로지역 법원은 14세기 탕톤(Thangthong Gyalpo)가 세운 철제 다리에 사용된 체인 18개 반을 훔친 걀포트라시 양체 출신의 44세 남성에게 징역 3년형을 선고했습니다. 범인은 2개의 체인을 이미 팔았고 로 16개 반의 체인은 회수되었습니다. 부탄 형법에 따르면, 문화 유산 또는 국가 유산과 국가 기념물을 훼손, 파괴 또는 도굴한 경우, 최소 3년에서 최대 5년의 징역형에 처하는 4급 중범죄입니다.

부탄 왕국 코로나 19 누적확진자 378명 중 94% 회복...사망자 '0'

올해 3월 6일, 부탄 왕국 여행 온 70대 미국인 남성 첫 코로나 19 양성 판정. 우리나라 정부, 부탄에 약 40만 달러 지원인구 약 73만명의 히말라야의 작은 나라 부탄 왕국도 코로나 19로 인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혼란을 겪고 있지만 누적 확진자 378명 중 94%인 357명이 회복했고 사망자도 한 명도 나오지 않으며 잘 대응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부탄 보건부 데첸 왕모 장관은 코로나 19 브리핑에서 “우리는 94 %라는 인상적인 COVID-19 회복률을 유지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좋은 성과이다"라며 "보건 당국자들이 환자들의 식단을 엄격하게 모니터링하고 의료 종사자들은 모든 환자에게 집중 치료를 제공하는 헌신적인 노력으로 인상적인 회복률을 유지할 수 있었고 지금까지 바이러스로 인..

부탄 왕국 공주, 왕비 동생과 결혼

부탄 왕국의 최덴 왕축(27) 공주가 지난 29일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습니다. 국왕 페이스북에 따르면 결혼식은 수도 팀푸 데첸초링(Dechencholing) 궁전에서 4대 국왕, 현 국왕, 최고 불교지도자 제켄포 축복속에 거행되었습니다. 신랑은 2019년부터 국영항공 드룩에어에서 조종사로근무하고 있는 28세의 틴래 노르부(Thinlay Norbu)라는 남성인데요. 현 왕비의 남동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주는 현 5대 국왕의 이복 동생으로 1993년 4대 국왕의 네 명의 부인 중 상게 최댄(Sangay Choden)사이에서 태어나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를 졸업한 후 부탄 패럴림픽 위원장을 맡으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부탄 왕국 국왕 부부, 3개월 된 둘째 왕자 첫 공개

히말라야 작은 나라 부탄 왕국 국왕 부부가 지난 3월에 태어난 둘째 왕자 사진을 SNS에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지난 1일, 30세를 맞는 왕비 생일을 앞두고 3개월된 둘째 왕자와 함께 가족 사진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첫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올해 4세의 첫 왕자와 국왕 부부가 궁전 경내에서 단란하게 사진을 촬영했는데요. 둘째 왕자의 이름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10살 차이인 국왕 부부는 2011년 결혼해 2016년 첫 왕자를 얻은데 이어 2020년 3월, 둘째 왕자를 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