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라마 2

코로나 백신 접종받는 85세 고령의 달라이 라마

인도 다람살라 맥그로드 건즈에 거주하는 85세의 고령인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가 6일 오전 7시 10분경 조날 병원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았습니다. 티베트 망명 정부는 지역 인도 보건 당국과 협의해 병원이 아닌 달라이 라마 거처에서 백신 접종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으나 일반인들이 접종받는 곳에서 하겠다는 달라이 라마의 뜻에 따라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외부 활동을 삼가한 지 약 1년만에 외출한 달라이 라마는 "주사는 매우 도움이 되며 더 큰 이익을 위해 접종해야 한다."며 "나는 접종했고 더 많은 사람들도 용기를 내야 한다"고 백신 접종 필요성을 강조하는 영상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한편, 티베트 망명 사회에선 지난 1월부터 의료진들을 시작으로 5일 현재 1,805..

달라이 라마 생일 축하한 혐의로 5년간 복역한 티베트인 남성 석방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의 생일을 축하한 혐의로 5년간 수감된 티베트인 남성이 최근 석방되었습니다. 티베트 동북부 응아바 지역 키르티 사원의 전 승려였던 아자자(Ajaja)가 5년간 옥살이를 끝내고 이번 달 10일 풀려났다고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지난 21일 보도했습니다. 인도 다람살라에 있는 키르티 사원의 대변인 인 칸약 체링 (Kanyak Tsering)은 "이달 초 아자자가 집에 도착했다"며 “달라이 라마의 생일을 기념하는 보기 드문 공개적인 축하 행사 였고, 아자자와 대부분의 주최자들은 행사 이후 체포되었다."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2016년 달라이 라마의 7월 6일 생일을 앞두고 정치적으로 민감한 행사를 축하하는 것에 대한 경고를 하고 이와 관련된..

뉴스/티베트 2020.12.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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