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코로나 53

코로나 상황 안정된 네팔, 입국 방역 규제 완화...접종 완료자 PCR 검사 결과 제출 생략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줄고 있는 네팔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입국자들에 대한 PCR 음성 검사 서류 제출을 폐지하며 방역 규제를 완화했습니다. 10일(현지시간) 네팔리 타임즈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네팔 이민국은 백신 접종 완료자(2차 접종일로 부터 14일 경과, 얀센 백신 1회 접종)가 입국시 PCR 음성 보고서 제출을 생략토록 하고 미접종자의 경우 72시간내 PCR 음성 검사 보고서를 제시하면 격리없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입국 방역 제한 조치를 완화했습니다. 네팔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접종 완료자는 영문 접종증명서가 필요하고 미접종자는 72시간내 PCR 음성 검사 영문 결과서를 지참해야 겠습니다. 만약 이용하는 항공사의 자체 방역 지침에 따라 백신 접종 완료자라고 해도 탑승시 PCR 음성 검사서를..

네팔 코로나, 신규 확진자 666명...총 사망자 11,878명

네팔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1일 현재 지난 24시간 동안 66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972,141명이라고 현지 매체 히말라얀 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네팔 보건인구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하룻 동안 RT-PCR(유전자 증폭) 검사에서 666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 24시간 동안 총 20,989명에 대해 검사가 진행되었는데요. 그 중 17,447명은 PCR 검사, 3,542명은 신속항원 검사였습니다. 신속 항원 검사에선 지난 46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RT-PCR과 항원 검사를 통한 일일 감염자는 총 1,128명입니다. 14명이 사망해 코로나 총 사망자는 11,878명으로 치명률은 1.3%입니다. 네팔서 코로나로 치료 또는 격리 중인 사례 수는 27,441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네팔, 하루 코로나 1만명대 최다 확진...차량 2부제 시행

네팔이 코로나 발생 이후 처음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1만명을 넘었습니다. 카트만두 포스트, 히말라얀 타임즈 등이 네팔 보건부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20일 현재 지난 24시간 동안 PCR(유전자 증폭) 검사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0,052명이 나왔습니다. 기존 최다 확진자가 발생한 시기는 지난 해 5월 11일으로 9,31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2020년 1월 23일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30대 남성이 처음 코로나에 확진된 이후 하루 감염자가 1만명이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구 밀도가 높은 카트만두 계곡(카트만두 5,001명), 랄릿푸르(1,130명), 박타푸르(850명) 등 계곡에선 6,981명이 코로나에 감염돼 가장 높은 일일 감염 사례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날 사..

네팔 코로나 확진자 급증, 휴교ㆍ백신 패스 도입

네팔에서 코로나 감염자가 크게 늘자 학교 휴교, 백신 패스 도입 등을 결정했습니다. 네팔 현지 미디어 카트만두 포스트, 히말라얀 타임즈 등이 보도한 내용을 보면 11일 현재 지난 24시간 동안 1,981명(PCR검사)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2일에는 하루 확진자가 213명에 불과했습니다. 사망자는 1명 발생해 코로나로 숨진 사람은 11,607명이고 누적 확진자는 835,927명입니다. 같은 날 인구가 많은 카트만두 계곡은 1,286명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를 기록했습니다. 그 중 카트만두 980명, 박타푸르 85명, 랄릿푸르 2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카트만두 계곡 3개 지역 행정 당국은 11일 부터 이달 29일 까지 학교 휴교를 결정하고 오는 21일 부터 호텔, 식당, 영화관, 경기장, ..

네팔 코로나 상황, 3차 유행 조짐...오미크론 24명 추가 감염

인도에서 코로나 감염자가 급격하게 늘자 교류가 잦은 네팔도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3차 유행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네팔 보건인구부는 7일 현재 지난 24시간 동안 PCR 검사를 통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572명(항원검사 확진 396명 제외)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3일간 확진자는 291명->370명->478명인데 이어 5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500명대 감염자가 나온 것은 지난 해 10월 28일 이후 처음입니다. 7일 현재 일일 신규 감염자 중 수도 카트만두 284명, 랄릿푸르 62명, 박타푸르 23명 등으로 카트만두 계곡에서 36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구 약 3천만명인 네팔의 코로나 발생 이후 누적 확진자는 831,052명이고 총 사망자는 11,602명입니다..

미국, 네팔에 화이자 백신 무상 제공

미국 정부가 COVAX(코백스·코로나19 국제 백신 공동구매 프로젝트)와 협력해 네팔에 공급한 화이자 100,620접종분이 25일(현지 시간) 카타르항공을 이용해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네팔리 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화이자 백신이 네팔에 도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보건인구부 대변인 크리슈나 파우델은 "11월 14일부터 당뇨병, 암 등 다양한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지난 7월 153만 접종분의 얀센 백신을 무상으로 제공했으며 네팔 정부는 이주 노동자, 해외 대학으로 떠나는 유학생,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접종했습니다. 네팔리 타임즈에 따르면 미국, 일본, 부탄 왕국, 인도, 중국 등으로 부터 무상 으로 받은 백신 및 자체 구입분 등..

부탄 왕국과 일본, 네팔에 코로나 백신 지원...노인 약 130만명 2차 접종 도움

일본과 부탄 왕국이 지원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이 네팔에 전달돼 2차 접종을 기다리는 약 130만명의 노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네팔 히말라얀타임즈, 레푸블리카 등 현지 뉴스들에 따르면 7일 일본이 지원하기로 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60만회 접종분 중 1차분이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앞서 6일 부탄 왕국에서 보낸 백신 23만회 접종분이 네팔에 전달됐습니다. 네팔은 인도로 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제공받아 올 3월 65세 이상 노인 약 130만명을 대상으로 1차 접종을 마쳤으나 인도의 코로나 상황 악화로 추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확보하지 못해 어려운 상황에 처하자 일본이 백신 지원에 나섰고 성인 인구 약 95% 이상 2차 접종을 끝낸 부탄 왕국에 도움을 요청해 차..

네팔, 8월 코로나 변이 유행국가 지정…백신 접종완료자도 2주 격리 의무

인도발 델타 변이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해외 입국자발 코로나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네팔, 러시아, 레바논, 말레이시아, 베트남, 아이티, 앙골라, 우즈베키스탄, 쿠웨이트, 트리니다드토바고 등 10개국을 8월 변이 바이러스 유행국가로 추가 지정했다고 지난 달 23일 밝혔습니다. 해외예방접종완료 격리면제서 소지자와 국내 예방접종완료자도 8월 1일 이후 변이 유행국가에서 입국하는 경우 격리면제가 제외되고 2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합니다. 8월 변이 유행국가는 7월에 지정된 남아프리카공화국, 말라위, 모잠비크, 방글라데시, 보츠와나, 브라질, 수리남, 아랍에미리트, 에스와티니, 우루과이, 인도, 인도네시아, 짐바브웨, 칠레, 파라과이, 필리핀 등 16개국과 이번추..

미국과 일본, 네팔에 310만회분 코로나 백신 무상 제공...백신 접종 완료 3.6%

코로나 백신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에 조금 숨통이 트일 것 같습니다. 미국 정부의 얀센 백신 150만회분 무상 제공에 이어 일본 정부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60만회분을 네팔에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달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남아시아 국가를 돕기 위한 700만회분 백신 중 네팔에 1,534,850회분 얀센 백신이 12일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 공항에 도착해 네팔 정부에 전달되었습니다. 네팔 주재 미국대사관 랜드 베리 대사는 "백신이 생명을 구하고 네팔이 전염병에서 벗어나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경제적 손실을 복구하고 친구, 가족, 이웃을 안전하게 방문할 기회를 되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달식에서 말했습니다. 미국 대사관에 따르면 네팔에서 작년 코로나 발생이후 약 7천만달러(약 800..

네팔 코로나 확산세 꺽이자 카트만두 버스 운행 재개

네팔 카트만두 계곡의 코로나 확산세가 꺽이자 29일 부터 버스 운행을 재개했다고 현지 언론 더히말라얀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네팔 수도 카트만두와 랄릿푸르, 박타푸르 등 계곡 3개 지역 당국은 코로나 확진자가 감소 추세로 접어들자 25석 이상의 버스 홀짝수제 운행 재개를 결정했습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운행을 금지한 지 약 2개월만에 허용되었습니다. 운행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카트만두 계곡은 코로나 확진자가 늘자 4월 29일부터 봉쇄를 시작했으며 상황이 진정되면서 단계별로 완화를 시작해 7월 5일까지 학교 대면 수업, 도서관, 동물원, 술집, 수영장, 극장 등 대중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대한 금지 명령을 연장했습니다. 주네팔 한국대사관이 금지 명령 연장과 관련 페이스북에 올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