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공항 2

네팔 공항, 코로나 가짜 PCR 음성 확인서 제출한 승객 무더기 적발

네팔 트리부반 국제 공항서 탑승전 코로나 가짜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한 100명 이상의 승객들이 국제선 탑승이 금지됐습니다. 네팔 현지 뉴스 매체 더히말라얀 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공항 경찰이 21일 국제선 탑승전 코로나 가짜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한 122명을 붙잡아 탑승을 금지시켰습니다. 공항 경찰 고위 관계자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0시 사이 공항 경찰의 조사를 통해 일부 승객들이 가짜 확인서를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살만 에어 32명, 자지라 에어 36명, 에어 아라비아 54명 등의 탑승을 막았습니다. 이들이 제출한 코로나 PCR 음성 확인서는 모두 수리야 헬스 케어에서 발행한 것인데요. 전날 카트만두시 경찰 당국은 사무실을 압수 수색해 코로나 검사를 하지 않았는데 허위로 꾸며 건당 9..

네팔 국제 공항 이용객 17년만에 최저, 코로나 충격으로 휘청

세계적인 코로나 확산으로 히말라야 나라 네팔도 큰 타격을 받은 가운데 작년 한 해 네팔 트리부반 국제 공항 이용객이 2003년 이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2020년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 공항의 여객 수송량이 2003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감소해 코로나 19가 큰 충격을 주고 있다고 현지 언론 카트만두 포스트가 지난 18일 보도했습니다. 공항 통계에 따르면, 네팔 유일의 국제공항을 이용해 입출국한 승객이 작년에 110만명에 그쳐 전년 대비 73.29% 감소했습니다. 1년 동안 303만명의 승객이 줄었고 항공기 이착륙도 17년 만에 최저치인 10,247회를 기록해 68.4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3월 12일, 세계 보건기구 (WHO)가 코로나 19를 전염병으로 선언하고 국가들에게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