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17

네팔 아이스폴 닥터팀, 에베레스트 봄 시즌 등반 준비 나서

네팔 에베레스트 봄 시즌 등반을 앞두고 루트 보수 작업을 위해 아이스폴 닥터(Icefall Doctor)팀이 지난 2일 베이스 캠프로 향했다고 현지 언론 히말라얀 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사가르마타 오염관리위원회(SPCC) 소속의앙 사르키 세르파가 이끄는 팀은 아이스폴 닥터 7명, 베이스 캠프 관리자 1명, 요리사 2명 등 10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아이스폴 닥터는 에베레스트 산의 봄 등정 시즌을 시작하기 위해 캠프 2(해발 약 6,500미터)까지 등반로의 위험한 얼음 빙폭 부분에 사다리, 밧줄을 고정시키는 역할을 맡습니다. 한편, 지난 달 22일 같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네팔 정부가 봄 시즌 등반 허가증 발급을 시작해 인도 4개 원정팀 12명, 네팔 1개 팀에서 3명이 등반 승인 신청을 했으며 이중 5명..

[포토] 네팔, 코로나 백신 '코비실드' 100만회 분 추가 도착

지난 21일, 인도 백신 회사 세룸 인스티튜트(SII)가 생산한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코비실드'(Covishield) 100만회 분이 네팔 국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네팔 정부가 17일 제조업체와 조달 계약을 체결 한 200만회 분 백신의 일부입니다. 백신은 일요일 오후 에어 인디아 항공편으로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보건부에 따르면, 새로운 백신은 3월 7일부터 55세 이상을 대상으로 접종할 계획입니다. 네팔은 지난 달 21일 인도로부터 무상 제공받은 코비실드 100만회 분을, 일선 의료진을 대상으로 같은 달 27일 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아래는 현지 언론 카트만두 포스트가 코비실드 백신이 도착한 공항 모습을 보도한 사진입니다.

네팔 10대 소녀 성폭행 후 살해 당해

네팔에서 10대 소녀가 성폭행을 당하고 목졸려 살해 당하는 끔찍한 사건 발생. 네팔 사회 분노, 소녀 어머니는 범인이 잡히기 전까지 경찰의 시신 인도 거부 네팔 현지 뉴스 매체들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4일 네팔 서부 바이타디 지구 도가다케다르 지방 자치지역-7의 차데파니에서 17세 '바기라티 바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업 끝나고 귀가하다 끔찍한 일 당해 바가라티 바타는 집에서 약 1시간 떨어진 사나탄 다르마 학교 12학년으로, 3일 오후 2시경 학교 수업이 끝난 후 집으로 향했습니다. 통학 하던 길에는 숲이 있었고 친구들과 그 길을 통해 학교를 다녔으나 함께 다니던 친구들이 미용실에 간다고 하자 혼자 걸어 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늦은 저녁 ..

1월 네팔 외국인 관광객 8천명 넘어

지난 한 달 동안 외국인 관광객 8,874명이 네팔을 찾았다고 이민국 당국이 밝혔습니다. 지난 2일, 네팔 현지 언론들은 1월에 외국인 관광객 8,874명이 네팔을 방문해 작년 3월 24일 이후 가장 많은 외국인이 찾았다고 이민국 발표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1월 동안 121개국에서 온 방문객이 네팔에 입국했는데 인도 관광객은 4,028명으로 제일 많았고 이어 중국인 1,877명, 미국인 874 명, 영국 136명, 터키 113명 순이었습니다. 약 한 달 전 네팔-인도 항공편 재개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예방 접종 증가는 네팔의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늘어난 원인이라고 언론들은 보고 있습니다. 정부가 지난 해 9월부터 국제선 운항을 재개했고 10월부터 트레킹, 등산 목적의 외국인 여행을 받아들인데 이..

코로나 충격으로 경영난 겪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네팔 타조 농장

네팔 타조 농장이 코로나 대유행으로 호텔과 식당들이 문을 닫아 타조 고기 수요가 크게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08년 네팔 최초의 타조 농장을 루판데히에 세웠지만 코로나 대유행으로 관광객들이 아직 돌아 오지 않아 어려운 시기에 직면해 있다고 카트만두 포스트가 26일 전했습니다. 샤르마의 주요 고객인 호텔과 레스토랑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1년 동안 영업을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전국 봉쇄가 해제 된 후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것으로 기대했지만 6개월이 지난 뒤에도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네팔 중남부에 위치한 타조 농장은 20빅하(Bigha, 면적 단위로 1빅하는 약 2,048평)에서 타조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 제일 큰 규모입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한 달에 약 120톤의..

네팔 등반가들, K2 겨울 등반 세계 최초 성공

네팔 등반가 10명, 에베레스트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K2(해발 8,611미터) 겨울 시즌 정상에 최초로 올라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네팔의 전설적인 등반가 밍마 걀제 세르파(산소 공급 장치 없이 에베레스트 등정 5차례)와 니르말 푸르자(최단 시간 히말라야 14좌 등정), 밍마 다비드 세르파(세계 최연소 히말라야 14좌 완등)는 다른 네팔인 세르파 등반가들과 함께 현지 시간 16일 오후 5시 K2 정상에 올랐다고 네팔 현지 뉴스 매체 더 히말라얀 타임즈, 카트만두 포스트, 외신 등이 16일 보도했습니다. 세계에서 8,000m가 넘는 14개의 봉우리 중 K2는 야만적인 산으로 불릴 만큼 겨울 시즌엔 인간에게 정상을 허락하지 않는 유일한 산이었지만 네팔 등반가들이 이번 겨울 시즌에 성공적으로 등..

네팔 최초 산업단지 내년 초 동부 지역에 착공

중국 투자로 네팔 정부 샤르마 올리 총리 고향에 세워지는 네팔 최초의 산업단지가 내년 초 착공될 전망입니다. 네팔 동부 자파(Jhapa) 지구에 들어 설 '중국-네팔 우호 산업 단지'가 2021 년 초 첫 삽을 뜰 예정이라고 회사 고위 관계자 말을 인용해 신화통신이 지난 19일 보도했습니다. 산업 단지 개발을 위해 설립된 네팔 합작 투자 회사인 디마크 클린 인더스트리얼 파크(Damak Clean Industrial Park)의 고빈다 타파 대표는 착공에 필요한 준비가 상당 부분 완료되었다고 신화통신에 말했습니다. 그는 "세부 프로젝트 보고서 (DPR) 준비 및 현장 정리와 같은 주요 작업이 완료되었다"며 "우리는 며칠 안에 중국으로부터 직접 투자의 일부를 받을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자동차, 섬..

네팔 여성, 12년만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구출...그 동안 무슨 일이?

네팔의 한 여성이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12년만에 구출되어 가족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소식이 끊긴 동안 남편의 사망 사실도 모른채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며 월급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학대 속에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낸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네팔 현지 뉴스 매체 네팔리 타임즈를 통해 지난 16일 전해졌는데요. 2009년 부터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한 한 릴라마야 디말(Lilamaya Dhimal)는 가족과 연락이 끊겼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영상 통화 앱 'IMO'를 통해 네팔인 남성과 연결되었고 그에게 도와달라고 간청했습니다. 남성은 직접 릴라마야 디말 집 근처 자파에에 살고 있는 여동생을 찾아가 연락처와 어려움에 빠진 언니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릴라마야는 “전화가 와서 여동생..

네팔 코로나 1,096명 신규 감염...해외거주 네팔인 코로나 19로 301명 사망

네팔 코로나 누적 확진자 240,981명이고 회복률은 93.7% 해외거주 네팔인 48,639명 코로나 감염, 301명 숨져6일 현재, 네팔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 19에 1,096명이 신규 감염되어 누적 확진자는 240,981명으로 증가되었다고 현지 뉴스 매체 히말라얀 타임즈 등이 보도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여성은 408명, 남성은 688 명입니다. 지난 24 시간 동안 카트만두 계곡에서 484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요. 그중 351 건은 카트만두에서 발생했으며 랄릿푸르, 박타푸르는 각각 74명과 59명이 코로나 19에 감염되었습니다. 네팔 보건 당국 자료에 의하면 바이러스에 감염된 1,752명이 지난 24 시간 동안 격리 해제되어 총 회복된 사람은 225,805명이며 회복률은 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