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7일. 부탄 왕국 건국 113주년 기념식에 9개월 된 둘째 왕자를 안고 참석한 왕비(사진/데일리 메일)
지난 17일, 히말라야의 작은 나라 부탄 왕국 푸나카에서 건국 113주년 기념식에 부탄 국왕(40)과 왕비 제춘 페마(30)가 두 왕자와 함께 참석했으며 전 국왕, 최고 불교지도자 제켄포 등이 자리를 빛냈습니다.
건국 기념행사에 참석한 부탄 왕국 불교 최고 지도자 제켄포, 현 부탄 국왕과 할머니 그리고 아버지 4대 국왕. 겉에 두른 노랑색 천은 왕과 제켄포만 할 수 있습니다.사진/데일리 메일)제켄포와 2016년 출생의 첫째 왕자 직메 남걀 왕축(사진/데일리 메일)건국 기념식 행사에서 부탄 왕국 국기에 예를 표하는 현 5대 국왕(사진/데일리 메일)부탄 왕비 품에 안긴 둘째 왕자 직메 우겐 왕축이 미소를 짓고있습니다.(사진/데일리 메일)기념 행사에 참석한 승려들과 포즈를 취한 왕비와 왕자(사진/데일리메일)의젓한 모습의 첫째 왕자(사진/데일리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