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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술에 취한 20대 6살 여자아이 성폭행 후 살해하자 민심 폭발...경찰 발포로 1명 사망하고 2명 부상

룽타 2020. 11. 25. 18:38
초콜릿을 사러 온 6세 여자아이를 성폭행하고 살해, 자루에 담아 시신을 유기한 네팔인 20대 남성 구속
성난 주민들은 범인의 집을 불태우며 시위 벌여. 강제 해산 시도하던 경찰들이 쏜 총에 1명 숨지고 2명 부상
지난 18일에도 4세 여자아이 성폭행 후 살해 당해, 충격적인 사건 잇따라 발생

 

 

네팔에서 6세 여자 아이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잔인한 사건이 발생하자 성난 현지 주민들이 범인의 집을 불태우며 시위를 벌였습니다.(사진/레푸블리카)

 

 
네팔 마호타리 지역에서 20대 남성이 6세 여자 아이를 성폭행하고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네팔 현지 뉴스 카트만두 포스트, 레푸블리카, 히말라얀 타임즈 등이 전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 마호타리 지역 바르디바스에서 6살 여자 아이가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범인은 상점을 운영하는 25세의 '아룬 쿠마르샤'로 알려진 남성으로, 초콜릿을 사러 온 6살 여자 아이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후 자루에 넣어 시신을 유기했습니다. 당시 술에 취해 있던 것으로 전해 졌으며 체포 후 범행 일체를 자백했습니다.

민심은 폭발했습니다.

사건이 알려지자 분노한 주민들은 화요일 아침 범인의 집을 불 태우며 시위를 벌이며 폭발했습니다. 출동한 경찰들은 주민들과 대치하는 과정에서 최루탄을 쏘며 해산을 시도했지만 여의치 않자 실탄을 발포해 1명이 숨지고 두 명이 부상을 입자 주민들은 도로를 점거하며 과잉진압에 항의했습니다.

 

시위대를 해산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들. 주민들과 대치 과정에서 발포해 한 명이 숨지고 두 명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진/레푸블리카)

 

 
지난 18일 저녁, 네팔 마칸푸르의 바그마티 지역에서 14세 소년이 4세 여아를 강간하고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는 끔찍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안타깝고 착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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