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의 나라 네팔에서 한국 음식을 접하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오래전부터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식당들이 있었고 한국서 일했던 근로자들, 한류 영향 등으로 한국 맛을 찾는 현지인들이 많이 늘어 K-푸드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네팔 언론 카트만두 포스트가 파탄(랄릿푸르)에 있는 저평가된 맛있는 김밥집 3곳을 소개했는데요. 카트만두 계곡 파탄에는 최근 몇 년간 한식당이 늘어 12곳 이상이 한국 음식을 판매한다고 해요. K-푸드 중 인기있는 김밥을 판매하는 3곳을 매체가 선정해 소개했습니다. 미스터 김밥(Mr Gim Baab) 테이크 아웃만 가능한 '미스터 김밥'은 작은 규모이지만 7년간 젊은 전문직 종사자와 학생들로 부터 사랑을 받아 왔는데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