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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보/티베트

1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티베트 최고의 성지 '조캉사원' 화재 티베트 라싸에 위치한 조캉사원에서 로싸르(티벳 새해) 두번째 날인 17일 오후 6시 45분경(현지 시간) 화재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화재 소식은 중국 SNS를 통해 시작되었는요.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된 동영상과 사진들이 급속히 퍼졌고 페이스북에도 조캉사원이 불타는 모습이 올라왔습니다.   불에 타고 있는 조캉사원(사진/Ye Tibet Xi 페이스북)   중국 매체들은 .. 더보기
정치적 민감 사안을 저술한 티베트 불교 승려, 5년 복역 후 출소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을 다룬 잡지를 발간한 혐의로 구속 수감되었던 티베트 불교 승려가 교도소에 수감된 후 만기 출소해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지난 4일, 티베트 불교 승려 가르체 직메(41)가 5년 동안 중국 칭하이성에 위치한 한 교도소에서 수감되었다가 만기 출소해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고 미국 자유아시아 방송이 현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2월 5일 보도했습니다. 2018년 2월 4일. 5년간의 복역을 마치고 칭하이성 동부에 위치한 황난티베.. 더보기
티벳 여행, 2월부터 4월까지 주요 관광지 무료 입장 및 항공·호텔 요금 할인 프로모션 티벳 자치구 당국이 겨울철 비수기를 맞아 포탈로 궁전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 무료 입장 및 3성급 이상 호텔 50% 할인 프로모션을 2월부터 4월까지 시행한다는 봉황망 코리아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입장권 가격만 따져도 약 17만원 정도 절약할 수 있다는 내용이였는데요. 칭짱열차 요금 할인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습니다. 티벳 여행을 꿈꾸는 분들에겐 반가운 소식입니다만, 우리와 같은 외국인 관광객이 시기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폭은 그리 넓지 못할.. 더보기
티베트 라싸보다 한달 먼저 새해를 맞이한 시가체 설날 풍경 티베트 제2의 도시 시가체는 옛 수도 라싸에서 약 260킬로미터 떨어진 '짱' 지방의 중심지인데요. 시가체의 설날은 티베트 전통 역법에 의한 새해보다 한 달 빨리 시작한답니다. 올해 티베트 새해는 우리와 같은 2월 16일이지만 한 달 먼저 새해를 맞이한 시가체 주민들은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고 명절 음식을 나눕니다. 산에 올라가 새로운 기도 깃발을 걸고 짬빠(보릿가루)를 뿌리며 새해 건강과 풍년을 기원했습니다. [티베트 시가체 주민들의 설날.. 더보기
티베트 60대 승려 분신 사망, '티벳은 자유를 원한다' 동부 티베트에서 올해 63세의 승려가 분신해 숨졌습니다. 티베트 뉴스 매체 및 망명 정부에 따르면 지난 달 26일 '뗑아'로 알려진 승려가 까르제지역(현. 중국 쓰촨성 간쯔 티베트인 자치주)에서 중국 강압 통치에 항의하며 분신했습니다.   현지 익명의 소식통은 고인이 '티베트인은 자유를 원한다'고 외치며 분신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분신이 발생한 후 현지 공안 당국은 고인의 시신을 옮겼으나 가족들에겐 시신을 인도하지 않.. 더보기
청결하지 못한 어느 티베트 불교 수행자 티베트 불교 여성 수행자들을 소개하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보다 한 눈에 들어온 사진 한 장이 있었습니다.  소개 글에는 '촉니 낭첸 스님'이라고 되어 있었고 티베트 동부 캄 낭첸 지역의 여승려라고 했습니다. 연세가 있어 보였고 얼굴에는 세월이, 눈에는 어떤 힘이 느껴졌습니다. 머리는 길게 흐트러져 있고 옷은 티베트 불교 승려들이 입는 붉은 색 계열입니다.  다른 공간에서 이 분의 사진을 소개했더니 '수행은.. 더보기
10월, 외국인 티베트 여행~ 일시 금지되었습니다. 외국인들의 티베트 여행이 열흘간 일시 중단됩니다. 미국의 소리(VOA)가 지난 달 27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5년만에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19차 전국대표대회 기간 동안인 10월 18일부터 28일부터 티베트 자치구 지역 외국인 여행을 일시 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외국인들이 티베트 자치구 지역 여행을 위해서는 관광 비자 이외에 여행허가서를 별도로 발급받아야 여행이 가능한데요. 중국 정부는 정치적으로 민감한 시기에는 여행허가서 발급을 중단해 사.. 더보기
세계문화유산 티베트 포탈라 궁전 암표상 28명 검거···입장권 한 장~ 최대 17만원에 되팔아 티베트 라싸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포탈라' 궁전 입장권을 최대 17만원까지 판 암표상들이 붙잡혔습니다. 16일, 신화통신은 세계문화유산인 '포탈라' 궁전 입장권을 미리 사둔 후 암표로 판매한 28명을 검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약 1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포탈라 궁전은 티베트의 상징인데요. 문화재 보호를 위해 하루 최대 5천명까지 관람을 제한하고 있는 것을 이용해 암표상들이 미리 표를 구매했다가 되파는 식으로 이득을 올리다 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