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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밝혀진 20대 티베트인 청년의 분신 사망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룽타 2021. 1. 20. 07:26

2015년 티베트 북부 낙추 지역에서 20대 남성이 분신으로 숨진 사실이 5년만에 알려졌습니다.

2009년 이후 분신한 티베트인들(사진/티베트 박물관)

인도 다람살라에 위치한 티베트 망명정부는 지난 12일 웹사이트를 통해 2015년 26세의 티베트인 남성 슈르모가 중국의 티베트 억압 정책에 항의하며 분신해 사망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발표했습니다.

분신은 2015년 9월 17일 오후 1시경 티베트 자치구 낙추현 샥추카 마을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분신 후 슈르모를체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같은 날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그의 친척 3 명을 체포했고 현재까지 3명의 신병에 대한 정보는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슈르모의 분신을 목격한 티베트인들이 많았지만 중국 정부 억압적인 정책과 인터넷 검열로 5년이 지난 뒤 안타까운 소식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분신 희생자 현황>

 

중국 탄압과 차별속에 ‘분신’이란 마지막을 길을 선택한 티벳인들

우리나라에도 티베트가 많이 알려졌습니다. 여행을 다녀오는 분들도 점점 많아 지고 있고 또 언젠가 그 곳으로 떠날 꿈을 꾸는 분들도 있겠구요. 티베트 불교를 공부하는 분들 또한 늘어,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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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에선 2009년 이후 중국 강압 통치에 항의하며 155명(남성 129명, 여성 26명)이 분신했고 이중 13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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