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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여행 길 열렸다. 네팔 정부 일반 외국인 여행객 입국 허용

룽타 2020. 12. 17. 18:22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 3월 문닫은지 9개월만인 12월 16일 다시 개방한 힌두교 파슈파티나트 사원을 찾은 방문객이 거리두기를 표시한 내부를 걷고 있습니다.(사진/카트만두 포스트)


네팔 정부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트레킹, 등반 목적 여행만 가능했으나 일반 여행객도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14일, 네팔 현지 뉴스 매체 카트만두 포스트는 정부가 기존 트레킹, 등반 목적이외 일반 외국인여행도 가능하도록 확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출입국 관리 당국자는 "해외 네팔 공관에서 관광객 입국 비자 발급이 재개됐다”며 카트만두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트리부반 국제 공항을 통한 입국만 가능하고 인도, 티베트 등 국경을 통한 육로 여행은 재개하지 않았습니다.

관광 비자는 해외 네팔 공관에서 발급받아야 하며 공항 도착비자를 받으려면 관련 부처로 부터 사전 승인 또는 추천서가 필요합니다.

중요한 점은, 입국시 72시간내 발행한 코로나 19 음성확인서를 제출(5세 미만 제외)해야하고 네팔 도착 후 7일간 호텔 격리, 미화 5천달러 보험가입 등의 조건을 갖춰야 하며 격리 5일째 코로나 19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야 격리가 끝난 후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매체는 보도하고 있습니다.

주네팔 한국대사관에서도 같은 내용의 공지를 올렸는데요. 다만, 호텔격리, 보험가입 등에 관해서는 정부 공식 발표가 아직 없다고 전해 카트만두 포스트 보도 내용과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네팔 여행에 관심이 있는 분은 한국 주재 네팔대사관에 확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mbassy of Nepal - Seoul, Korea

국가 약력   국가 공식 명칭 네팔 연방 민주 공화국   지역 중국과 인도사이의 남아시아   수도 카트만두(네팔 중앙에 위치)   인구 약3,100 만 명   면적 147,181 square km   고도 59 ~ 8,848 미터 (에베

kr.nepalembassy.gov.np

한편, 네팔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어제 현재 지난 24시간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736명으로, 12월 12일 부터 하루 천명대에서 세 자릿수로 내려오고 있으나 네팔 보건 전문가들은 검사 건수가 줄어 나타나는 현상일 수도 있다며 코로나 19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