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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라싸 야크호텔 사장 '종신형' 선고

뉴스&정보/티베트

by 룽타(風馬) www.lungta.kr 2010.08.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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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를 다녀 온 여행자라면 구. 중심가에 있는 '야크 호텔'을 아시는 분이 많이 계실 줄 압니다.  이곳은 배낭여행자를 위한 도미토리부터 괜찮은 수준의 객실까지 갖추고 있어 많은 사람으로 부터 사랑을 받아 왔던 곳입니다.  이곳 대표가 티베트 망명정부를 도왔다라는 이유로 구속되어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라는 소식이 있어 포스팅합니다.

 

지난 8월 12일 티베트 망명 정부 소식에 의하면 '야크호텔'의 대표 '도르제 따시'(37세)씨가 7월 26일, 라싸지역 중등인민법원에서 비공개로 치뤄진 재판에서 종신형 선고를 받았으며 수십억원에 달하는 전 재산을 몰수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도르제 따시'씨는 중국 정부가 선정한 '티베트에서 최고로 뛰어난 젊은이 10인'에 뽑힌 경력이 있는 인물로서 남모르게 인도에 있는 티베트 망명정부와 사원에 기부한 사실이 중국 당국에 발각되어 체포되었다는 소문인데 이 시점이 2008년 3월, 라싸에 시위가 있은지 몇주만에 구속되었으며 그의 형도 체포되어 6년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의아한 부은 그런 혐의로 판결을 내렸음에도 이유가 모호하다는 것입니다.  '라싸호텔 등에서 불법적인 사업활동'을 하였다고 하는데 그 불법적인활동이 정치적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중등인민법원은 밝히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참고로 중국내 어떤 언론에서도 이러한 내용에 대한 보도는 전혀 없다고 합니다. 떳떳한 재판이였다면 비공개로 할 이유도 없고 언론이 침묵을 지킬 이유도 없을텐데 말입니다. 


티베트 인권단체와 관계자에 따르면 그 동안 티베트인 문화 예술인 중심으로 단속의 대상이 되어 왔으나 사업가가 표적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베이징에 살고있는 티베트인 시인이자 활동가인 체링씨는 "현재 많은 정부 관계자가 " 강경 수단 " 을 틈타 개인적인 복수 와 문제 해결을 도모하고 있다. 따라서 정치 적인 이유 이외의 체포도 일어나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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