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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11월 1일부터 한국 등 46개국 '무격리' 입국 허용

룽타 2021. 10. 23. 12:22

태국 정부가 다음 달 1일부터 코로나 저위험 국가인 우리 나라를 포함해 46개국에서 입국하는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격리 조치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2021년 10월 22일 태국 방콕의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탑승 수속 중인 승객들. 태국은 46개 코로나 저위험 국가 및 지역에서 예방 접종을 받은 방문객을 11월부터 검역 없이 입국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사진/신화통신)

21일(현지시간) 신화 통신, 로이터통신등에 따르면 이날 쁘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는 "항공편으로 입국하는 백신 접종 완료자가 코로나 음성 판정을 증명하는 서류를 갖고 있을 경우 의무적인 검역 조치를 면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달 11일 쁘라윳 총리가 무격리 입국을 허용하겠다고 밝힌 10개국 보다 면제 대상 국가가 크게 늘었습니다.

태국 정부가 발표한 무격리 입국 46개국은 한국을 비롯해 영국, 미국, 중국, 싱가포르, 독일, 호주, 홍콩, 벨기에, 뉴질랜드, 홍콩, 일본, 부탄 왕국 등이 포함됐습니다.

11월 1일부터 무격리 입국 46개국 명단(이미지/태국 외무부)

46개국에 대한 격리 면제 조치는 코로나로 크게 위축된 태국 관광 산업을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대책으로 입국 제한 등으로 작년 태국을 찾는 외국인은 10만 명에 그쳤으나 코로나 이전에는 연간 외국인 관광객은 4000만명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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