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문화권 뉴스/네팔

네팔 산간 도로 버스 추락, 32명 사망하고 13명 부상

룽타 2021. 10. 13. 16:45

네팔 서부 외곽지역의 산간 도로에서 버스가 수백미터 아래로 추락해 최소 32명이 숨졌습니다.

12일, 오후 12시 30분경 네팔 무구지역서 숭객 45명을 태우고 운행하던 중 수백미터 아래로 추락해 최소 32명이 숨졌습니다.(사진/레푸블리카)

네팔 레푸블리카, 히말라얀 타임즈, AP  등 언론들에 따르면 12일 오후 12시 30분경 네팔건지에서 무구지역 감가디로 향하던 버스가 피나가운서 약 300미터 아래로 추락해 28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던 4명이 추가로 숨져 사망자는 총 32명으로 늘었습니다.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13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만 상황에 따라 사망자는 더 늘어 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2일, 네팔 서부 무구 지역에서 버스 사고로 부상당한 많은 승객 중 한 명이 네팔군즈로 이송된 후 병원으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사진/AP)

승객 대부분은 네팔 최대 축제인 다사인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오던 길에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네팔의 산간 지대에선 부실한 차량 관리, 운전 미숙, 열악한 도로 환경 등으로  대형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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