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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산악 가이드 '카미 리타 세르파', 에베레스트 정상에 또 올라···24번째 등정 성공

뉴스&정보/네팔

by 룽타(風馬) www.lungta.kr 2019.05.2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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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해발 약 8848미터) 정상에 올라 23번째 등정 기록을 세웠던 네팔 산악 가이드 '카미 리타 세르파'(49)가 1주일만에 다시 정상에 올라 최다 등정 기록을 다시 세웠습니다.

네팔 현지 매체 카트만두 포스트, 더 히말라야 타임즈 및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경찰들로 이뤄진 원정팀을 이끌고 정상 도전에 나선 카미 리타 세르파가 5월 21일(화) 오전 6시 38분경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르는데 성공해 최다 등정 기록을 24회로 늘렸습니다.

2019년 5월 15일. 네팔쪽 에베레스트 남면을 통해 정상에 오른 카미 리타 세르파(49). 일주일안에 다시 정상 도전에 나서 최다 등정 기록을 24회로 늘렸습니다.(사진/AFP)
2019년 5월 25일. 24회 에베레스트 정상 등정에 성공하고 수도 카트만두로 돌아 온 카미 레타 세르파가 네팔 국기를 흔들며 인사하고 있습니다.(사진/AP)

카미 리타 세르파가 한 해 봄 시즌 동안 에베레스트 정상을 두 번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그가 속한 세븐 써밋 트렉측에 따르면, 2009년과 2010년 및 2013년 봄 시즌에도 두 차례 정상에 올랐다고 합니다.  등반 가이드라는 직업 특수성을 감안한다 해도 몇일만에 다시 정상에 오른다는 것은 분명 쉬운 일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23번째 도전에 나서기 전 "나는 아직 강해서 사가르마타(네팔에서 부르는 에베레스트 이름)에 25번 오르고 싶다"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는데요. 내년 봄 시즌에도 계속될 그의 도전이 꼭 성공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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