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정치적 민감한 시기 맞아 외국인 티벳 여행 금지 조치

2019.02.23 07:46뉴스&정보/티베트

중국 당국이 정치적으로 민감한 시기를 맞아 오는 4월 1일까지 외국인들의 티벳 지역(서장자치구) 여행을 금지했습니다. 


티베트 자유 지지 단체인 ICT(티베트 국제캠페인)는 1월 31일부터 외국인 티벳여행자를 위한 여행허가서 발급이 중단되었으며 4월 1일 이후 허용될 예정이라고 중국 현지 티벳 여행사들의 말을 인용해 지난 19일 전했습니다.


1959년 3월 10일 중국 군대에 맞서 티베트 인들의 민중봉기가 발생했으며 2008년 3월  라싸에서 시위가 있은 후 중국 당국은 매년 3월 외국인 여행을 막고 내부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경우 티벳자치구 지역을 여행하기 위해선 중국 관광비자이외에 별도의 허가서를 발급 받아야 가능합니다.


포탈라 궁전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관광객들(사진/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