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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보/부탄&기타 히말라야

부탄 국왕, 제111주년 건국기념일 맞아 정신적 지도자 '제 켄포'에 최고 훈장 수여

지난 17일은 부탄 왕국 건국기념일을 맞아 삼체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현 국왕은 정신적 지도자 '제 켄포'에게 최고 훈장(Ngadag Pel gi Khorlo)을 수여했습니다.


현 국왕인 직메 케사르 남겔 왕축(1980~,Jigme Khesar Namgyel Wangchuck)은 기념 행사가 열린 자리에서 정신적 지도자인 제70대 제 켄포인 '툴꾸 직메 최다'(1955~,Trulku Jigme Choedra)에게 부탄과 국민을 위해 봉사한 공로를 인정해 최고 훈장을 수여했습니다.


2018년 12월 17일. 제111주년 국가기념일을 맞아 제 켄포에게 부탄 최고 훈장을 전달하는 5대 국왕. 부탄의 정신적 지도자인 제 켄포는 티베트 달라이 라마와는 달리 환생이 아닌 선출직입니다. (사진/BBS)


제70대 제 켄포는 41세의 나이인 1996년 부터 자리에 올라 20년 넘게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 상은 현 국왕의 할머니인 '케상 최덴'(Kesang Choden)과 제68대 제 켄포 '찹 제 티주르 텐진 덴둡'('Chab Je Thrizur Tenzin Dendup)이 유일하게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