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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보/네팔

네팔 경찰, 관광비자로 일하던 북한 식당 종업원 11명 체포

네팔 경찰이 북한 평양 아리랑 레스토랑을 급습해 관광 비자로 입국해 일하고 있는 북한 종업원들을 체포했다고 현지 뉴스 매체가 지난 6일 보도했습니다.


네팔 카트만두 포스트지에 따르면, 수도 카트만두 더르바르마켓에 위치한 평양 아리랑 레스토랑을 지난 금요일 급습해 불법으로 일하고 있던 여성 10명과 남성 1명 등 11명의 북한 종업원들을 체포했습니다. 


네팔 카트만두에 위치한 평양 아리랑관(사진/트립 어드바이저)


경찰 당국자는 이들이 관광 비자로 입국해 사전에 노동부 허가없이 4년간 불법으로 식당 종업원으로 일했으며 마약 및 기타 범죄에 연루되어 있는 것으로 의심받고 있어 관련 조사가 마무리되는대로 자세한 내용을 밝히겠다고 덧붙혔습니다.


지난 2010년에는 네팔내 또 다른 북한 식당인 평양 옥류관의 책임자인 양모씨가 네팔을 탈출해 한국으로 입국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