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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자유와 달라이 라마 귀국 요구하며 1인 시위 벌인 승려 구속

뉴스&정보/티베트

by 룽타(風馬) www.lungta.kr 2014.07.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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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9일. 응아바 셀타르 중심지역에서 티베트 자유와 달라이 라마 귀국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인 셀캽 승려(사진/미국자유아시아방송)

 

 

동부 티베트에서 1인 시위를 벌이던 20대 승려가 구속되었습니다.

 

미국 자유아시아 방송(RFA)은 9일(현지 시각) 티베트 응아바(중:아바티베트족자치현)의 셀타르(Serthar)지역에서 20대 초반의 티베트인 승려 셀캽이 정오경 마을 중심지역서 전단지를 뿌리며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의 귀국과 자유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자 5분내에 출동한 중국 공안에 의해 저지당한 후 곧바로 연행되었다고 11일 보도했습니다.

 

그가 뿌린 전단지에 정확히 어떤 내용이 실렸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현지 소식에 밝은 망명 티베트인은 좀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접촉을 시도했으나 연락할 수 있는 방법들이 모두 막혔다고 밝혔습니다.

 

셀캽 승려는 셀타르지역에서 약 32km 떨어진 셀타르 눕체르(Serta Nubzser)사원 소속 승려이며 500여명의 승려들이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9년 이후 131명(미국 자유 아시아 방송 기준)의 승려 및 일반인들이 자유와 달라이 라마 귀국을 요구하며 분신했으며 이중 11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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