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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보/부탄&기타 히말라야

히말라야 부탄왕국, 오랜 역사를 간직한 '왕두 포트랑 종' 화재

히말라야 왕국 '부탄'의 상징,  '왕두 포트랑 종' 화재

 

히말라야 왕국 부탄이 슬픔에 빠졌습니다.  374년된 '왕두 포트랑 종' 건물 화재로 소실되었다고 미국 CNN 방송이 26일 보도했습니다.

 

 

       

 

 

'부탄 동쪽에 위치한 왕두 포트랑 종'은 1638년 국가를 세운 '아왕 남걜'이 건립한 것으로서 외적 침입을 막기 위한 요새였고 불교 사원으로서 부탄인들의 가슴에 상징으로 남아 있는 건물입니다.


부탄 내무부 '민주르 도르지' 장관은 CNN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중요한 성(城)을 잃었다"며 애통해 했고 부탄 국왕 '직메 케사르 남걜 왕축'과 왕비는 화재가 있은 후 방문한 자리에서 국민들에게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덧붙혔습니다.

 

     화재 현장을 찾은 부탄 왕국 왕과 왕비 (사진/꾼셀 온라인)

 

                             

수도 팀부에 사무실을 둔 부탄학(學) 대표 '다쇼 까르마 우라'는 "화재는 단순히 부탄 유적지를 잃은 것 뿐만 아니라 히말라야 전체 지역의 손실이다"며 비통한 심정을 표명했습니다.

 

화재는 지난 일요일 밤부터 시작되어 월요일 밤10시경까지 불에 탔으며 건물 내부는 나무로 지어져 대부분 소실되었으나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도둑보다 더 무서운 것이 화재라고 하더니 우리나라 국보 1호 2008년 숭례문 방화 사건으로 깊은 상심에 빠졌던 것처럼 부탄인들 마음도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화재 前 모습"


                      

 

 

 "화재 현장"

 

                       

 

                         

 

                         

 

 

                          

 

                          

 

 

(사진/꾼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부탄"

 

 

티베트와 인도사이 히말라야 산맥 동쪽에 위치한 나라로서 평균 해발 약 2,000m에 위치한 입헌군주제 국가입니다.

 

티베트 문화권에 속해 있으며 1949년 영국에 합병되었던 인도-부탄지역을돌려받고 대신 인도에 국방과 외교권을

위임하고 독립한 곳으로서 자국 보호를 위해개별 여행자는 받지 않고단체 관광객만 정해진 지역으로여행이 가능합니다.  종교는 대부분 불교 신자들이 많으며 티베트 불교 주요 종파인 '까규파'에 속한 '둑빠 까규파' 를 따르고 있습니다.

 

공장 굴뚝이 하나도 없고 1인당 GDP가 약 1,880불이지만 국민들이 느끼는 행복지수는 세계에서 으뜸인 지구상에 얼마남지 않은 샹그릴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나라와는 1987년 수교를 맺었고 부탄 정부 총리가 2010년 10월 27일 방한하여 이명박 대통령과 양국간 경제,통상협력과 인프라 개발 투자 등에 대해 논의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