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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티벳으로 불리는 인도 라다크의 하늘 길을 달리는 마라톤 대회가 오는 9월 9일 열립니다.


히말라야 지역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마라톤 대회는 네팔 에베레스트 마라톤'대회(매년 5월 개최/2018년 16회 대회), 부탄 국제 마라톤 대회(매년 3월 개최, 2018년 5회 대회) 등과 더불어 라다크 마라톤 대회를 꼽을 수 있는데요.


201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7번째를 맞는 라다크 마라톤 대회는 7킬로미터 코스를 비롯해 하프, 풀코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도로인 카르둥라(해발 약 5,600m) 고개까지 달리는 72킬로미터의 울트라 코스가 있습니다.


인도 라다크에서 열린 마라톤 지난 대회 모습. 2017년 대회 하프/풀코스/카라둥라 코스 모두 인도인들이 1-3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진/대회 공식 사이트)


참가비는 외국인의 경우 7킬로미터 코스 35달러, 하프코스 50달러, 풀코스 65달러, 카르둥라 코스 165달러입니다.


작년에는 약 6천명 이상의 내외국인이 참가해 히말라야 지역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 중 가장 많이 참가하는 대회로 보이는데요. 대회 참가신청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신청은 7월 15일까지 입니다.  해발 3천미터 이상에서 마라톤 대회인 만큼 고산 적응을 위해 경기가 열리기 전 약 7일에서 10일 정도 현지에 먼저 도착하는 것은 필수이겠습니다.


★ 히말라야 지역 마라톤 대회 사이트 ★


. 인도 라다크 마라톤 대회 : http://ladakhmarathon.com

. 부탄 국제 마라톤 대회 : http://bhutaninternationalmarathon.com/

. 네팔 에베레스트 마라톤 대회 : http://everestmarathon.com/



[인도 라다크 마라톤대회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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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과 중국 합작 항공사인 '히말라야 항공'이 다음 달 첫 국제선 운항에 들어갑니다. 


2014년 8월, 네팔 예티 항공과 티베트 항공(시짱항공)이 합작해 설립한 히말라야 항공이 4월 12일 카트만두 국제공항을 떠나 인도 뉴델리 취항을 시작으로 도하, 카타르를 잇는 국제선을 운항을 시작합니다.


올해 중 A320, A319 두 대의 항공기로 인도를 비롯해 추가로 라싸, 청두, 북경을 운항하고 2017년에는 에어버스 두 대 이상을 도입해 홍콩, 방콕, 콜롬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을 연결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20일부터 중국을 찾은 네팔 샤르마 올리 총리는 자국 국적 항공사인 네팔항공을 이용하지 않고 중국과의 우의를 과시하기 위해 히말라야 항공기를 타고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 달 부터 공식 운항에 들어가는 히말라야 항공.(사진/카트만두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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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산. 에베레스트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티베트쪽 베이스캠프에서 2015년 11월 19일, 20일 신화통신이 촬영한 모습입니다.(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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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네팔 대지진 발생 후 금지되었던 '랑탕' 지역 트레킹이 공식 재개되었습니다.


5일(현지 시간) 네팔 현지 뉴스 매체들에 따르면 대지진으로 폐쇄되었던 랑탕지역 트레킹 코스가 약 5개월만에 재개되었습니다. 랑탕 트레킹은 안나푸르나, 에베레스트베이스캠프(쿰부)에 이어 트레커가 가장 많이 찾는 코스로서 지진 발생전 매년 약 15천명의 외국 관광객이 트래킹을 즐기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랑탕 지역에서만 약 650명 이상이 지진으로 숨졌고 106명이 실종 상태이지만 현지 언론들은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그만큼 관광 산업이 네팔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아픔을 딛고 일어서려는 바람이 담긴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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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히말라야 3대 트레킹 코스 '랑탕'지역(사진/카트만두 포스트)



한편, 우리 정부는 지난 5월 14일 안나푸르나, 랑탕, 에베레스트 등 3개 지역에 대해 '적색'(철수권고)를 내려 가급적 여행을 취소 또는 연기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국민들은 긴급한 용무가 아닌 이상 안전지역으로 이동해달라고 당부를 한 바 있습니다.


안나푸르나, 에베레스트 지역은 이미 네팔 정부가 지진 안전성 검사를 마치고 이상이 없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고 이어 우기가 끝났고 랑탕지역 트레킹 재개로 특별한 이상 징후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우리 정부에서 내린 여행 적색 경보는 재검토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네팔 여진 또한 발생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네팔 지진 센터 자료에 따르면 9월 들어 여진 횟수는 드문 드문 발생하고 있고 10월에는 4일 현재 여진은 한차례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페이스북 Yoon ByungHoon 님이 네팔 지진 센터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여진 발생 횟수 자료


 



관련 글 링크


2015/08/19 - 네팔 지진 후 외국 관광객 1,635명 히말라야 트레킹 참가

2015/07/09 - 네팔 여행, '나는 지금 네팔에 있습니다.' 캠페인, 우리도 함께 할까요?

2015/09/26 - 네팔, '텐징-힐러리' 에베레스트 마라톤 대회 10월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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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히말라야 지역에서 현지 가이드나 포터없이 트레킹하는 것은 힘들어 질 전망입니다.


8일 현지 뉴스 매체들이 네팔 관광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현지 가이드나 포터없이 트레킹하는 것을 금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래전부터 외국인이 트레킹할 때 가이드나 포터를 반드시 고용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주장해 온 네팔 트레킹 협회(TAAN)는 이와 같은 정부의 결정을 반기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혼자서 트레킹 할 경우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이기하고 내국인 고용 촉진이라는 효과도 기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네팔 정부는 지난 4월 25일 강력한 지진이 발생한 후 외국인 트레커 안전을 위해 일시적으로 최소 3인 이상(관광객2명+가이드 또는 포터 1명 이상)에 한해 트레킹을 허가한다는 방침을 내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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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의 사진 작가 잉거 반다이크가 인도 히말라야 지역인 라다크에서 촬영한 눈표범 사진입니다.


지난 7월 20일 그라인드 TV가 보도한 이 사진속에 눈표범은 암석 지대와 거의 구분이 되지 않은 보호색 덕분에 위장을 하고 사냥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처음 사진에서 눈표범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입니다. 17일간 라다크에서 트레킹을 한 반다이크는 자신의 생애에 있어서 야생동물과 함께 한 경험 중 가장 놀라웠던 순간이였다고 합니다.

 

 

 

 

 

 

 

 

 

 

 

 

 

 

 

 

 

 

 

 

 

 

 

(사진/잉거 반다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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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의 왕국이라고 불리며 아직은 우리에게 생소한 히말라야 작은 나라 부탄. 수도 팀푸에 위치한 시장 풍경을 소개합니다. 부탄 매체 '옐로우'에서 전한 현지 시장 모습을 통해 부탄인들의 삶을 좀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도 팀푸에 위치한 채소 시장은 2008년에 새롭게 단장 했습니다. 이전에는 천막으로 되어 있는 시장이였지만 번듯하게 2층 건물로 새로 지어졌고 이름도 새롭게 '센터네리 파머스 마켓'(The Centenary Farmer’s Market, 100주년 농부의 시장)으로 지어졌습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사기 위해 주말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시장

 



노화, 심장병, 암 예방을 위해 건강에 좋은 다양한 자연 식품을 섭취하라는 안내 배너가 설치되어 있네요.

 



싱싱한 파인애플. 시장은 각종 야채와 과일, 향신료, 향 등과 인도에서 수입한 농산물도 있구요. 부탄 지역 생산품만 파는 코너도 있습니다.

 



높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재료들을 이용해 만든 향가루

 



부모님과 함께 시장에 온 아이들이 카트를 타고 놀고 있습니다.

 


올해 60세의 아움잠(Aum Zam, 왼쪽)과 남편은 시장에서 채소와 말린 제품을 팔고 있습니다. 10년째 장사하고 있는 그들의 인기 상품은 감자라고 합니다.

 



인도에서 수입한 말린 물고기를 판매하는 데첸 장모(Dechen Zangmo).

 



인도에서 수입한 망고. 요즘 시즌에 가장 맛있고 가격이 싸서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망고 코너는 강한 냄새가 나는 건어물과 한참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망고 가게를 임대한 주인이 일주일 동안 내는 가게세는 400눌트럼, 우리 돈으로 약 7천 5백원 정도이고 장사해서 버는 수익은 3,000눌트럼(약 53,000원)에서 4,000눌트럼(약 71,000원)이라고 합니다.

 



부탄 왕국의 호박 맛은 어떨까요?

 



좋은 먹거리를 찾아 시장 이곳 저곳을 찾아 다니는 손님들

 



말린 고추, 전통적인 고기 요리에 많이 쓰이는 순무 어린 잎을 말린 것(오른쪽)

 



고사리과 식물은 부탄에서 치즈, 말린 고추와 함께 나케이 다치(Nakey Datshi)요리에 많이 쓰이는 재료입니다.

 



다양한 고추가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 고춧가루는 부탄인들의 부엌에서 중요한 재료입니다.

 



부탄 파로에서 생산된 풋고추와 콩들

 



붉은 빛이 선명한 말린 고추

 



'달'(Dal, 인도 및 네팔 음식에 나오는 국과 비슷한)을 만드는데 쓰이는 콩들

 



다가펠라(Dagapela)에서 온 켄아 마야 할머니는 자신의 집에서 만든 꿀과 체리 고추, 죽순을 시장에서 팔고 있습니다.

 



달레이(Dalley)로 알려진 작은 체리 고추는 세계에서 3번째로 가장 매운 고추라고 하는군요.부탄에 가시면 꼭 도전해보세요~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진 '효모'. 한 술 한다는부탄인들이 술 만드는데 자주 사용합니다.

 



부탄에서 생산된 꿀. 군~침!



탄수화물이 함유된 쌉쌀한 바나나 꽃은 밥과 함께 채소로도 먹습니다.

 



부탄 각지에서 생산된 채소, 과일, 콩 등이 판매되는 코너

 




말린 과일, 씨앗, 약초 등이 판매되는 부탄 팀푸의 '센터네리 파머스 마켓'(The Centenary Farmer’s Market, 100주년 농부의 시장)




과일, 야채 등 먹거리 이외에도 부탄 각지에서 생산된 향도 있습니다. 부탄 향은 질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장을 자주 찾는 다는 상게 초모(Sangay Tshomo)씨는 일주일에 3,000눌트럼(약 53,000원) 정도 의 과일과 채소를 구입한답니다.




조류 독감 영향으로 수입이 금지된 후 부탄 국내 달걀이 인기를 다시 얻고 있습니다.




신선한 가지, 양배추, 당근 있어요~




파로지역에서 생산된 복숭아




말린 돼지고기, 시캄(Sikam)과 부탄식 소세지 주마(Juma)는 수도 팀푸의 레스토랑에서 대량으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티벳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은 말린 치즈인 '추고'(Chugo)를 보신 분들이 많을꺼예요.




시장 구석에서 화분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화분 하나에 150눌트럼(약 2,600원)에서 300눌트럼(약 5,300원)한답니다. 주인장 말로는 일주일에 약 30개 정도의 화분이 팔린다는군요.




말린 호박, 고추, 식용꽃도 있어요~




여동생이 파로에서 농사짓는 야채들을 파는, 팀푸에 사는 아눔 데마(Aum Dema)씨




수년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재배하기 시작한 열대채소 비터 거드(bitter gourd). 잘라서 500그램씩 팔고 있습니다.




치즈, 고추 등과 함께 요리 재료로 많이 쓰이는 햐얀 버섯




인도에서 수입한 말린 작은 물고기들. '냐캄 이제'(Nyakam Ezay)라는 요리에 많이 쓰인답니다.




카비타(Kabita)씨는 팀푸의 한 도서관에서 사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시간 있을 때 인도로 부터 야채를 수입 판매하는 남편 일을 돕는다고 합니다.




시장 밖에 있는 작은 상점은 말린 고기를 썰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푸나카, 파로 등지에서 생산된 쌀을 팔고 있습니다.




부탄의 붉은 쌀. 맛은 어떨까요?




쌀로 만든 과자들. 맛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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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0년 이상 번영했던 히말라야 시킴 왕국의 12번째 왕 '팔덴 된둡 남걀'(1923년생)과 왕비 '호프 쿠크'(1940년생)의 1971년 5월 23일 왕의 생일을 맞아 왕궁을 걷는 모습.  시킴 왕국이 1975년 인도에 합병되자 미국인 여성 왕비는 왕과 이혼을 하고 미국으로 돌아갔고 마지막 왕은 1982년 1월, 58세 나이로 운명했습니다.

 

시킴은 티베트 불교 문화권으로 인도와 티베트를 연결하는 나투라 고개를 통해 문물 교류가 이루어졌고 티베트 최초의 신문 '더 티베트 미러'도 시킴 수도 강톡에서 발행되었습니다.

 

시킴과 네팔 동부 사이에 세계에서 세번째로 높은 칸첸중가(해발 8,598미터)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진/시킴오브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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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중 막내인 티베트에 위치한 시샤팡마(해발 8,013m)


1964년 5월 2일 중국 등반대가 첫 등정. 14좌 중에서는 가장 늦게 인간의 등반이 허락되었습니다.


티베트 자치구는 사전 여행허가서(퍼밋)를 발급받아야 여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샤팡마를 보기 위해서는 여행사를 통해 현지 차량 및 현지 가이드가 확정된 상태에서 퍼밋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사진/스노우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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