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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점령하에 있는 티벳인들은 자유를 찾아 지금도 히말라야를 넘어 네팔을 거쳐 인도로 향하고 있습니다만, 그 수는 많이 줄었습니다.


약 10년전만 해도 매년 2천명 이상의 티벳인들이 죽음을 무릅쓰고 망명 길에 올랐으나 2008년 티벳 평화 시위가 발생한 이후 이동의 제약과 국경 수비 강화로 그 수가 크게 줄어 작년에는 100명도 되지 않았습니다.



인도로 망명 온 티벳 난민 현황. 2004년부터 2008년 전까지 매년 2천명 이상이 넘었으나 이후 급격히 감소해 지난 한 해는 80명에 그쳤습니다.(원본 이미지 : 니케이 아시안 리뷰)


미국의 소리(VOA)가 지난 달 2일자 보도를 통해 전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해 조국을 떠나 인도로 망명 온 티벳인들은 80명으로 올해는 더욱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10년전에 티베트 망명정부가 세운 난민 임시 시설은 수용 규모가 500명 정도인데 현재는 대부분 비어있습니다.


같은 달 27일, 네팔 뉴스 매체 히말라얀 타임스는 1년전에 국경을 넘어 온 8명의 티벳인들이 난민 확인 절차를 마치고 인도로 향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중에는 13세 소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든 조국을 떠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의 수가 크게 줄었다는 것이, 부모 형제자매가 있는 터전에서 자유롭고 차별없이 잘 먹고 잘 살기 때문이라는 의미였다면 더없이 좋겠습니다만, 2009년 이후 150명이 넘는 티벳인들이 중국 강압 통치에 항의하며 스스로 몸에 불을 지르는 분신을 선택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을 보면 꼭 그렇지 않은 것 같아 안타깝고 씁쓸합니다.


전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망명 티벳인들은 2009년 현재 티베트 망명정부가 실시한.공식 인구조사에 따르면 127,935명으로 인도 94,203명, 네팔 13,514명, 부탄 1,298명, 기타 국가에 18,920명이 살고 있으며 비공식 집계로는 약 15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가 있는 망명 티벳 사회 중심지 인도 다람살라.(사진/VOA)



지금은 거의 비어 있는 500명 규모의 임시 수용 시설내 기숙사.(사진/V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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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에서 200여개의 수행 기관을 거느리며 가장 큰 티배트 불교 수행 단체를 이끌고 있는 사쿙 미팜 린포체(1962년생)가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서 여신도 2명을 성폭행한 사실이 지난 달 28일 불교잡지 Tricycle지에 폭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2명의 여신도들은 선샤인 프로젝트팀에 자신들이 당한 아픈 사연을 털어 놓으면서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2006년 결혼해 자녀를 두고 있는 사쿙 미팜 린포체는 추악한 민낯이 알려지면서 공개사과를 했지만 여파는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사쿙 미팜 린포체는 70년대 자신의 아버지 트룽파 린포체가 설립한 샴발라 수행단체를 이끌어 오고 있었으며 우리나라    엔 2008년 '내가 누구인가라는 가장 깊고 오랜 질문에 관하여'라는 책으로 소개되었고2015년 '마음에 대해 달리기가 말해 주는 것들'이란 책이 선을 보였습니다.


티베트 불교 ‘샴발라’ 법맥을 이끄는 사쿙 미팜 린포체(사진/린포체닷컴)


지난 해 8월, 티베트의 지혜 저자이자 큰 스승으로 서구 사회에서 오랫 동안 활동해오던 소걀린포체의 성추문 사건이 알려져 공식 직책을 내려 놓았으며, 미국 뉴욕지역의 까규 둡덴 최링 사원을 세운 '라마 놀하린포체' 또한 30년간 많은 여성 신도들을 성폭행한 사실이 작년 7월 밝혀지면서 자리에서 물러난 후 올해 2월 지병으로 사망했습니다.


소위 '불교 스승'이라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지위를 이용해 타인의 삶을 망가트리는 이런 비극이 되풀이 되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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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뉴델리에서 일가족이 숨진 채 발견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인디아 투데이에 따르면 뉴델리 북부 브라리지역에서 일가족 11명이 숨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숨진 가족들은 모두 11명으로 여성 7명, 남성 4명으로 10명은 목을 메고 있었고 눈은 가려져 있는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현지 언론들이 1일 보도했습니다.



일가족 11명의 시신이 발견된 현장(이미지/ANI,PTI)


바티야 가족은 라자스탄에서 델리로 이주해 20년 넘게 살고 있으며 3층 건물에 식료품점, 건축자재 등 두 개의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1일(일요일) 아침 우유를 사러 왔다가 현장을 목격한 이웃 구르차라 싱은 “가게에 왔을 때 모든 문이 열려 있었으며 가족들은 눈이 가리고 손이 묶인 채 천정에 목을 맨 상태였다”고 BBC 인디아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숨진 사람들은 나라얀 데비(77세, 여)와 바하브네시 바티아(50세), 릴리트 바티아(45세) 등 아들 2명, 사비타 바티아(48세), 텐아 바티아(42세) 등 며느리 2명과 딸 프라티바(57세), 그리고 프리얀카(33세), 니투(25), 모누(23), 드루브(15), 쉬밤(15) 손주 4명 등 모두 11명 입니다.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자 현지 경찰은 타살에 무게를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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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델리,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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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티벳으로 불리는 인도 라다크의 하늘 길을 달리는 마라톤 대회가 오는 9월 9일 열립니다.


히말라야 지역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마라톤 대회는 네팔 에베레스트 마라톤'대회(매년 5월 개최/2018년 16회 대회), 부탄 국제 마라톤 대회(매년 3월 개최, 2018년 5회 대회) 등과 더불어 라다크 마라톤 대회를 꼽을 수 있는데요.


201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7번째를 맞는 라다크 마라톤 대회는 7킬로미터 코스를 비롯해 하프, 풀코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도로인 카르둥라(해발 약 5,600m) 고개까지 달리는 72킬로미터의 울트라 코스가 있습니다.


인도 라다크에서 열린 마라톤 지난 대회 모습. 2017년 대회 하프/풀코스/카라둥라 코스 모두 인도인들이 1-3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진/대회 공식 사이트)


참가비는 외국인의 경우 7킬로미터 코스 35달러, 하프코스 50달러, 풀코스 65달러, 카르둥라 코스 165달러입니다.


작년에는 약 6천명 이상의 내외국인이 참가해 히말라야 지역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 중 가장 많이 참가하는 대회로 보이는데요. 대회 참가신청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신청은 7월 15일까지 입니다.  해발 3천미터 이상에서 마라톤 대회인 만큼 고산 적응을 위해 경기가 열리기 전 약 7일에서 10일 정도 현지에 먼저 도착하는 것은 필수이겠습니다.


★ 히말라야 지역 마라톤 대회 사이트 ★


. 인도 라다크 마라톤 대회 : http://ladakhmarathon.com

. 부탄 국제 마라톤 대회 : http://bhutaninternationalmarathon.com/

. 네팔 에베레스트 마라톤 대회 : http://everestmarathon.com/



[인도 라다크 마라톤대회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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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국적 항공사인 네팔 항공(Nepal Airlines)이 역사상 최대 규모의 예산을 들여 274석 규모의 에어버스 330-200 기종 여객기 두 대를 구입해 공격적인 경영에 나섭니다.


지난 6월 28일, 네팔 트리부반 국제공항에 새로 도입한 항공기 한 대가 도착해 기념 행사가 열렸는데요. 2대 중 먼저 인도받은 항공기의 이름은 세계에서 10번째로 높은 산인 '안나푸르나'(해발 8,091미터)로 명명하고 8월 중에 인도 될 비행기는 '다울라기리'(해발 8,167미터, 7번째로 높은 산)로 부른다고 합니다.


2018년 6월 28일. 네팔 트리부반 국제공항에 도착한 에어버스 330-200 항공기 '안나푸르나'. 나머지 한 대는 다음 달 인도될 예정이라고 합니다.(사진/신화통신)


기존 에어버스 320-200기 두대, 보잉 757-200기 1대를 보유하고 있던 네팔 항공은 현재 10%대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나 2대의 신규 항공기 구매로 국제 노선을 확대해  최소 25%까지 점유율을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네팔 항공측은 오는 8월부터 도하, 두바이, 방콕 구간을 우선 취항하고 한국과 일본은 약 3개월 후 직항 운항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늦어도 올 겨울 시즌부터는 네팔 항공 직항을 이용해 여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5년 대지진의 아픔을 딛고 지난 해 약 94만명의 관광객을 맞은 네팔은 2020년 네팔 방문의 해를 준비하며 20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8년 6월 28일. 이코노미 256석, 비지니스 18석 규모의 안나푸르나호 내부를 둘러보는 네팔인들(사진/카트만두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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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경찰이 북한 평양 아리랑 레스토랑을 급습해 관광 비자로 입국해 일하고 있는 북한 종업원들을 체포했다고 현지 뉴스 매체가 지난 6일 보도했습니다.


네팔 카트만두 포스트지에 따르면, 수도 카트만두 더르바르마켓에 위치한 평양 아리랑 레스토랑을 지난 금요일 급습해 불법으로 일하고 있던 여성 10명과 남성 1명 등 11명의 북한 종업원들을 체포했습니다. 


네팔 카트만두에 위치한 평양 아리랑관(사진/트립 어드바이저)


경찰 당국자는 이들이 관광 비자로 입국해 사전에 노동부 허가없이 4년간 불법으로 식당 종업원으로 일했으며 마약 및 기타 범죄에 연루되어 있는 것으로 의심받고 있어 관련 조사가 마무리되는대로 자세한 내용을 밝히겠다고 덧붙혔습니다.


지난 2010년에는 네팔내 또 다른 북한 식당인 평양 옥류관의 책임자인 양모씨가 네팔을 탈출해 한국으로 입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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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여론조사 기관 유고브( YouGov)가 지난 11일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20人에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텐진갸쵸, 1935~)가 작년 보다 한 단계 오른 7번째에 이름을 올렸고 우리 나라에선 10위로 나타났습니다.


전 세계 35개국 3만 7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가장 존경받는 남성은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가 1위를 했으며 미국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제일 존경 받는 여성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여론조사기관 유고브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남, 녀 20인(이미지/유고브)


유고브는 각 개인이 받은 득표수를 백분율로 계산해 남, 녀 각 상위 20위까지 발표했는데요. 이중 남성은 빌 게이츠, 버락 오바마, 성룡, 시진핑, 마윈, 블라디미르 푸틴, 달라이 라마, 나렌드라 모디, 아미타브 밧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워렌 버핏, 데이비드 베컴 등 정치가, 영화배우, 스포츠 분야에서 주를 이뤘고 종교인으로는 티베트 달라이 라마(7위)와 가톨릭 프란치스코 교황(16위) 등 2명입니다.


2018년 4월 16일. 인도 다람살라에서 68개국 1천 5백명의 외국인들과 만난 티베트 달라이 라마(사진/달라이 라마 공식 사이트)


여성 20인 중에는 지난 해 조사에 이어 1위에 오른 안젤리나 졸리를 비롯해  미셸 오바마, 오프라 윈프리, 엘리자베스 2세 여왕, 힐러리 클린턴, 엠마 왓슨, 말랄라 유사프자이, 앙겔라 메르켈, 테일러 스위프트, 마돈나, 아이쉬와라 라이, 프리앙카 초프라 등 영화배우, 가수, 정치인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한편, 유고브는 각 조사 대상 국가별로 남, 녀 20인 순위도 발표했는데요. 이중  우리 나라에서 가장 존경 받는 남성은 미국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꼽혔고 이어 빌 게이츠, 문재인, 이국종, 손석희, 프란치스코 교황 순이였으며 티베트 14대 달라이 라마는 10위로 조사되었으며,여성은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오프라 윈프리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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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인도 마날리에서 라다크 '레'로 향하는 로탕패스(해발 약 3978미터) 제설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약 470킬로미터의 마날리서 레로 가는 도로는 겨울 동안 많은 눈으로 막혀 비행기로만 갈 수 있는데요. 날씨만 도와준다면 4월말까지 마날리-레 도로를 열 수 있다고 인도 뉴스 매체들이 전합니다.  작년에는 6월 1일부터 차량 운행이 허용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 변수가 있기 때문에 도로가 열리는 시기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작년에는 6월 1일부터 차량 운행이 허용되었습니다.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현지 뉴스를 잘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마날리-레 도로 제설작업을 하고 있는 인도 현지 모습 (사진/http://hillpost.in/)


도로 상태 확인 방법
(1) 구글에서 "manali leh highway status 2018"로 검색해서 뉴스 카테고리 참고
(2) 레 지역 정부 홈페이지 방문 : http://leh.gov.in/
한편, 라다크를 오가는 또 다른 육로인 '스리나가르-레' (약 474킬로미터) 도로는 지난 해 12월 11일 눈으로 폐쇄된 후 올해 4월 6일 운행(2017년은 5월 12일 열림)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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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네팔 산악 가이드 ‘카미 리타 세르파’가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산(해발 약 8848미터) 22번째 정상 도전에 나섭니다. 이번에 성공하면 다른 세르파 2명과 함께 보유하고 있던 최다 등정 기록을 새롭게 쓰게 됩니다.


다음 달 1일, 에베레스트로 향하는 카미 기타 세르파는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에서 적응 기간을 거친 후 5 월 둘째주 정상 도전에 나서는데요.


에베레스트 최다 등정 기록은 21번 오른 네팔 산악 가이드인 아파 세르파, 푸르파 타시 세르파, 카미 리타 세르파 등 3명이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에베레스트 최다 등정 기록을 함께 보유하고 있는 다른 2명의 세르파들은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22번째 정상 등정에 나서는  전문 산악 가이드 ‘카미 리타 세르파’.(사진/카트만두포스트)


1994년 24세때 에베레스트 정상에 처음 오른 48세의 카미 리타 세르파는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우리는 5 월 29일까지 최종 정상 등정을 할 것 입니다.”며 현지 뉴스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했습니다.  작년에 더 이상 등정을 계속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었으나 아버지의 격려로 다시 정상 도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그는 25번째 정상에 오를 때까지 멈추지 않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2014년 4월,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 인근에서 발생한 눈사태로 16명의 네팔인 가이드가 목숨을 잃었으며 2015년 4월, 약 9천명이 목숨을 잃은 네팔 대지진으로 에베레스트에서 19명의 산악인이 사망했습니다.


1953년 5월 29일, 네팔 텐징 노르게이 세르파와 뉴질 랜드 애드먼드 힐러리가 처음 에베레스트 정상 등정에 성공한 이후 약 5,300명의 산악인들이 세계 최고봉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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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의 고용허가제에 의해 한국 취업을 원하는 외국인들은 한국어 시험을 반드시 치뤄야 하는데요. 


한국어 시험 원서를 온라인으로 접수하기전 지정 은행에 응시료 약 25,000원의 네팔 루피를 입금해야 합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접수 첫날인 22일부터 많은 사람이 몰렸습니다.


2018년 네팔에 할당된 고용 허가 인력은 7,100명으로 제조업 부문에 4,800명이고 농업부문에 2,300명으로 응시 자격 연령은 18세부터 39세까지입니다.


이번 달 31일까지 접수를 받고 시험은 6월9일과 10일 지역별로 나눠 치르게 됩니다.


경제 기반이 취약한 네팔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일을 찾아 외국으로 떠나고 있는데 특히 우리나라는 중동 국가들에 비해 임금이 높아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해에는 약 68,000명이 한국어 시험에 응시했으며 올해도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청년들의 열기는 뜨거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 땅에 와서 건강하게 돈도 많이 벌고 무엇보다 고용주들로 부터 제대로 대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어 응시 접수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은행 앞에 줄 선 사람들]









(사진/카트만두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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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첸코리아에서 티베트 불교 큰 스님을 초청해 귀한 가르침을 전해주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세첸코리아는 티베트 불교 큰 스님 켄뽀 아왕 졸덴 스님을 모시고 "잘 살고 잘 죽는 법"이란 주제로 죽음 명상, 만달라 수행 전수, 자비명상인 로종 집중 수행 등에 대한 가르침을 전합니다.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홍은동에 위치한 세첸목동센터에서 만달라 수행법 전수를 시작으로 4월 21일에는 국제선센터(목동)에서 티벳 사자의 서에 기반한 죽음의 과정과 해탈법에 대한 가르침을 22일까지 갖습니다. 이어 4월 24일부터 6일간 강원도 백담사에서 자비명상 로종 집중 수행이 있습니다.

 

오는 18일부터 만달라 수행법, 죽음 명상, 로종 명상 등의 가르침을 전해주실 티베트 불교 켄뽀 아왕 졸덴 스님(사진/세첸코리아)

 

'켄뽀'는 선지식을 의미하는 말로 켄뽀 졸덴스님은 티벳 전통 불교 교육을 마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셨습니다. 현재 네팔에서 사캬파 국제불교학술원 (IBA)에서 원장으로 계시면서 전 세계에서 오는 불자들에게 불교철학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세첸코리아는 가장 오래된 종파 '닝마파'의 '세첸' 법맥을 잇는 용수스님을 중심으로 여러 분들이 티베트 불교 스승님들을 모시고 한국에 아름다운 티베트 불교 수행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잘 죽을 수 있을까요? 
죽으면 어떻게 되나요?

"세첸코리아 티벳큰스님 초청 법회"
켄뽀 졸덴 스님 (하버드대 박사)
"잘 살고 잘 죽는 법"


▶ 세첸코리아 http://cafe.naver.com/shechenkorea

▶ 문의신청:  010-4442-3960 

 

■ 죽음명상

· 일시 : 4월 21~22일 10시~5시
· 장소 : 국제선센터 (목동)
· 인원 : 선착순 100명
· 보시 : 7만원 (세첸후원 회원 25% 할인, 스님은 자율보시) 점심은 2천원 별도

죽음을 미리 연습하면 놀랄 것 없이 잘 죽고 해탈까지 할 수 있습니다. 티벳 사자의서에 기반해서 죽음의 과정과 해탈법을 정교하게 전수해주십니다. 

 

 

■ 만달라 Mandala 수행 전수

 

· 일시 : 4월 18~19일 10시~5시
· 장소 : 세첸명상센터(홍은동)

· 인원 : 선착순 30명
· 보시 : 7만원 (세첸후원 회원 25% 할인, 스님은 자율보시) 점심 포함

만달라수행은 집착을 없애고 공덕을 쌓게 하는 밀교 방편입니다. 만달라 수행으로 이생과 미래생에 풍족하게 살고 보시하고 어려움이 없게 하는 금강승 수행입니다. 


■ 자비명상 로종 집중수행 

 

· 일시 : 4월 24~29 (5박 6일)
· 장소 : 백담사 (강원도)
· 인원 : 선착순 40명
· 보시 : 35만원 (세첸후원 회원 & 스님 20% 할인)

로종수행은 모든 고통을 만드는 '나'를 집착하지 않고 이타심과 공성을 효율적으로 기르고 대인관계를 급진적으로 좋게 하는 심리치유입니다. 집중수행동안 매일 가르침을 받으며 통렌수행, 사무량심명상, 숨요가와 좌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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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히말라야 부탄 왕국 푸나카에서 400여명이 넘는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부탄 국제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 풀코스에서는 작년 하프코스 1위를 차지했던 22세의 일본 남자 선수 요시유키 하라가 2시간 27분 18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 부문에선 사라 에스톤(30, 미국)이 3시간 42분 17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18년 3월 3일. 제5회 부탄 국제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습니다.(사진/BIM)


부탄 올림픽 위원회가 개최하고 부탄 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풀코스 138명, 하프코스 281명 등 모두 419명의 국내외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이중 외국인 선수는 277명으로 이중 73명이 50세 이상이라고 주최측이밝혔습니다.


이번 대회 풀코스 남녀 각 1위부터 5위까지는 4만 눌트럼(약 66만원)에서 5천 눌트럼(약 8만2천원), 하프코스에선 2만 눌트럼(약 33만원)에서 3천 눌트럼(약 4만 9천원)까지 순위별로 상금이 주어졌습니다.


[제5회 부탄국제마라톤 대회 모습]


결승점에 도착한 외국 참가 선수들(사진/BIM)











(사진/부탄국제마라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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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티베트 응아바에서 40대 남성이 중국 통치에 항의하며 분신해 숨졌습니다.


지난 7일 오후 5시경(현지 시간) 동부 티베트 응아바 지역의 메루마에서 체코 툭착(남, 40대 초반)으로 알려진 남성이 분신해 목숨을 잃어 올해 첫 분신이 발생했다고 자유 아시아 방송(RFA)이 전했습니다.


메루마 출신으로 호주에 거주하고 있는 전 티베트 정치범 수용수였던 쿵냠은 "툭착은 분신하면서 "티벳 자유와 달라이 라마 장수 기원한다"며 외쳤다고 밝혔고 "분신 희생은 중국 억압 통치에 항의하는 시위였다"고 전했습니다.


2018년 3월 7일. 자유를 염원하며 분신해 숨진 체코 툭착(사진/Tibet.net)


고인은 어머니와 부인 그리고 두 명의 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주민들은 쿤냠에게 툭착이 중국의 티베트 점령으로 문화와 티벳인들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중국 당국은 대규모 집회를 단속하고 인터넷을 차단했으며 분신이 발생한 메루마에 중국 군인들을 추가로 배치했다고 자유 아시아 방송은 보도했습니다.


3월 10일은 59년전 티벳인들이 중국 침략에 항의하며 봉기를 일으켰던 날인데요. 중국 정부는 정치적으로 민감한 시기를 맞아 주요 지역에 군인들을 배치했습니다.


2009년 이후 152명(티벳 망명 정부 추산)의 티벳인들이 자유와 달라이 라마 귀국 등을 염원하며 분신했으며 130명이 숨졌습니다.


지난 해 말까지 분신 희생 현황을 보면 2009년 1명, 2011년 12명, 2012년 85명, 2013년 26명, 2014년 11명, 2015년 7명, 2016년 3명이며 작년에는 6명이 분신했으며 남성이 125명, 여성은 26명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티벳의 자유와 14대 달라이 라마의 귀국을 염원합니다.


2009년 2월 27일, 20대 승려가 응아바지역아바(중국 쓰촨성 아바티베트족 창족 자치주)에서 처음으로 분신한 이후 중국 통치에 항의하는 분신이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이미지/구글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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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자리잡은 티벳 불교 '나란다불교학술원'의 박은정 선생님이 펴낸 '쉽게 배우는 현대 티벳어' 교재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티벳 불교가 많이 알려지면서 티벳어를 배우려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그에 맞춰 2014년에 박은정 선생님의 티벳어 교재가 처음 선을 보였고 개정판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 접하는 티벳어가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교재와 더불어 유튜브 동영상 강의를 함께 듣는다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교재 무료 다운로드 받는 곳 : http://nalanda.kr/bookapp/1/ (크롬 브라우저에서 다운로드 가능)


(추가) 다운로드가 불편한 분들을 위해 파일을 올립니다. 아래 압축 파일을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  현대티벳어-개정판-20180104.zip



[박은정 선생님의 현대 티벳어 동영상 강좌]




사단법인 나란다불교학술원(http://nalanda.kr/)은 초기불교와 현교, 밀교의 모든 교학과 수행체계를 갖춘 인도 나란다불교를 계승하고 있는 티벳불교와 관련해 교육, 명상수행, 연구, 역경사업을 실행하는 단체로서 티벳불교의 전통을 한국에 소개하고 한국 불교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달라이 라마 통역으로 활동중인 박은정 선생님과 뜻을 함께한 여러 분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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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네팔에서는 겨울이 지나고 봄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힌두교의 홀리 축제가 열렸습니다. 일명 '색채의 축제'로도 알려진 홀리는 선이 악을 이기고 새로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인데요. 축제 당일 많은 사람들이 색가루나 물감을 묻히며 홀리 축제를 즐겼습니다.


현지 뉴스 매체들은 수도 카트만두, 관광 도시 포카라 등지에서 홀리를 즐기는 현지 주민들과 외국 관광객들의 모습을 전했는데요. 보기만해도 봄이 성큼 앞에 왔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카트만두, 홀리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












"관광 도시 포카라, 홀리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












(사진/카트만두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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