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레스트'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18.05.20 22번째 에베레스트 정상 도전에 성공한 네팔 산악 가이드 카미 리타 세르파
  2. 2018.03.28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산, 22번째 정상 정복에 나서는 네팔 산악인
  3. 2017.05.25 인도 여성 산악인, 에베레스트 한 시즌 "최단 시간 두 번 등정" 성공
  4. 2017.05.07 네팔 80대 산악인, 에베레스트에서 잠들다.
  5. 2016.10.25 1975년 여성으로 처음 에베레스트산 등정에 성공했던 '다베이 준코' 별세
  6. 2016.03.29 최고령 에베레스트 등반 기록 세웠던 85세 네팔 산악인 재도전에 나선다.
  7. 2016.03.03 네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역서 열리는 '텐징-힐러리 에베레스트'마라톤 대회 개최
  8. 2016.03.01 최근 2년간 35명 사망한 네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등반 허가 2년 연장
  9. 2016.02.05 네팔 여행경보단계 조정, '랑탕·안나푸르나·에베레스트' 여행자제로 하향
  10. 2016.01.18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등정 성공 2015년 '0', 1974년 이후 처음
  11. 2016.01.16 티베트쪽에서 바라 본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산
  12. 2015.10.18 티베트 여행,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입장료 인하
  13. 2015.10.05 네팔 지진 후 금지되었던 3대 히말라야 트레킹 지역 '랑탕'트레킹 코스 개방
  14. 2015.09.26 네팔, '텐징-힐러리' 에베레스트 마라톤 대회 10월에 열린다.
  15. 2015.08.25 손가락 9개 잃은 일본 등반가, 네팔 지진 후 에베레스트 정상 도전에 나선다.

''에 해당되는 댓글 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정상(해발 약 8848미터)에 22번째 도전에 나선 네팔 산악 가이드 카미 리타 세르파가 등정에 성공했습니다.


올해 48세의 카미 리타 세르파는 중국인 등반팀을 이끌고 지난 16일 오전 8시 30분 네팔쪽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르는데 성공해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에베레스트 세계 최다 등반 기록을 다시 세웠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2018년 5월 16일. 25번째까지 에베레스트 정상 도전에 나설 꿈을 갖고 있는 카미 리타 세르파.

(사진/카미 리타 세르파 페이스북)


24세때인 1994년 에베레스트에 처음 오른 후 그는 다른 네팔 산악 가이드인 아파 세르파(58세, 2011년 21번째 등반 성공), 푸르파 타시 세르파(47세, 2013년 21번째 등반 성공) 함께 최다 등정 기록을 공동으로 갖고 있었으나 이들은 모두 은퇴하고 22번째 등반을 성공함에 따라 단독으로 최다 등정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여성 최다 등정 기록을 갖고 있는 네팔 여성 산악인 락파 세르파(46)는 5월 15일 네팔쪽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르는데 성공해 9번째 등정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썼습니다.


2018년 5월 16일. 미국 홀푸드마켓 점원으로 일하며 두 딸을 홀로 키우고 있는 락파 세르파가 에레베스트 정상도전에 9번째 성공한 모습(사진/락파 세르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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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네팔 산악 가이드 ‘카미 리타 세르파’가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산(해발 약 8848미터) 22번째 정상 도전에 나섭니다. 이번에 성공하면 다른 세르파 2명과 함께 보유하고 있던 최다 등정 기록을 새롭게 쓰게 됩니다.


다음 달 1일, 에베레스트로 향하는 카미 기타 세르파는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에서 적응 기간을 거친 후 5 월 둘째주 정상 도전에 나서는데요.


에베레스트 최다 등정 기록은 21번 오른 네팔 산악 가이드인 아파 세르파, 푸르파 타시 세르파, 카미 리타 세르파 등 3명이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에베레스트 최다 등정 기록을 함께 보유하고 있는 다른 2명의 세르파들은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22번째 정상 등정에 나서는  전문 산악 가이드 ‘카미 리타 세르파’.(사진/카트만두포스트)


1994년 24세때 에베레스트 정상에 처음 오른 48세의 카미 리타 세르파는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우리는 5 월 29일까지 최종 정상 등정을 할 것 입니다.”며 현지 뉴스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했습니다.  작년에 더 이상 등정을 계속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었으나 아버지의 격려로 다시 정상 도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그는 25번째 정상에 오를 때까지 멈추지 않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2014년 4월,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 인근에서 발생한 눈사태로 16명의 네팔인 가이드가 목숨을 잃었으며 2015년 4월, 약 9천명이 목숨을 잃은 네팔 대지진으로 에베레스트에서 19명의 산악인이 사망했습니다.


1953년 5월 29일, 네팔 텐징 노르게이 세르파와 뉴질 랜드 애드먼드 힐러리가 처음 에베레스트 정상 등정에 성공한 이후 약 5,300명의 산악인들이 세계 최고봉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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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성 산악인이 지난 일요일인 21일 세계 최고봉 네팔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르는데 성공해 올 봄시즌 가장 빠른 시간안에 두 번째 등정에 성공하는 진기록을 낳았습니다.


올해 37세인 안슈 잠센파는 두 딸의 엄마로 알려졌는데요. 이 여성은 지난 5월 16일 해발 8848미터의 세계에서 제일 높은 에베레스트산 정상에 오른 후 내려와 휴식을 취한 뒤 일주일도 안되서 두번째 등정에 나서 성공해 새로운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고 네팔 현지 뉴스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6일만에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정상에 두번째 오르는데 성공한 인도 여성 산악인 안슈 잠센파. 기존 기록은 2011년 10일만에 두번째 에베레스트에 오른 기록을 자신이 보유하고 있었다.(사진/PTI)



"안슈 잠센파가 아침 8시경 정상에 올라 올 시즌 두번째 등정에 성공해 새로운 기록을 썼다"고 네팔 등반 전문 여행사인 드림 히말라야 어드벤쳐의 다와 라마가 현지 언론에 밝혔습니다.


아루나찰 프라데시주 봄딜라 출신으로 불교 신자인 잠센파는 도전에 나서기 전 인도 다람살라에 있는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를 만나 축복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함께 전해졌습니다.



2017년 4월, 에베레스트 등반에 앞서 인도 다람살라에 있는 티베트 불교 스승 14대 달라이 라마를 만난 안슈 잠센파(사진/힌두스탄 타임즈)


2011년 10일만에 두 번 등정하는 데 성공해 여성 산악인 가운데 가장 짧은 시간에 두 차례 정복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이번엔 두번째 도전 시간을 1주일안으로 줄여 기존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기록을 깼습니다. 그녀는 지금까지 모두 5차례 에베레스트 정상을 정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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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의 80대 산악인이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도전을 앞두고 베이스캠프에서 별세하셨습니다.


현지 뉴스 매체들에 따르면, 에베레스트 정상 도전을 위해 베이스 캠프(해발 약 5,364미터)에서 적응 기간을 거치던 중 심장 이상으로 6일 오후 5시 14분경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향년 86세입니다.


고르카 용병으로 영국에서 복무했던 고인은 2008년 76세의 나이로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라 최고령 등정 기록을 보유했으나 5년뒤 당시 80세 였던 일본 산악인 유이치로 미우라가 에베레스트 정복에 성공해 최고령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고인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도전에 나섰으나 안타깝게도 베이스캠프에서 돌아가셨습니다. 팔순이 넘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보여주신 용기와 도전 정신에 경의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서의 마지막 모습]




(사진/T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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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으로는 처음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8848미터) 등정에 성공했던 일본 산악인 다베이 준코가 지난 20일 일본 사마타현의 한 병원에서 암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77세인 다베이 준코는 1975년 5월 16일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라 1953년 5월 29일 네팔 셰르파 텐징 노르게이와 뉴질랜드 힐러리가 최초로 성공한지 약 21년만에 여성으로는 처음 세계 최고봉에 올랐습니다.


다베이 준코는 여성 최초로 7대륙 최고봉 등정에 모두 성공했던 분으로 평생 등정했던 산은 세계 56개나라 159개에 이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75년 5월 16일. 여성으로는 처음 에레베스트 정상 등정에 성공한 다베이 준코


2005년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린 에베레스트 첫 여성 등정 성공 기념 30주년 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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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국 구르카 용병 출신인 올해 85세의 네팔 '민 바하두르 세르찬'(85)이 올해 봄 시즌을 맞아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해발 약 8,848미터) 정상에 도전합니다. 


인도 힌두스탄지에 따르면 세르찬은 2008년 5월 25일 76세에 에베레스트 도전에 성공해 '에베레스트 최고령 기네스북 기록'을 세웠으나 2013년 일본 산악인 미우라 유이치로가 80세의 나이로 정상에 오르면서 기록이 깨졌습니다. 

 

2013년 미우라 유이치로와 같은 해 에베레스트에 도전한 세르찬은 건강과 기상 악화로 포기했으며 지난 네팔 지진으로 도전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2016년 봄 시즌을 맞아 에베레스트 정상 도전에 나서는 민 바하두르 세르찬(85) (사진/페이스북)



세르찬 고향인 마야그디 출신 영국내 모임인 '영국 마가르 협회' 등은 세르찬의 도전을 위해 정상 등반에 필요한 비용을 모았다고 네팔 카트만두 포스트가 전했습니다.


한편, 2015년 4월 25일 발생한 네팔 지진으로 티베트쪽과 네팔쪽 모두 등반이 금지돼 1974년 이래 처음으로 정상 등반에 성공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네팔 정부는 외국등반대가 2015년 에베레스트 정상 도전에 필요한 퍼밋(등반 허가서) 을 받고도 지진으로 포기기하자 올해 3월, 당시 받은 원정대의 퍼밋의 유효기간을 2년간 연장했습니다.


1953년 에베레스트 첫 등반 성공 이후 약 260명 이상의 산악인과 세르파들이 눈사태, 추락, 고산증세 등으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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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역에서 열리는 '텐징-힐러리 에베레스트 마라톤'대회가 오는 5월 29일 네팔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서 개최됩니다.


'텐징-힐러리 에레베스트 마라톤 대회'는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해발 약 5,364m)에서 출발해 남체바자르(해발 약 3,440m)까지 42.195km를 달리는 풀코스와 하프코스, 60km 구간인 울트라 코스로 운영됩니다. 


2010년 대회에서 눈 속을 달리는 '텐징-힐러리 에베레스트'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사진/대회 홈페이지)


이 대회는 1953년 5월 29일 최초로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산(해발 약8,848m) 정상 등반에 성공한 네팔인 세르파 텐징 노르가이(1914~1986)와 뉴질랜드 에드먼드 힐러리(1919~2008)를 기념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시작됐습니다.


'텐징-힐러리 에레베스트' 마라톤 대회는 매년 5월 29일 열렸으나 지난 해는 약 9천명이 목숨을 잃은 4월 25일 발생한 규모 7.8의 지진 영향으로 대회가 연기돼 10월 5일 울트라 코스를 제외한 풀코스, 하프코스 마라톤 대회만 진행되었으며 외국 선수로는 14개국 27명을 포함해 모두 54명이 참가했으며 우리 나라 선수는 없었습니다.


작년 대회 1위는 네팔 육군 소속  빔 구룽 선수가 4시간 1분 54초로 1위로 골인해 상금 10만루피(약 112만원)를 받았으며 전체 5위를 기록한 폴란드 선수가 4시간 34분 28초로 외국인 부문 1위를 차지해 상금 5만 루피를 손에 쥐었습니다.


○ 울트라 마라톤 대회 홈페이지 : http://www.everestextremeultra.com/

○ 풀코스/하프코스 마라톤 대회 홈페이지 : http://www.everestmarathon.com/



2015년 10월 5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를 출발해 달니는 외국인 선수들(사진/레푸블리카)



2015년 10월 5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를 출발해 남체바자르까지 이르는 마라톤 풀코스에서 입상한 외국인 선수들(사진/레푸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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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정부가 히말라야 등정 최성수기인 봄을 맞아 지난 해 지진으로 등정 허가를 받고도 포기한 히말라야 원정대에게 별도 추가 비용없이 퍼밋 허가 기간을 2년간 연장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작년 봄 에베레스트를 비롯한 안나푸르나, 로체,  마칼루 등 등정 허가(퍼밋)를 받은 103개 원정팀 801명으로 이중 에베레스트 등정 허가를 받은 사람들은 357명(네팔인 18명)에 이릅니다.



해발 8,848미터의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네팔쪽). 최근 2년간 네팔 에베레스트 등정을 준비하다 35명이 눈사태와 지진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네팔 정부는 2015년 봄 시즌 등정을 위해 1인당 11,000달러(약 1천 3백만원, 외국인)허가서를 발급받았지만 같은해 4월 25일 지진 사태로 포기했던 등정대에게 추가 비용없이 2년간 퍼밋(허가서) 연장 허가 결정을 내렸습니다.(사진/카트만두포스트)


등산 허가 연장 대상


No

 산이름

 높이

 2015년 등반 허가 

원정대

 허가서 발급 비용

(1인당/봄시즌/외국인)

 1

 에베레스트

 해발 8,848미터

 42개팀

 11,000달러

 2

 로체

 해발 8,516미터

 12개팀

 1,800달러

 3

 마칼루

 해발 8,463미터

 5개팀

 1,800달러

 4

 안나푸르나(1)

 해발 8,091미터

 5개팀

 1,800달러

 5

 눕체

 해발 7,855미터

 4개팀

 600달러

 6

 기타

 -

 35개팀

 계

 -

 103개팀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에서는  2014년 4월 18일 눈사태로 루트를 준비하던 네팔 세르파(=셀파) 16명이 목숨을 잃었고 2015년 4월 25일 규모 7.8 최악의 지진으로 약 9천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사망한 가운데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서 등정을 준비중이던 19명의 네팔인 세르파와 외국 산악인들이 숨지고 60명 넘게 부상을 입었습니다.


2015년 4월 25일. 네팔을 강타한 규모 7.8 지진으로 에베레스트 눈사태가 발생해 등정을 준비하기 위해 베이스캠프에 머물던 산악인 수십명이 죽거나 다친 당시 사고 현장 모습.(사진/데일리 메일)


히말라야 지역 등반을 위해 별도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적지 않은 비용이 수반됩니다. 히말라야 등반 허가 비용은 시즌(봄 2월~5월, 여름 6월~8월, 가을 9월~11월, 겨울 12월~1월) 및 산 높이에 따라 허가 비용이 다르고 네팔인과 외국인 허가서 비용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네팔 정부는 2015년 1월 부터 비용을 크게 내려 에베레스트의 경우 기존 1인당 25,000달러(봄시즌/약 3,091만원)에서 11,000달러(약 1,360만원)으로 책정한 바 있습니다.



관련 글 링크


2015/09/28 - 네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등반 비용은 얼마들까?

2016/01/17 - 4월 지진 여향으로 2015년 네팔 방문 해외 여행객 23만명 감소

2016/01/16 - 티베트쪽에서 바라 본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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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5일 네팔에서 규모 7.8의 강력한 지진으로 9천명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우리 나라 외교부가 네팔에서 가장 인기있는 트레킹 코스인 '안나푸르나, 랑탕, 에베레스트' 산악 지역에 대해 '적색경보(철수권고)'를 발령한 이후 약 284일만에 여행경보단계를 한단계 아래인 '2단계 여행자제'로 하향 조정했다고  2월 4일 밝혔습니다.


여행자들에 대한 중·장기적인 여행안전정보 제공에 초점을 둔 여행경보 제도는 △1단계 남색경보 : 여행유의, △2단계 황색경보 : 여행자제, △3단계 적색경보 : 철수권고, △4단계 흑색경보 : 여행금지 등 4단계로 운영되며 이번 외교부 조치는 지진으로 인한 위험이 감소하고 위험도가 통상적 수준으로 회복되어 하향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2015년 네팔 트레킹 코스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안나푸르나 지역을 여행한 외국인은 약 8만명으로 2014년에 비해 약 5만명이 줄었다고 안나푸르나 보존 지역 프로젝트(ACAP) 사무소측이 지난 달 31일 현지 언론을 통해 전했습니다.



네팔 여행경보 조정전과 조정후(이미지/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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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산이 작년 한 해 등정에 성공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상을 허락하지 않은 것은 1974년 이래 40년만에 처음이라고 워싱턴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습니다.

 

가장 큰 요인은 히말라야를 뒤흔들었던 2015년 4월 25일 규모 7.8의 대지진으로 8천명 이상이 숨지고 2만1천명 이상이 다치는 최악의 참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진 발생 당시 봄시즌을 맞아 에베레스트 등정을 위해 베이스캠프에서 준비하던 산악인 24명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으며 티베트쪽을 통한 에베레스트 정상 등정 루트도 일시 폐쇄되었습니다.



2010년 9월 30일. 방콕에서 부탄 파로로 향하는 부탄 국영 드룩 에어에서 촬영된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산(해발 8,850미터)

(사진/워싱턴 포스트)

 

 

같은 해 10월 일본 산악인 구리키 노부카즈(34)가 지진으로 외국 관광객 발길이 끊기는 등의 어려움을 겪는 네팔을 돕기 위해 안전한 네팔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방편으로 에베레스트 정상 도전에 나섰습니다. 지진 발생 후 처음으로 에베레스트 정상 등반 시도였습니다.

 

초오유(해발 8,201m), 마나슬루(해발8,163m) 정상 등정에는 성공했었지만 에베레스트는 그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5번째 도전에 나선 구리키 노부카즈는 2012년에는 에레베스트를 오르다 영하 20도에서 손가락 9개를 잃는 사고를 당했지만 의지를 꺽을 수는 없었습니다.


 

 

2015년 9월 24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일본 산악인 구리키 노부카즈. 네팔 지진 발생 후 처음으로 해발 8,850미터 에베레스트 정상 도전에 나섰으나 강한 바람과 눈으로 인해 해발 약 8,150미터에서 포기해야만 했다.

(사진/구리키 노부카즈 페이스북)

 

많은 사람들의 우려와 기대속에 정상 도전에 나선 구리키 노부카즈는 오후 7시 15분 해발 7,600미터에 위치한 마지막 캠프를 떠나 7번째 정상 도전에 나서 해발 8,150미터까지 올랐으나 많은 바람과 깊게 쌓인 눈으로 더 이상 정상으로 향할 수 없어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심정을 밝혔습니다.

 

한편, 네팔 관광부 고위관계자는 지난 14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진으로 등정을 포기한 산악인 801명의 등반 허가(퍼밋) 유효기간을 2년으로 연장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네팔 에베레스트 정상 도전에 필요한 외국인 퍼밋은 1인당 11,000달러(봄시즌, 약 1천3백3십만원) 입니다.

 

 

관련 글 링크

 

2015/09/28 - 네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등반 비용은 얼마들까?

2013/05/30 - 세계에서 제일 높은 에베레스트 등반 도전한 최고령 80대 산악인들

2013/05/21 - 에베레스트 등반에 나선 한국 산악인 목숨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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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산. 에베레스트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티베트쪽 베이스캠프에서 2015년 11월 19일, 20일 신화통신이 촬영한 모습입니다.(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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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산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많은 여행자들로 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티베트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입장료가 관광 비수기인 겨울 시즌 동안 입장료가 인하됩니다.

 

14일(현지 시간)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팅그리 지역 관광국은 다음 달 1일 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겨울 시즌 동안 입장료를 기존 180위안(약 3만 2천원)에서 90위안(약 1만 6천원)으로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한 해 해발 5천 2백미터에 위치한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를 방문한 여행객은 약 6만명에 이르렀으며 네팔쪽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보다 접근이 쉽고 전망이 좋아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은 여름 성수기에 비해 비가 거의 내리지 않고 구름이 적어 에레베스트산을 보는데 좋은 시기로 알려졌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티베트 불교 사원 '롱북'(해발 5천 1백미터)에서 바라 본

에베레스트산(사진/trekkingnepalhimalaya)

 

 

 

관련 글 링크

 

2012/10/17 - 티베트 여행자를 웃기고 울리는 '여행 허가증'

2015/06/12 - 혼자일수록 티벳(티베트) 여행 비용이 비싼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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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네팔 대지진 발생 후 금지되었던 '랑탕' 지역 트레킹이 공식 재개되었습니다.


5일(현지 시간) 네팔 현지 뉴스 매체들에 따르면 대지진으로 폐쇄되었던 랑탕지역 트레킹 코스가 약 5개월만에 재개되었습니다. 랑탕 트레킹은 안나푸르나, 에베레스트베이스캠프(쿰부)에 이어 트레커가 가장 많이 찾는 코스로서 지진 발생전 매년 약 15천명의 외국 관광객이 트래킹을 즐기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랑탕 지역에서만 약 650명 이상이 지진으로 숨졌고 106명이 실종 상태이지만 현지 언론들은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그만큼 관광 산업이 네팔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아픔을 딛고 일어서려는 바람이 담긴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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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히말라야 3대 트레킹 코스 '랑탕'지역(사진/카트만두 포스트)



한편, 우리 정부는 지난 5월 14일 안나푸르나, 랑탕, 에베레스트 등 3개 지역에 대해 '적색'(철수권고)를 내려 가급적 여행을 취소 또는 연기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국민들은 긴급한 용무가 아닌 이상 안전지역으로 이동해달라고 당부를 한 바 있습니다.


안나푸르나, 에베레스트 지역은 이미 네팔 정부가 지진 안전성 검사를 마치고 이상이 없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고 이어 우기가 끝났고 랑탕지역 트레킹 재개로 특별한 이상 징후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우리 정부에서 내린 여행 적색 경보는 재검토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네팔 여진 또한 발생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네팔 지진 센터 자료에 따르면 9월 들어 여진 횟수는 드문 드문 발생하고 있고 10월에는 4일 현재 여진은 한차례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페이스북 Yoon ByungHoon 님이 네팔 지진 센터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여진 발생 횟수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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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6 - 네팔, '텐징-힐러리' 에베레스트 마라톤 대회 10월에 열린다.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역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인 '텐징-힐러리' 에베레스트 마라톤 대회가 네팔 지진으로 연기되어 올해 10월 5일 열립니다.

 

주최측은 지난 4월 25일 네팔 대지진으로 매년 5월 29일(1953년 5월 29일,  힐러리, 텐징 노르가이 세르파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에베레스트 정상에 처음으로 등정에 성공한 날)열리던 에베레스트 마라톤 대회가 오는 10월 5일 개최된다고 현지 뉴스 매체를 통해 전했습니다.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를 출발해 남체 바자르까지 달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마라톤 대회(이미지/주최측 홈페이지)

 

현재까지 외국인은 30명이 참가 신청을 마쳤으며 네팔 선수들은 최소 40명 이상이 뛸 것으로 주최측은 밝혔습니다.

 

'텐징-힐러리' 마라톤 대회의 출발은 해발 5.364미터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를 출발해 남체바자르(해발 3,446미터)까지 42.195킬로미터를 달리는 코스로서 1위는 10만 루피, 2위 75천 루피, 3위 5만 루피의 상금이 주어지며 외국인과 여성 선수들은 별도 순위 상금이 마련되었습니다.

 

2003년 시작된 '텐징-힐러리'에레베스트 마라톤 대회는 올해로서 13회를 맞이했습니다.

 

 

 

 

[2013년 대회 모습]

 

 

 

 

(사진/주최측 홈페이지)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

33세의 일본인 등반가가 네팔 에베레스트 정상 등반에 도전합니다.  지난 4월 25일 네팔에서 대지진이 발생한 후 에레베스트 등반은 처음입니다.


현지 언론과 AFP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네팔 관광 장관은 수도 카트만두에서 히말라야 등반 재개 선포식을 열고 일본인 등반가 구리키 노부카즈에게 에베레스트 (8천 848미터) 등반 퍼밋을 증정했습니다.


4월 25일. 대지진 후 히말라야 등반을 재개하며 5번째 에베레스트 정상 도전에 나서는 구리키 노부카즈(왼쪽)에게 등반 허가증과 네팔 국기를 전달하는 네팔 관광 장관(오른쪽) / 사진. AFP


 


관광 장관은 지진 발생 후 네팔이 안전한지에 대해 의구심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구리키 노부카즈의 등반은 의미가 크다며 "그는 등반하기에 안전하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구리키는 "지진 후 어려움을 겪는 네팔을 돕기 위해 왔다"며 소감을 나타냈습니다. 그의 에베레스트 도전은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초오유(8쳔 201미터), 마나슬루(8천163미터)를 무산소 단독 등반했지만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정상 등반은 계속 실패했고 심지어 동상으로 손가락 9개를 잃었습니다. 네팔을 위해, 자신을 위해 이번 도전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2015년 8월 22일. 언론과 인터뷰하는 구리키 노부카즈. 손가락 9개를 잃었지만 

산에 대한 그의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사진/AFP)


구리키는 25일 에베레스트 지역으로 이동하며 다음 달 중순경 정상 도전에 나설 예정이며 네팔 히말라야 가을 시즌 등반에는 구리키 외에 13개 외국 원정팀이 8천미터급 고봉에 도전합니다.


네팔 정부는 안나푸르나, 에베레스트(쿰부) 지역 등에 대한 트레킹 코스 전반을 점검하고 미국 엔지니어링 회사의 안전 평가를 받으며 국내 총생산(GDP)의 4% 이상을 차지하고 약 50만명 이상이 종사하고 있는 관광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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