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4일. 인도 보드가야에서 열린 티베트 불교의 '칼라차크라'법회에서 14대 달라이 라마 장수 기원의식(티.땐슉)이 열린 가운데 접신 상태의 '내충' 꾸땐.


'꾸땐'은 신과의 연결 고리를 해주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육체의 근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충은 17세기 5대 달라이 라마때 부터 달라이 라마를 수호하는 신(神)인 '내충 도르제 닥땐'의 꾸땐으로 공식 꾸땐 3명 중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매년 새해 명절 '로싸르', 달라이라마나 티베트 정부가 문제에 특별한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을 때 가장 중요한 꾸땐인 '내충'을 비롯해 두번째 위치에 있는 '가동'꾸땐(2015년 78세의 나이로 별세)이 상황에 따라 함께 하고 '칸돌 하모 체링마'(Khando Lhamo Tseringma) 여성 꾸땐도 함께 자리를 합니다.



14대 달라이라마는 내충 꾸땐과의 관계를 설명할 때 "내충은 충실한 신하이자 친구이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달라이라마는 神을 국회로 치면 일종의 상원(上院)이라 생각하며 그리고 '카샥'(내각)'은 하원(下院)으로 여겨 국가 중대사에 대한 결정을 내릴 때 상원, 하원 두 곳의 의견을 함께 듣고 있다는 설명으로 꾸땐의 위치와 역할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진/달라이 라마 공식 사이트)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