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약 80만명의 작은 나라 부탄은 불교의 나라로 알려져 있지만 전체 인구의 약 25% 정도는 힌두교 신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힌두교를 따르는 분들은 주로 네팔계 이주민들인데요. 부탄 정부는 네팔 두교 최대 축제인 다사인을 국가 공식 휴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련 부탄 사이트에는 9월 30일을 올해 다사인 축제 공휴일로 지정했고 2018년은 10월 19일로 되어 있군요. 매년 바뀌는 것은 네팔 고유 달력에 따라 양력이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부탄의 10월 웹 & 휴대폰용 달력. 티카를 찍고 힌두교 지도자, 정부 요인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현 국왕(오른쪽에서 두번째) / 사진. 옐로우


부탄 관영 매체 꾼셀이 전한 내용에 따르면, 올해 다사인 공식 휴일인 지난 달 30일. 부탄 왕국 현 국왕은 힌두교 신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매월 발행되는 휴대폰 & 컴퓨터용 달력에는 현 국왕이 축복을 상징하는 네팔의 티카를 이마에 찍고 힌두교 지도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소개되었습니다.


다사인 축제 공식 휴일은 1980년 부터 지정되었으며 부탄 수도 팀푸에서는 2012년 처음으로 힌두교 사원이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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