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약 80만명의 히말라야의 작은 나라 부탄에서 동충하초 경매 사상 최고액이 나왔습니다.


부탄 관영 매체 꾼셀이 관련 부처 자료를 인용해 지난 5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붐탕지역서 열린 동충하초 경매시장에서 킬로그램당 271만 눌트럼을 기록해 기존 기록을 새롭게 썼는데요. 우리 돈으로 하면 약 4천 7백만원 정도합니다.

 

2017년 부탄 왕국 동충하초 경매 시장에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동충하초 채취자와 상품

(사진/Bhutan Cordyceps Sinensis)

 


기존 최고가는 작년에 같은 지역에서 1kg당 155만 눌트럼(약 2천 7백만원)으로 2004년 직거래 금지 후 도입된 경매시장에서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7월 14일부터 8월 6일까지 부탄 각지에서 열린 동충하초 경매에는 도매업자 35명, 사전 채취 허가를 받은 2,281명이 참가했으며, 거래 최저가는 킬로그램당 21천 눌트럼(약 37만원)이며 총 거래량은 84.268킬로그램, 거래액은 35억 7천만원인 것으로 확이되었습니다.

 


 

"2017년 7월 14일, 부탄 파로에서 열린 동충하초 경매시장 영상"

 

 


 


겨울에는 곤충· 여름에는 버섯이 되는 동충하초(冬蟲夏草)는 예로 부터 중국에서 인삼, 녹용과 함께 3대 보약으로 여기고 있으며 진시황이 불로장생을 꿈꾸며 알아낸 불로초가 동충하초였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동충하초 종류는 약 700여종 이상으로  이중 히말라야 지역인 티베트, 네팔, 부탄 등지에서 자연산으로 채취되는 박쥐나방 애벌레 동충하초는 비싼 값에 거래되고 있으며 주민들의 고수입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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