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보/티베트'에 해당되는 글 773건

  1. 2016.11.02 중국의 티베트 불교 탄압, 최대 불교 승원 '라룽가르'(오명불학원)에서 강제로 쫓겨나는 승려들 (1)
  2. 2016.09.16 티베트 자유를 요구하며 1인 시위 벌인 승려 4명, 각각 3년 징역형 받아
  3. 2016.08.06 티베트의 자연, 사람을 그린 놀라운 수채화 작품들
  4. 2016.07.31 브라질 리우올림픽, 중국 국기 달고 티베트 출신 선수 2명 참가 (1)
  5. 2016.07.31 보석으로 만든 화려한 장신구를 한 티베트 전통의상
  6. 2016.07.25 세계 최대 불교 승원, 티베트 '라룽가르'(오명불학원) 강제 철거시작한 중국 정부 (1)
  7. 2016.07.23 티베트 20대 여성, 달라이 라마 사진 들고 중국 탄압에 항의하는 1인 시위 펼쳐
  8. 2016.07.22 티베트 자유를 요구하며 1인 시위한 승려 '징역 3년형'
  9. 2016.07.21 서부 티베트에서 눈사태로 티벳인 9명 사망
  10. 2016.07.20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티베트 다구 빙하 커피숍
  11. 2016.07.18 풍년을 기원하는 티베트의 '옹코르' 축제
  12. 2016.07.06 티베트 승려 1인 시위로 구속···"자유와 달라이 라마 장수 기원"
  13. 2016.07.02 8년간 실종된 티베트 여승려, 중국 공안 고문으로 사망한 듯.
  14. 2016.07.01 티베트 카일라스, 마나사로바 호수 인도 순례단 첫 입국
  15. 2016.05.15 달라이 라마 귀국 요구하며 티베트 50대 여성 분신으로 사망, 2009년 이후 125명 목숨 잃어

''에 해당되는 댓글 건

티베트 전통 거주지역인 중국 쓰촨성 간쯔티베트족자치주 써다현(티.세르타르)에 위치한 세계 최대 불교학원인 라룽가르(오명불학원(吳明 佛學院)불교 학원이 올해 7월 20일부터 중국 당국의 일부 철거 방침에 따라 약 2천명이 넘는 티베트 승려들이 강제로 쫓겨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 30일에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동영상이 자유아시아방송에 의해 공개됐습니다. 


영상속에는 중국의 탄압으로 라룽가르(오명불학원)를 떠나는 티베트 승려들과 안타까움과 아쉬움속에 작별하는 장면들이 담겨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라룽가르는 1980년 켄포 직메 푼촉 린포체가 세운 승원으로서, 티베트 불교 승려들이 수행하기 위해 모여 들어 한 때는 약3만명 이상이 모여 들어 마을을 이뤘으며 지금은 약 1만명 정도가 수행을 했던 곳으로 중국 당국이 내년 10월까지 5천명을 축소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후 승려들이 머무는 거주지 철거가 시작되어 9월 30일 현재 약 2천명이 넘는 승려들이 강제로 고향으로 돌려보내졌습니다.


또한 10월 31일, 자유아시아방송은 중국 당국이  쫓겨나는 승려들에게 다시는 이곳으로 돌아오지 않겠다는 서류에 서명을 강요했다며 현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티베트 최대 불교 승원 '라룽가르'를 떠나는 승려들(사진/RFA)



강제 철거를 과정에서 가슴아픈 사건도 있었습니다. 7월 20일, 중국 당국에 항의하며 린진 돌마 여승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뒤를 이어 2명의 여승려가 자살을 시도해 이중 한 명은 숨졌습니다.


중국 당국은 무엇이 두려운걸까요?  라룽가르 승려들이 중국 정부가 그토록 싫어하는 독립 활동을 한 것도 아니고 중생을 구제하기 위한 서원을 세우고 온전히 수행에 정진하고 있을 뿐인데 말입니다.  라룽가르 승원을 축소하고 승려들을 강제로 돌려보내는 중국 당국의 티베트 불교 탄압은 즉각 멈춰야 합니다.



[2016년 6월, 영국 데일리메일이 소개한 티베트 최대 불교 승원 라룽가르 모습]




관련 글 링크


2016/07/25 - 세계 최대 불교 승원, 티베트 '라룽가르'(오명불학원) 강제 철거시작한 중국 정부

2016/05/15 - 티베트인들의 절규, 티벳 분신 희생자 현황 (2009년~현재)

2014/01/14 - 티베트의 세계 최대 승원 도시, 세르타르 라룽가르 대형 화재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연희 2016.11.28 23:3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나무아미타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티베트 자유와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의 건강과 귀국을 요구하며 지난 해 동북부 암도지역 응아바에서 1인 시위를 벌였던 승려 4명이 모두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망명 티베트 뉴스 매체 파율은 지난 해 티베트 동북부 암도지역 응아바에 위치한 끼르티 사원 소속 승려 4명이 작년 응아바의 '순교자의 길'(빠외 쌍람)로 불리는 거리에서 망명생활을 하고 있는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의 사진을 들고 티베트 자유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다 중국 공안 당국에 체포된 후 '분리주의' 선동 혐의로 각각 3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고 티베트 인권&민주센터(TCHRD)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 15일 보도했습니다.


① 롭상(23), 2015년 9월 10일 1인 시위로 구속된 후 2016년 7월 19일 비공개 재판에서 3년 징역형 선고 ② 아닥(21), 2015년 9월 10일 체포 후 쓰촨성 청두 몐양 교도속에서 수감 중인 사실이 뒤늦게 확인됨. ③ 잠양 푼촉(22), 2015년 9월 9일 1인 시위를 하다 잡힌 후 올해 8월 1일 3년형을 받음 ④ 롭상 껠상(20), 작년 9월 7일 구속 후 3년형을 받고 몐양 교도소에서 복역 중(사진/TCHRD)


응아바의 끼르티 사원 소속 승려가 2009년 2월, 중국 강압 통치에 항의하며 처음 분신을 했으며 이후 다른 지역으로 분신 시위가 확대되어 지금까지 144명의 승려, 일반인(남성:118명, 여성:26명)들이 분신해 이중 125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같은 지역에선 자유를 요구하는 1인 평화 시위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관련 글 링크


2015/04/11 - 40대 티베트 여승려 분신, '달라이 라마 귀국'과 '티베트 자유'요구

2014/01/26 - 중국 탄압에 맞서다 32년간 복역한 티베트인 전기 발간

2012/12/18 - 티베트 교도소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세 여성의 충격 증언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

댓글을 달아 주세요

1950년대 태어난 중국인 작가 리우용셩이 티베트에 오랜 시간 머물면서 티벳인과 자연을 그린 수채화. 사실적이고 섬세하며 아름답습니다.





















(사진/어썸데일리)



관련 글 링크


2012/10/02 - 사진전 '티베트의 인상 - 출품작 및 수상작 ① 사람들'

2014/09/22 - 제7회 초모랑마 티베트 사진전 출품작들

2012/09/15 - 티베트의 매력적인 자연풍경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

댓글을 달아 주세요

8월 6일에 개막하는 제31회 브라질 리우올림픽에 티베트 출신 선수 2명이 중국 국기를 달고 출전합니다.


육상 중거리에 티베트 라싸 지역 출신의 톱게(Tobgye, 남) 선수와 티베트 동북부 암도 출신인 육상 경보에 최양 키(Choeyang Kyi, 여) 선수가 참가하는데요. 이중 주목받는 선수가 2012년 런던올림픽 육상 여자 '경보 20킬로미터' 부문에서 동메달을 딴 선수 '최양 키'입니다. 티베트인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입니다.


최근 러시아 대표팀이 도핑 파문으로 러시아 선수의 은메달이 박탈된 후 승격되어 공식 은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 이 선수는 2011년 대구 국제 육상대회에 참가해 5위에 올랐습니다.


브라질 리우올림픽 육상 종목에 출전하는 최양 키(왼쪽)와 톱게(오른쪽)  (사진/파율)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최양 키가 출전한 경기에서 망명 티베트인들은 티베트 국기를 들고 약 2km 정도 도로 옆을 함께 달리며 "우리는 티베트인, 당신과 함께 합니다"라는 응원 구호를 외치며 함께 달려 마음 짠했습니다.

티베트인이 올림픽에 처음 참가한 것은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중국 양궁팀에 출전한 도르제 최양 선수입니다.


티베트를 보고 있으면 마치 우리나라 일본 강제침략기를 떠올리게 됩니다. 두 선수를 보니 1936년 일장기를 달고 출전할 수 밖에 없었던 제11회 베를린 올림픽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세계를 놀라게 했던 손기정 선생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두 선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2012년 영국 런던 올림픽에서 3위에 올른 최양 키 선수(오른쪽). 당시 2위였던 러시아 선수가 도핑 양성 반응으로 자격이 박탈되어 최양 키가 공식 은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사진/AFP)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한국만세 2016.08.10 21: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중국에 빼앗긴 나라 꼭 되찾길 기원합니다 한국도 일제에 뺏겼던 나라 36년 만에 되찾았기에 티벳을 보니 동병상련의 짠한 마음이 듭니다 포기하지 말고 국제사회와 손잡고 꾸준히 궐기하여 꼭 주권국가가 되세요 한국인들은 티베트를 응원합니다

7월 26일. 티베트 전통 거주지역인 '캄'의 윌슐(중:칭하이성(青海省) 위수티베트족자치주(玉树藏族自治州) 에서 선보인 티벳 전통의상.


동부 지역인 '캄'이나 동북부의 '암도'쪽 전통의상은 호박, 산호 등의 보석으로 만들어진 장신구를 많이 이용해 다른 지역보다 화려한 편입니다. 전통의상을 제대로 차려 입으면 무게가 약 20~30킬로그램 정도 한다고 합니다. (사진/차이나신화뉴스)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

댓글을 달아 주세요

중국 정부가 세계 최대 불교 승원인 티베트의 '라룽가르'(중:오명불학원) 쪽방촌 철거를 시작했습니다. 


전통적인 티베트 전통지역인 '캄'(동부)에 위치한 중국 쓰촨성 간쯔티베트족자치주(甘孜藏族自治州) 세타현의 라룽가르에 거주하는 승려들의 수를 5천명선으로 줄이기 위해 중국 정부가 거주지인 쪽방촌 철거에 나섰습니다.


1980년, 티베트 불교에서 가장 오래된 종파 '닝마빠' 고승 직메 푼촉 린포체가 세운 라룽가르 (사진/위키피디아)


티베트 불교에서 가장 오래된 종파인 '닝마빠' 고승 '직메 푼촉'(1933–2004)린포체가 1980년 라룽가르에서 가르침을 전하기 시작하자 많은 승려들이 몰려들어 한 때는 3만명 이상이 수행했으며 지금은 약 1만명 정도가 머무르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정부는 10월말까지 현재 약 1만명이 머물고 있는 라룽가르의 거주 인원을5천명선으로 줄이기 위해 수행자들이 살고 있는 쪽방촌 철거를 시작했다고 21일 자유아시아 방송을 비롯해 영국 BBC, 데일리메일, 티베트 인권단체 등에서도 앞다퉈 소식을 전했습니다. 



중국 정부에 의해 철거되고 있는 수행자들이 머무는 쪽방촌.(사진/RFA)


올해 10월말까지 약 5천명을 줄이기 위해 철거가 시작되었습니다. 2001년에도 약 2천여 쪽방이 철거가 있었습니다.(사진/RFA)


한 때는 3만명 이상이 수행했던 라룽가르.  중국인 신자들 방문은 물론 출가자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RFA)


이번 라룽가르 쪽방촌 철거는 2001년에 이어 두번째로 알고 있습니다. 라룽가르 승원을 세웠던 '직메 푼촉' 스님은 늘 중국 정부의 눈엣가시였습니다. 스님의 가르침을 받기 위해 많은 승려들과 신자들이 몰려 들었는데, 1990년대 초반에는 직메 푼촉 린포체가 인도 다람살라에 있는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를 직접 만나 약 2주간 가르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14대 달라이 라마라고 하면 지금도 치를 떨며 온갖 비방선전을 하고 있는데요. 그런 달라이 라마를 만나고 왔으니 곱게 보일리가 없지요. ( 참고로 직메푼촉 스님은 '닝마빠'이시고 달라이 라마는 '겔룩빠'이지만 예로 부터 종파를 넘어 뛰어난 스승이 있으면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달라이 라마가 왕이기는 하지만 종교적인 부분에서 다른 종파 고승들로 부터 가르침을 받은 사례는 더 있습니다.)


1990년, 닝마빠 고승 빼놀린포체(오른쪽) 초대를 받아 인도를 방문한 직메 푼촉 린포체(왼쪽)가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가운데)를 만났습니다.(사진/아왐 족첸 명상센터)


직메 푼촉(1933–2004) 린포체는 2004년 쓰촨성 성도 청두의 한 병원에서 심장마비로 숨을 거두게 됩니다. 그런데 이 죽음이 석연치 않다는 지적은 오래전부터 티베트 사회에서 있었습니다. 중국 정부가 암살했다는 것이지요. 티벳인은 이전에 자신들의 지도자인 10대 판첸라마 최끼 갤첸(1938 ~1989)이 51세 나이로 갑자기 숨을 거둔 사건을 기억합니다. 그때 사인도 심장마비였습니다. 달라이 라마에 이어 티베트 제2인자인 판첸라마의 죽음을 놓고 중국 정부의 독살이 정설이 되고 있습니다.


1985년, 라룽가르를 방문한 10대 판첸라마(왼쪽)와 직메 푼촉 린포체(오른쪽). 10대 판첸라마는 티베트 불교 보전을 위한 많은 활동을 해오다 중국 정부 눈에서 벗어나면서 1989년 시가체에서 심장마비로 갑자기 사망했습니다. (사진/Phayul)



우리 나라 언론에서도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는데요. 그중 불교계 BTN 뉴스가 최근 세계 최대의 불교 승원인 '라룽가르'(오명불학원)의 쪽방촌을 중국 정부가 철거를 시작했다는 보도에서 문제의 본질을 잘 파악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불교계 BTN 뉴스 영상]




BTN 뉴스 말미에 라룽가르가 위치한 중국 쓰촨성 간쯔티베트족 자치주 세타현(티:세르타르)에서는 분신이 자주 일어난다고 보도했습니다만, 이 부분은 바로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2009년 2월부터 144명의 티벳인들이 중국 강압 통치에 항의하며 분신했고 이중 12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중 BTN 보도와는 달리 세타현에서 분신한 분은 왕걀이라는 20대 남성 한 명 뿐입니다. 2012년 11월 26일에 발생했지요. 보도내용과 사실이 다릅니다.


* 참고글 : 

①티베트 분신 현황 http://www.lungta.kr/1920

②망명정부 사이트 http://tibet.net/situation-…/factsheet-immolation-2011-2012/


BTN 방송은, 분신이 자주 발생해서 라룽가르의 쪽방촌을 중국 정부가 철거하는 것처럼 비추고 있는데요. 본질은 중국 정부 자체가 종교에 대한 애정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들 체제유지에 필요하면 장려하는 척하고 뭔가 불안하다 싶으면 탄압합니다. 티베트 불교도 마찬가지입니다. 라룽가르 규모가 커지니까 적당한 선에서 또 누르는 것이지요.


중국이 티베트를 침략한 후 불교는 뿌리채 흔들렸습니다. 그렇지만 라룽가르의 예를 보더라도 중국인 출가자와 신자들도 많이 늘어나 큰 성장을 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라룽가르의 쪽방촌 일부를 철거한다고 해도 티베트들의 불심은 파괴하지 못합니다. 이젠 어리석은 짓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김종태 2017.02.07 21: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중국의 만행에 분노가 치미네요...

티베트 암도지역 응아바에서 두 아이의 엄마인 20대 여성이 중국 통치에 항의하는 1인 시위를 펼치다 중국 공안 당국에 체포되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7월 14일 오후 4시경 티베트 암도 응아바(중:쓰촨성 아바 티베트족 자치주)의 '빠외 상람'(순교자 거리, 2009년 이후 중국 통치에 항의하며 달라이 라마 귀국을 염원하는 등의 분신 시위가 일어났던 도로를 현지 티벳인들은 이렇게 부른다.)에서 두 아이의 엄마로 알려진 평범한 주부 '꾼촉 돌마'가 흰 옷을 입은 채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의 사진을 들고 1인 시위를 펴다 곧바로 중국 공안 당국에 제압당해 끌려갔다고 현지 출신 망명 티베트인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달라이 라마의 사진을 들고 순교자의 거리에서 1인 시위를 한 평범한 두 아이의 엄마 '꾼촉 돌마'(사진/RFA)


스위스에 거주하는 응아바 출신 망명 티베트인 소남은 "내가 현지에서 소식을 들었을 때 그녀는 시위 후 바로 체포되었으며 그녀의 현재 상황과 소재에 대해서는 알 수 없었다"며 그는 7살 아들과 4살 딸을 둔 평범한 주부였다고 전했습니다.


티베트인들의  평화 시위는 비폭력 저항의 한 형태로 계속이어져 오고 있으나 최근 몇달간 11명이 넘는 티베트인들이 달라이 라마 귀국, 티베트에 자유를 요구하는 1인 시위가 응아바 지역을 중심으로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2009년 2월, 응아바에 위치한 끼르티 사원 소속 승려가 중국 강압 통치에 항의하는 분신을 시도한 이래 140명이 넘는 티베트인들이 분신했으며 이중 120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관련 글 링크


2016/05/15 - 티베트인들의 절규, 티벳 분신 희생자 현황 (2009년~현재)

2015/10/06 - '달라이라마 귀국, 티벳 자유' 요구 평화 시위 벌인 티베트 10대 3명 구금

2015/08/26 - 약 1주일만에 티베트에서 "자유를 달라" 1인 시위 또 발생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

댓글을 달아 주세요

지난 해 9월, 티베트 동북부 암도지역 응아바(중:쓰촨성 아바 티베트족 자치주)에서 중국 통치에 항의하며 1인 시위를 펼친 티베트 승려가 징역 3년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응아바 끼르티 사원의 승려인 롭상이 19일(현지 시간) 비공개 재판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 받았으며 아바에서 약 480킬로미터 떨어진 마오운 감옥에 수감될 예정이라고 현지 소식에 밝은 스위스에 거주하는 망명 티베트인의 말을 인용해 19일 보도했습니다.


2015년 9월, 응아바 거리에서 달라이 라마 장수와 티베트 자유를 외친 승려 롭상(사진/파율)


망명 티베트인 소남은 "그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티베트 자유와 달라이 라마 장수를 외친 후 구금되었으며 10개월 동안 숱한 고문과 구타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자유아시아방송은 같은 지역에서 20대 여성이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 사진을 들고 거리에서 1인 시위를 펴다 중국 공안당국에 체포되었다고 16일 전했습니다.


1인 시위가 계속되는 응아바 지역에 위치한 끼르티 사원은 2009년 분신 시위가 처음 발생한 곳으로 지금까지 140명이 넘는 티베트인들이 중국 통치에 항의하며 분신해 12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관련 글 링크


2016/05/15 - 달라이 라마 귀국 요구하며 티베트 50대 여성 분신으로 사망, 2009년 이후 125명 목숨 잃어

2016/02/27 - 티베트 자유와 달라이라마 귀국 요구하며 1인 시위한 40대 남성 구속

2016/03/06 - 30대 티베트 여성, 중국 강압 통치에 항의하는 1인 시위 펼쳐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

댓글을 달아 주세요

티베트 서부 아리지구 루톡현 둥루마을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티벳인 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신화통신은 지난 17일(일요일) 오전 11시경(현지 시간) 루톡현에서 약 300킬로미터 떨어진 둥루마을(해발 약 4500미터)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티벳인 9명이 숨지고 양 350마리와 야크(소의 일종) 110마리가 매몰되었다고 현지 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현지 정부는 사고 발생 후 구조대와 장비를 보내 구조작업을 펼쳤으나 생존자는 찾지 못했습니다.


2016년 7월 17일. 눈사태가 발생해 약 8미터의 눈으로 덮힌 사고 현장(사진/신화통신)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

댓글을 달아 주세요

티베트 동북부 암도지역 아바(중:쓰촨성 아바 티베트족, 창족자치주)의 다구 빙하에 있는 커피숍은 해발 4860미터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차이나티베트온라인(Tibet.cn)에 따르면, 케이블카가 운영되는 이곳은 2015년도에 문을 열었습니다. 한 여름에도 영상 4도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커피숍 내부는 난방을 해야 한다는군요. (사진/Tibet.cn)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

댓글을 달아 주세요

7월 16일. 티베트 라싸지역 훈줍에서 열린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옹코르'축제 모습(사진/신화통신)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

댓글을 달아 주세요

티베트 자유와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의 장수를 기원하며 1인 시위를 편 20대 승려가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었습니다.


미국 워싱턴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티베트를 위한 국제캠페인' 단체측은 지난 달 7일 티베트 동북부 암도지역 '응아바'(중:쓰촨성 아바티베트족자치주)에서 20대 티베트 승려가 달라이 라마 장수와 티베트 자유를 외치며 1인 시위를 펴다 체포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관련 동영상과 함께 7월 1일 밝혔습니다.


달라이 라마 초상화를 들고 중심가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롭상 체링 

(사진/티베트를 위한 국제캠페인)


응아바 '끼르티 사원'의 승려로 알려진 롭상 체링은 영상속에서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의 초상화를 들고 구호를 외치며 중심가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작년 이후 최소 10명 이상의 티베트인들이 1인 시위가 발생한 곳으로 2009년 2월, 끼르티 사원의 승려가 중국 강압 통치에 항의하는 첫 분신이 발생한 후 현재까지 144명의 희생자가 생겼으며 이중 125명은 목숨을 잃었습니다.


"1인 시위를 펴는 롭상 체링"




관련 글 링크


2016/05/15 - 티베트인들의 절규, 티벳 분신 희생자 현황 (2009년~현재)

2015/08/27 - 동부 티베트 리탕에서 17세 남성, 자유와 달라이 라마 귀국 요구 1인 시위

2015/07/20 - 티베트 20대 여성, 달라이 라마 귀국과 자유 요구하며 1인 시위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08년 티베트에서 중국 당국을 향해 자유를 요구하는 시위가 들불처럼 번졌을 때 구속되었던 티베트 여승려가 8년이 지난 지금까지 소재 파악이 되지 않고 있어 심한 고문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티베트 인권&민주센터(TCHRD)가 전했습니다.


지난 달 30일, 망명 티베트인들의 중심지 인도 다람살라에 위치한 티베트 인권&민주센터는 2008년 당시 25세 였던 여승려 예시 학된(Yeshi Lhadron)과 함께 구속된 쌍계 하모(Sangay Lhamo)와 체왕 칸도(Tsewang Khando)는 중국 교도소에서 복역을 마치고 만기출소했으나 그의 행방에 대한 정보는 지금까지도 전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2008년 티베트 시위에 참가했던 예시 학된 여승려는 구속된지 8년이 지났으나 행방에 대해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어 가족들은 그가 중국 공안의 심한 고문으로 이미 목숨을 잃은 것으로 보고 장례의식을 치뤘습니다.(사진/TCHRD)



2008년 당시 티베트인 전통거주지역인 중국 쓰촨성 간쯔티베트인자치지역 닥까르 사원의 여승려였던 그들은 '티베트는 티베트인들에게', '티베트인들은 인권을 원한다', '달라이라마 장수', '티베트 자유' 등을 요구하며 시위에 참여해 중국 공안에 함께 체포되었으며 감옥에서 2년을 보낸 다른 두 사람은 출소했으나 그들 또한 예시 학된에 대한 정보를 전혀 알지 못해 가족들은 이미 그가 중국 공안의 고문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장례의식을 치뤘다고 그의 친척이자 인도 남부 데뿡사원의 승려 빼마 왕걀의 말을 빌어 인권&민주센터가 밝혔습니다.


1951년 중국 침략 이후 티베트인들은 저항을 멈추지 않고 있으며 2009년 이후 140명이 넘는 티베트인들이 분신이라는 마지막 수단을 통해 자유를 부르짖고 있습니다.



련 글 링크


2015/03/23 - 티베트 독립을 요구해 수감되었던 승려 15년만에 풀려나

2014/03/25 - 중국 당국의 심한 고문 후유증으로 고통받던 티베트인 끝내 숨졌습니다.

2013/05/03 - 25년간 수감된 티베트인 정치범 건강 악화로 가석방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

댓글을 달아 주세요

지난 달 20일. 첫 인도인 순례단 42명이 티베트 카일라스산(해발 6638미터, 티. 강린포체)과 마나사로바 호수(해발 약 4590미터, 티. 마팜윰쵸) 순례를 위해 입국했습니다.


약 12일간의 일정으로 입국한 순례단은 작년 부터 열린 인도 시킴과 티베트의 고대 교역로인 나툴라 고개를 통해 도착했습니다.


인도 타임즈오브인디아에 따르면, 나툴라 고개를 통해 올해 9월까지 7개팀(팀당 약 50명내외)으로 나눠 순례할 예정이며, 18개팀은 기존 순례 루트인 리플레크 고개를 통해 티베트로 입국한다고 밝혔습니다.


티베트에 위치한 카일라스산과 마나사로바호수는 인도 힌두교 및 자이나교, 티벳불교, 티벳 전통 뵌교에서 성스럽게 여기는 곳으로 매년 6월부터 9월까지 많은 순례객들이 찾습니다.




▼ 2016년 6월 20일. 인도 시킴 나툴라 고개를 통해 티베트 야뚱에 위치한 중국 출입국관리사무소에 도착해 입국수속을 밟는 인도 순례단들. (사진/신화통신)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

댓글을 달아 주세요

티베트에서 50대 여성이 분신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5월 7일 인도 다람살라에 위치한 티베트 망명정부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3월 23일 5명의 자녀를 둔 50대 여성이 분신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분신 사태가 처음 시작된 티베트인 전통 거주지역 응아바(Ngaba, 중국 쓰촨성 아바티베트족 자치주)의 도챠 마을의 50대 여성이 중국의 티베트 강압 정책에 항의하며 분신했습니다.


소남 쵸로 알려진 이 여성은 분신하면서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 귀국과 티베트 자유를 외쳤다고 망명정부는 현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2009년 부터 시작된 티베트인들의 분신 시위는 144명(망명 정부 추산 기준)에 달하며 이중 사망한 사람은 125명에 이릅니다. 


올해들어 2월 29일 티베트 승려가 분신으로 숨진데이어 두번째 발생한 분신입니다.


2016년 3월 23일. 분신으로 숨진 소남 쵸(사진/티베트 망명정부)



관련 글 링크


2016/03/08 - <티베트 분신>을 소재로 한 소설 출간, 작가 박경희의 '바람의 기록'

2015/04/11 - 40대 티베트 여승려 분신, '달라이 라마 귀국'과 '티베트 자유'요구

2014/04/28 - 티베트 승려 1인 시위 벌이다 중국 당국에 구속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