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보/망명 티베트'에 해당되는 글 496건

  1. 2016.08.05 티베트 달라이 라마, 오는 10월 슬로바키아 3번째 방문
  2. 2016.07.31 티베트 불교, 욘게이 밍규르 린포체 '죽음이 다가오던 순간에도 명상을 멈추지 않았다'
  3. 2016.07.29 중국 감옥에서 사망한 티베트 유명 린포체 조카 '진실알리기 위해 티벳 탈출했다' (1)
  4. 2016.07.28 티베트 달라이 라마, 약 한달간 인도 라다크 방문
  5. 2016.07.24 티베트 망명정부 교육부, 중학교 수학교과서 심의 '교육 협의회' 개최
  6. 2016.07.17 티베트 달라이 라마, 지난 5월에 이어 11월 4일 일본 두번째 방문
  7. 2016.07.16 티베트 불교 스승 17대 까르마빠, '룸텍사원' 있는 인도 시킴 방문 '청신호'
  8. 2016.07.07 티베트 달라이라마 81번째 생신 기념 행사, 인도 남부 불교 사원에서 열려
  9. 2016.07.01 영화 '히말라야지도자의 어린시절', 남자 주인공 교통 사고로 사망
  10. 2016.03.31 중국 시진핑 체코 방문, 티베트 강압 정책에 항의하는 평화 시위 벌인 체코인들 (1)
  11. 2016.03.23 망명 티베트 사회 선거, '정치 지도자는 우리 손으로 직접 뽑는다.'
  12. 2016.03.16 까르마빠, 좌탈 입적한 티베트 불교 '땐아 린포체' 환생자 '이미 세상에 태어났다'
  13. 2016.03.12 티베트(티벳) 달라이 라마 비난하던 '도르제 슉땐' 추종세력 활동 전면 중단
  14. 2016.03.06 인도서 분신한 티베트 16세 소년 장례식 다람살라서 거행
  15. 2016.03.04 티베트 독립을 염원하며 분신했던 16세 소년 숨져, 망명 사회 4명째 분신 사망(정정)

''에 해당되는 댓글 건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가 오는 10월, 인구 약 440만명의 유럽 동부의 작은 나라 슬로바키아를 세번째 방문합니다.


2일(현지 시간), 슬로바키아 현지 뉴스 매체들에 따르면 샤모린에 위치한 홈갤러리를 세운 사바와 수잔키스 초청으로 10월 15일부터 3일간 머물 예정입니다. 주최측에 따르면 달라이 라마는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의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평화와 희망'과 관련된 주제로 강연합니다.


2009년 9월 9일. 슬로바키아에서 '잔 랑고스' 재단 상을 받은 달라이 라마(사진/Tibet.net)


2000년 슬로바키아 코메니우스 대학으로 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09년 두번째 슬로바키아를 방문해 세계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노력을 기념해 '잔 랑고스' 재단 상을 받았습니다.


달라이 라마 공식 사이트에 올려진 스케줄에 따르면 9월 9일 벨기에를 시작으로 9월 18일 프랑스 방문 공식 일정이 잡혀있으며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인도 다람살라에서 대만인 요청에 의한 법회가 있을 예정이고 10월 10일 라트비아에서 불교 법회를 시작으로 스위스, 이탈리아 방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난 5월 일본에 온 바 있는 달라이 라마는 11월, 현지 단체 초청으로 일본을 다시 찾습니다.


한편,  우리 나라에서는 달라이 라마 초청을 위한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으나 중국 정부를 의식한 정부의 비자 발급 거부로 무산된 바 있었으나 최근 불교계를 중심으로 한  '달라이 라마 방한 추진회'(www.dalailama.or.kr)가 7월 2일 출범해 방한 추진을 위한 공식 활동에 들어가 이번에는 성사를 시킬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009년 9월,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시 시청에서 6개월간 열린 티베트 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는 달라이 라마(사진/Tibet.net)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

댓글을 달아 주세요

모든 것을 다 버리고 홀연히 히말라야로 수행길에 올랐던 티베트 불교의 스승 '욘게이 밍규르 린포체'(1975~)가 죽음이 다가오던 순간에도 명상을 멈추지 않은 경험을 털어놓은 동영상이 허밍턴포스트코리아에 의해 지난 28일 한국에 소개된 후 조회수가 5만뷰가 넘었고 앞서 7월 13일 같은 매체를 통해 보도된 '명상에 대해 잘못 알고 있다'라는 영상은 25만뷰가 넘으면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욘게이 밍규르 린포체는 1975년 네팔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은 티베트 출신으로 중국 침략 후 네팔로 망명을 왔지요. 아버지는 동부 티베트 출신의 뚤꾸 우겐 린포체이며 다른 3명의 형들(촉니 니마 린포체, 치케 린포체, 촉니 린포체)도 잘 알려진 티베트 불교 스승들입니다.




린포체는 티벳어로 '소중한, 귀중한' 이란 뜻으로 환생한 승려 또는 현생에서 수행이 깊은 분들께 붙이는 존칭어입니다. 특히 환생승려에게는 '뚤꾸'라고 부르는데 티벳에서는 약 900년전부터 환생제도가 시작되었습니다.


망명 1세대인 달라이 라마, 딜고 켄체 린포체, 뒤좀 린포체, 깔루린포체, 16대 까르마빠 등을 잇는 2세대 불교 지도자들 중 주목받는 한 분으로 우리나라에 오신 적도 있었고 '티베트의 즐거운 지혜', '세상을 보는 지혜' 등이란 책이 한국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2016년 7월 28일. '죽음이 다가오던 순간에도 명상을 멈추지 않았다.' 영상]


[2016년 7월 13일. '많은 사람들이 명상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 영상]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

댓글을 달아 주세요

지난 해 중국 쓰촨성 추안동 교도소에서 종신형으로 복역하다 건강이 악화돼 숨진 것으로 알려진 티베트 불교 뚤꾸(환생한 승려를 뜻하는 말.) 텐진 델렉(=텐진 데렉, 당시 65세)린포체의 조카가 티베트를 탈출해 무사히 인도 다람살라에 도착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텐진 델렉 린포체의 여조카인 '니마 하모'(26)가 티베트를 탈출해 네팔을 거쳐 망명 티베트인들의 중심지인 인도 다람살라에 24일(현지시간) 아침 무사히 도착했다고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텐진 델렉 린포체 가족과 가까운 롭상 욘땐은 "그녀는 7월 24일, 일요일 아침 인도 다람살라에 무사히 도착했고 지금은 건강하게 티베트 리셉션 센터(티베트에서 망명한 사람들이 임시로 머무는 공공수용시설)에 머물고 있다"며 27일 니마 하모의 다람살라 도착 소식을 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는 물론 망명 정부도 니마 하모의 다람살라 도착을 환영했다고 덧붙혔습니다.


니마 하모는 인도 다람살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국 당국이 린포체가 '심장마비'로 숨졌다고 했지만 이는 거짓이며 독살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2016년 7월 27일. 인도 다람살라에서 언론과 인터뷰 도중 눈물을 흘리는 텐진 델렉 린포체 조카 '니마 하모'(26)

(사진/AP)



린포체는 '심장마비'가 아닌 '독살'당했다.



중국 당국은 2015년 7월 12일 고인이 숨지자 가족들에게 전화로 통보해 니마 하모는 어머니(린포체의 여동생)와 함께 시신을 인도받기 위해 교도소에 도착했으나 시신을 보여주지도 않아 지니고 갔던 티베트 전통 스카프 '카딱'(하얀천)을 교도소 문 앞에 걸고 자살을 시도하자 직원들이 시신을 잠깐 볼 수 있게 허용했습니다.


하모는 삼촌의 시신은 덮혀 있었고 밖으로 나온 손톱이 검게 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감옥에 있던 다른 수감자들이 고인의 입술이 검게 변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하모는 죽음 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제사회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2016년 7월 27일. 티베트 사회에서 큰 존경을 받았던 텐진 델렉 린포체의 죽음에 대해 털어 놓고 있는 니마 하모.  다시는 가족들을 보지 못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세강에 진실을 알리기 위해 탈출을 선택했습니다.(사진/ AP)



6살 딸아이와 어머니를 두고  떠나 온 하모, "세계에 진실을 알리기 위해 탈출했다"



하모는 6살 딸아이와 어머니를 두고 홀로 탈출하는 것에 대해 많은 망설임이 있었지만 린포체의 사망과 관련된 진실과 티베트 현실을 세상을 알리기 위해 약 9,700달러(약 1,090만원)를 밀수업자에게 건네고 차량을 이용해 약 2주만에 탈출에 성공해 네팔을 거쳐 인도로 망명했습니다.


하모는 린포체 사망 후 동부 티베트 리탕에서 약 300여명의 주민들이 시신을 돌려달라고 시위를 벌였으며 중국 공안들의 발포로 1명이 숨지고 여러명이 다쳤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또한,  중국 당국은 린포체가 '가짜 라마'라며 선전하고 환생자를 찾는 것을 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린포체 사망 후 조카 하모와 그녀의 어머니 돌카르 하모(고인의 여동생)는 린포체의 죽음을 외부 세계에 알려렸다는 혐의로 약 18일간 구금되었다 풀려났습니다.


2016년 7월 27일. 텐진 델렉 린포체의 사진이 실린 책을 든 조카. 린포체의 여동생인 하모의 어머니가 생전에 면회했을 때 잦은 구타와 배고픔으로 고통을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사진/AP)




티베트 사회를 위해 봉사한 '텐진 델렉 린포체'


1950년 동부 티베트 리탕에서 태어난 텐진 델렉 린포체는 1982년부터 1987년까지 인도 다람살라에 있는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 밑에서 공부를 했으며 1987년 고향으로 돌아와 티베트 문화, 교육, 보건, 환경 보존 등을 위해 봉사하며 주민들로 부터 존경을 받았습니다.


중국 당국으로 부터는 눈엣가시였던 린포체는 2002년 폭탄 테러 혐의라는 누명을 쓰고 체포되어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국제 사회 캠페인에 힘입어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었고 복역 중에 안타까운 죽음을 맞았습니다.


텐진 델렉 린포체가 심장마비가 아닌 독살로 숨졌다는 하모의 폭로를 보고 낯설지가 않습니다. 


1989년 숨진 티베트의 제2인자 10대 판첸라마와 세계 최대 불교 승원 라룽가르(중:오명불학원)를 세운 직메 푼촉 린포체의 2004년 공식적인 사인은 '심장마비'였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 모두 심장마비가 아닌 중국 정부의 독살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중 중국의 한 대학에서 박사 과정으로 티베트 역사를 공부한 박근형님이 지은 '티베트 비밀역사'(지식산업사, 2013년)에 10대 판첸라마(=빤첸라마)의 독살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1989년 1월 9일 빤첸라마와 후진타오는 같이 라싸로 왔고, 1월 17일 같이 짜시륀뽀(=타쉴훈포)로 왔다. 그런데 1월 28일 빤첸라마가 심장마비로 죽었다. 그리고 한 달 동안 라싸에서 한 가지 소문이 퍼졌다. 내가 직접 취재해서 기록한 그 소문은 다음과 같다.


1월 22일부터 빤첸라마는 계속 짜시륀뽀에서 설법했다. 그리고 1월 27일 설법에서 이렇게 말했다. "다람살라에 계신 달라이 라마는 우리 유일한 희망이다!" 이날 저녁, 방 안에 빤첸라마와 시종스님 단 둘이 있었다. 빤첸라마가 창밖을 지긋이 보며 말했다. "나, 내일, 샴발라로 갈까?" 샴발라는 '샹그릴라'라고도 한다. 티베트 이상향이다. "설마 그럴 일이 있겠습니까?" "음...알았다."  


다음 날 아침,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빤첸라마가 차를 탔는데 옆에 수행스님이 없고 사복경찰 두 명이 타고 있었다. 이 승용차가 어디론가 사라졌다. 수행스님은 이 차에 타지 못했다. 그날 저녁 빤첸라마가 죽었다. 


중국 정부는 빤첸라마 시신을 공개하지 않았다. 정말 심장마비로 죽었다면 시신을 공개 못할 이유가 없다. 끝내 이런 주장이 새어 나왔다. '빤첸라마 시신에 있는 손톱 10개가 모두 검은색이었다' 


라싸 중심가에 찻집이 여러 개 있다. 이 찻집에 뉴스에 나오지 않는 이야기도 많이 나온다. 2월 첫째 주, 그 시종 스님이 한 라싸 찻집에서 울분을 토했다. 자신이 1월 27일과 28일 겪은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다 한 뒤 이렇게 말했다. '다 내 탓이다! 나는 바보였다! 샴발라로 간다는 말이 '내일 죽는 다'는 뜻인지 몰랐다. 바로 그날 내가 빤첸라마를 모시고 다람살라로 망명했어야 했다!" 그 사람은 엉엉 울더니 그 찻집을 나가 버렸다. 그날 그 사람은 목매달아 자살했다.』



어린 딸과 노모를 고향에 두고, 탈출 과정에서 어떻게 될지 모를 위험을 무릎쓰고 티베트를 탈출할 수 밖에 없었던 니마 하모의 소식을 전하면서 먹먹했습니다.  


중국 교도소에 아직도 수백명의 티베트인의 정치범이 복역중에 있고 2009년 이후 140명이 넘는 티베트인들이 분신하는 슬픈 역사는 언제쯤 멈출까요?


텐진 델렉 린포체의 사인 규명을 위한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지고 티베트의 현실이 세계에 알려지기를 기원합니다.




관련 글 링크


2012/12/18 - 티베트 교도소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세 여성의 충격 증언

2012/12/24 - 티베트 '추슐 교도소' 고문과 학대 자행

2016/05/15 - 티베트인들의 절규, 티벳 분신 희생자 현황 (2009년~현재)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부탄사랑 2016.07.29 21:5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니마 하모님, 힘내세요~!!! 언젠가 티벳승려였던 삼촌의 죽음이 밝혀져 국제사회에서 중국정부의 만행을 고발할겁니다~!!!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가 28일간의 일정으로 인도 북부 라다크를 찾았습니다. '작은 티벳'으로 불리는 라다크는 티베트 불교가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올해 81세의 달라이 라마는 여름이면 라다크를 자주 찾아 법회도 하고 이슬람교 지도자들을 만나 교류를 하며 명상과 휴식을 취합니다.


달라이 라마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10일에서 11일, 19일에서 21일 등 두차례에 걸쳐 불교 법회를 개최하고 라다크에서 명상과 휴식으로 지낼 예정입니다.


25일 항공편으로 라다크 레에 도착해 26일 휴식을 취한 달라이 라마는 27일 티베트 불교 조캉사원을 방문했으며 이슬람교 모스크사원을 찾아 종교간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2016년 7월 27일. 라다크 레에 있는 티베트 불교 조캉사원으로 향하던 중 만난 외국인 관광객에게 최근 프랑스 니스 테러 희생자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명하고 있습니다.(사진/달라이 라마 공식사이트)



참고 글. 티베트 무슬림 이야기 - "이슬람교 믿는 티베트인 '까체'"


1959년 전까지 약 3,000여명의 티베트인 무슬림들이 중앙 티베트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약 14세기에서 17세기 사이 인도 카슈미르, 라다크 등에서 온 무슬림 상인들의 후예로서 티베트에 정착한 상인들은 티베트인 여성과 결혼을 했고 후손들은 티베트어로 이야기를 하고 대부분 티베트 전통을 따르고 있습니다.

당시 무슬림들은 티베트 수도 라싸에 4개의 모스크(사원), 시까쩨에 2개, 체탕에 한 곳의 사원을 지었고 꾸란을 공부할 수 있는 이슬람 대학을 라싸와 시까쩨에 운영했었습니다.

대다수 불교를 믿는 티베트에서 이슬람교가 뿌리를 내릴 수 있었던 것은 위대한 제5대 달라이 라마 '아왕 롭상 갸쵸'(1617-1682)께서 무슬림들의 종교적 특성을 인정해주었고 전통을 이어갈 수 있는 배려가 있었습니다. 5대 달라이라마는 그들에게 땅을 주고 이슬람 사원을 지을 수 있도록 해주었으며 중요 정부 행사때 무슬림들을 초대했습니다.

또한, 티베트인 무슬림들은 불교 전통 주요 행사인 부처님 오신 달 '싸가다와'에는 고기를 먹지 않고 상대를 존중하며 서로 조화로운 삶을 살아 왔습니다.

1959년 3월, 14대 달라이 라마의 인도 망명 이후 이들도 중국의 위협을 피해 조국을 떠났으며 무슬림들이 많이 사는 인도 카슈미르 스리나가르에 정착해 살고 있습니다.

현재 티베트 라싸 조캉사원 뒷편에 모스크가 남아 있으며 이주해 온 무슬림 '회족(回族)'들이 이슬람 전통에 따라 생활하고 있습니다.

‪#‎티베트‬, ‪#‎달라이라마‬, ‪#‎라다크‬, ‪#‎이슬람교‬

(사진/달라이 라마 공식 사이트)


2016년 7월 27일. 조캉사원에 도착한 달라이 라마가 부처님 불상 앞에서 두 손을 모으고 있습니다.


2016년 7월 27일. 조캉사원에서 기도회를 이끄는 달라이라마.


2016년 7월 27일. 조캉사원에서 기도문을 읽는 망명 티베트인들


2016년 7월 27일. 기도를 이끄는 달라이 라마. 라다크 레에 위치한 조캉사원은 1957년에 세워졌습니다. 티베트 수도 라싸에 있는 조캉사원과 이름이 같습니다.



2016년 7월 27일. 조캉사원에서 이슬람교 수니사원으로 향하는 달라이 라마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2016년 7월 27일. 수니파 이슬람사원에서 무슬림과 만나 인사를 나누는 달라이 라마.


2016년 7월 27일. 수니파 무슬림 사원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달라이 라마.


2016년 7월 27일. 수니파 이슬람 사원을 찾은 달라이 라마의 강연을 경청하는 사람들.


2016년 7월 27일. 시아파 이슬람교 사원에서 강연하는 달라이 라마.


2016년 7월 27일. 시아파 이슬람교 사원에서 한 무슬림이 달라이 라마에게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2016년 7월 27일.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


2016년 7월 27일. 무슬림들과 인사를 나누는 달라이 라마. 종교는 다르지만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2016년 7월 27일. 티베트 불교 조캉사원, 수니파 이슬람교 사원, 시아파 이슬람교 사원을 방문한 달라이 라마를 보기 위해 거리에 나온 사람들


(※사진 출처는 달라이 라마 공식 사이트입니다.  www.dalailama.com)


관련 글 링크


2012/07/20 - 달라이 라마, 인도 종교 분쟁지역 각 사원 방문

2014/05/13 - 성당에 간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

2012/08/29 - 달라이 라마, 이웃종교에 대한 생각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

댓글을 달아 주세요

티베트 망명정부(정식명칭:티베트 중앙 행정부)가 위치한 인도 다람살라에서는 교육부 산하 '교육 협의회'가 3일간 열렸습니다.


망명 정부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냐트리 홀에서 개최된 교육 협의회에서 티베트인 중학생들이 사용할 표준화된 기초 수학 교과서에 대한 협의가 있었습니다.


2016년 7월 22일. 티베트인 학교에서 사용될 중학생용 수학교과서를 검토하고 있는 교육협의회 관계자들

(사진/티베트 망명정부)


협의회에는 교육부 간부와 티베트 어린이 마을(TCV) 학교, 중앙 티베트인 학교 행정부(CTSA)의 수학 선생님들이 참여해 수학 교과서 내용에 대한 검토를 마쳤습니다. 6학년(중학교에 해당) 수학 교과서는 올해 이후부터 사용될 예정입니다. 


행정부에 해당하는 티베트 망명정부는 7개 부서(종교문화부, 내무부, 재무부, 보안부, 정보국제관계부, 보건부)로 구성되었으며, 교육부 산하에는 중앙 티베트인 학교 행정부(28개교), 티베트 어린이 마을(18개교),티베트 가정 재단(3개교), 삼보타 티베트인 학교 소사이어티(12개교), 스노우 라이언 재단(12개교) 등에 약 24,000명의 학생과 약 2,200명의 교직원이 있습니다.



관련 글 링크


2013/10/24 - '티베트 어린이의 마을'(TCV) 창립 53주년 기념 행사

2015/03/30 - 제15대 티베트 의회를 통해 본 우리가 몰랐던 망명 티베트 사회

2014/01/11 - 망명 티베트 교육인들 한자리에 모여, 제6차 티베트인 교육 총회 개최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

댓글을 달아 주세요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가 오는 11월 일본을 방문합니다.  


일본 도쿄에 위치한 달라이라마 동아시아/일본 대표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번째 일본을 찾는 달라이 라마는 11월 4일 요코하마에서 '연민-행복으로 가는 열쇠'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며 일본어, 영어, 중국어, 몽골어, 한국어 등으로 동시 통역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6년 5월 10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법회에서 청중들에게 인사하는 14대 달라이 라마(사진/달라이 라마 공식사이트)


한편, 달라이 라마는 인도 북부 라다크(=라닥)에서 8월 12일과 13일, 19일과 21일 동안 불교 법회와 관정 의식을 열 예정이며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인도 다람살라에서 아시아 그룹(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요청에 의한 법회를 개최합니다.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

댓글을 달아 주세요

지난 10일(현지 시간), 인도 동북부 시킴주의 중심지 강톡에서 티베트 불교 스승 17대 까르마빠 '오겐 틴레 도제'(31)의 방문 허용을 촉구하는 평화 행진이 열렸습니다.


현지 언론 시킴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약 5천명이 넘는 불교 승려들과 신자들이 17대 까르마빠의 사진과 불교 국기 등을 들고 17대 까르마빠의 시킴 방문을 염원하는 행진에 참가했습니다.


티베트 불교 주요 4대 종파인 '까규빠'의 분파인 '까르마 까규빠'의 중심인 룸텍사원이 시킴주에 위치하고 있으나 인도 정부가 15년이 넘도록 까르마빠의 시킴 방문을 막고 있어 17대 까르마빠는 물론 시킴인들의 숙원입니다.


2016년 7월 10일. 인도 시킴주 중심지 강톡에서 수천명의 승려들과 신자들이 17대 까르마빠의 사진과 불교를 상징하는 깃발을 들고 거리를 행진하며 인도 다람살라 규또사원에 머물고 있는 까르마빠의 시킴 방문을 염원하고 있습니다.(사진/시킴엑스프레스)



이번엔 숙원이 풀릴까?


일단 분위기는 좋아 보입니다. 인도 언론들에 따르면, 앞서 6월 15일 인도 뉴델리에서 시킴주 수상을 비롯한 대표단을 만난 모디 총리가 17대 까르마빠의 시킴 방문을 허용하겠다는 긍정적인 발언이 있었고,


이에 따라 시킴주 정부는 7월 6일. 17대 까르마빠의 시킴 방문을 위한 제반 업무를 담당할 각료를 임명하고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나섰습니다.


아직 정확한 방문시기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큰 이변이 없는 한 가까운 시일안에 실현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6년 6월 15일. 인도 모디 수상과 만난 시킴주 주수상(왼쪽) (사진/모디 수상 블로그)




인도 정부는 그 동안 까르마빠의 시킴 방문을 막았을까?


티베트 불교 주요 4대 종파이자 약 900년전 환생자(뚤꾸) 제도가 시작된 '까규빠'의 분파인 '까르마 까규빠'를 이끄는 17대 까르마빠는 1999년 12월 28일, 중국 정부의 억압을 피해 티베트를 떠나 2000년 1월 5일, 인도 다람살라에 무사히 도착하는데 성공했으며,  선대 16대 까르마빠인 '랑중 릭빼 도르제'(1924~1981)가 세운 시킴의 룸텍사원에 머물기를 원했으나 인도 정부가 허용하지 않아 인도 다람살라 규또사원에 현재까지 기거하고 있습니다.


티베트 불교 문화권인 시킴에는 '까르마 까규빠'의 본산인 '룸텍사원'이 자리잡고 있으나 인도 정부가 방문을 막았던 가장 큰 이유는 1981년 입적한 16대 까르마빠 환생자를 놓고 논란이 계속 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6대 까르마빠의 환생자 선정 과정에서 고위 승려 일부는 '오겐 틴레 도르제'를, 다른 고위 승려는 '틴레 타예 도르제'(1983년생, 티베트 라싸출신으로 인도 델리를 중심으로 활동)를 17대 까르마빠로 내세웠고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는 '오겐 틴레 도르제'를 16대 까르마빠의 환생자로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시킴의 세르파 민족 출신인 '다와 상포 도르제'(1977년생)도 자신이 16대 까르마빠의 환생자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앞서 2명에 비해 크게 다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까르마 까규빠를 이끌고 있는 동부 티베트 출신인 '오겐 틴레 도르제'는 망명 후 인도 정부로 부터 중국 스파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고 해외 방문 또한 제약을 받아왔지만 2014년 5월, 모디 총리 정부 출범 이후 해외 활동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번 시킴 방문과 관련해서 17대 까르마빠 '오겐 틴레 도르제' 공식 사이트(kagyuoffice.org)에 밝혀진 공식 입장은 아직 없습니다.





2016년 6월 5일. 프랑스 파리에서 티베트 불교 의식을 열고 있는 '오겐 틴레 도르제'(사진/공식사이트)



2016년 5월 20일.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틴레 타예 도르제'(가운데 합장한 분) (사진/공식 홈페이지)



관련 글 링크


2016/02/19 - 티벳 불교, 까르마 까규빠 제33회 대기도회 인도 보드가야에서 개최

2015/04/04 - 티베트 또 다른 까르마빠(카르마파), 다음 달 네팔 방문

2014/06/12 - 티베트 불교 영향력있는 린포체, 심장마비로 입적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

댓글을 달아 주세요

7월 6일.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주 문고드에 위치한 티베트 불교 대뿡사원에서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라마 81번째 생신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1935년 7월 6일. 티베트 동북부 암도지방에서 태어난 14대 달라이라마는 중국 침략 후 위협을 피해 1959년 3월 17일. 티베트 라싸를 떠나 인도로 망명했습니다.


나라를 잃고 57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망명생활을 하고 있지만 오히려 세상에 희망과 용기를 전하며 종교간 화합과 평화의 메신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4대 달라이라마가 2011년 3월 10일 정치완전 은퇴를 선언한 이후 모든 정권은 망명 티벳인들이 직접 선출한 씨쿙(정치지도자,총리)에게 이양한 후 티베트 망명정부가 주관하는 행사에는 모습을 잘 나타내지 않고 있으며, 생신기념행사도 인도 남부 티베트 불교 사원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망명정부는 같은 날 인도 북부에 위치한 다람살라에서 생신 기념행사를 열었고 많은 티벳인들이 참석해 달라이라마의 장수를 기원했습니다.


종교를 넘어 세계적 스승으로 활동하는 달라이라마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 우리나라에서도 뵐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016년 7월 6일. 달라이라마 81번째 생신 기념행사가 열리는 날, 인도 남부 문고드에 위치한 대뿡사원 승려들이 불교 악기를 불고 있습니다.



2016년 7월 6일. 기념행사가 열리기전 기도하는 겔룩파를 이끄는 간댄티빠 '리종린포체'.



2016년 7월 6일. 행사가 열리기전 모여 담소를 나누는 티베트인들. 티베트 전통 의상을 입고 있는 남성이 두르고 있는 박스는 '가우'라고 하는 기도상자입니다. 가우에 불보살님들의 상을 모시고 다닙니다. 박스안에 사진은 14대 달라이라마 사진으로 보입니다.



티베트 불교 승려들이 달라이라마 장수 기원법회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나눠줄 티베트 전통차를 주전자에 담고 있습니다.



2016년 7월 6일. 대뿡사원에 들어서는 14대 달라이라마.



장수 기원법회에서 트랜스 상태에 있는 신탁승 '네충'. 망명 이후 티베트 정부의 공식 신탁승은 3명이였습니다. 네충, 가동, 체링마(여성)등 3명이 활동했으나 가동은 2015년 8월 9일 78세의 나이로 숨졌고 현재는 2명이 달라이라마를 보좌합니다.



2016년 7월 6일. 달라이라마 생신 기념 행사에서 연주하는 티베트인 학생들.



2016년 7월 6일. 기념행사에서 케이크를 자르는 달라이라마. 지역 종교지도자들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2016년 7월 6일. 현지 인도인이 생신 기념품을 전하고 있습니다 .



2016년 7월 6일. 생신 기념식 행사를 지켜보는 14대 달라이라마.



현 티베트 망명정부를 이끄는 롭상 쌍계 총리가 축하 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정치지도자 롭상 쌍계는 최근 선거를 통해 재임해 성공해 앞으로 5년간 망명정부를 이끌게 됩니다.



2016년 7월 6일. 우산을 쓰고 달라이라마 생신 기념행사를 지켜보는 티베트인들.



기념행사에서 연설하는 14대 달라이라마.



달라이라마 연설을 경청하는 티베트인들.



모든 행사가 끝난 후 몸이 불편한 티베트인들을 만나고 있는 14대 달라이라마.


(사진/달라이 라마 공식사이트)



관련 글 링크


2013/12/17 - 티베트 달라이 라마, 망명 반세기 노벨상을 비롯한 각종 국제 수상 현황

2015/07/07 - 티베트 달라이 라마 공식 즉위 75주년, 사진으로 보는 일대기

2015/06/20 - 1967년 티베트 대장경을 한국에 선물한 달라이 라마, 가까운 장래에 방한 희망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영화 '히말라야지도자의 어린시절'(1999, 원작 Himalaya)에서 남자 주인공 '까르마'역을 맡았던 티베트인 '구르곤 캽'(Gurgon Kyap, 45세)이 지난 달 29일 티베트 동북부 암도 라브랑에서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티베트 소식을 전하는 '링하모'는, 프랑스에 거주하던 쿠르곤 캽이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티베트 암도 라브랑을 방문했고 오토바이를 몰던 중 다른 차와 충돌해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프랑스에 거주하는 링하모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6월 29일 티베트 동북부 암도에서 교통사고 사망한 구르곤 캽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사진/링하모 페이스북 캡쳐)



프랑스 에릭발리 감독이 제작한 '히말라야지도자의 어린시절'은 티베트 문화권인 네팔 돌포지역의 캐러반을 소재로 다룬 영화로 마을을 이끌던 한 지도자의 죽음에서 시작된 갈등과 화해를 그렸습니다. 아름다운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전개된 영화에서 '구르곤 캽'은 새로운 마을 지도자인 까르마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이 영화는 1999년 제72회 아카데미 영화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올랐으며 같은 해 벨기에 겐트 영화제에서 그랑프리, 관객상, 특별언급상 등 3관왕에 올랐습니다.


영화에서 마을 족장으로 '까르마'와 갈등을 그렸던 남자 주인공 '틴레'는 올해 4월 24일 돌포에서 말을 타다 떨어져 향년 72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편, 돌포지역 커뮤니티인 '어퍼 돌파 네팔'은 페이스북을 통해 구르곤 캽의 사망소식을 전하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명했습니다.


1999년 프랑스 에릭발리 감독이 제작한 영화 '히말라야지도자의 어린시절'(원제:Himalaya)



'히말라야지도자의 어린시절' 트레일러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

댓글을 달아 주세요

28일(현지 시간) 중국 시진핑 주석이 취임 후 처음으로 체코를 방문한 날, 티베트 강압 정책에 항의하는 시위가 발생했습니다.


티베트 국기를 들고 시위에 참가한 약 500명의 체코인들은 14대 달라이 라마와 체코 민주화 상징 바츨라프 하벨대통령 사진을 들고 강압 정책에 대해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으며 일부 현지 활동가들은 체포되었습니다.


1989년 비폭력 운동으로 구 소련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한 '벨벳혁명'의 영웅인 하프 대통령은 첫 민선 대통령에 선출된 후 2003년까지 재임했으며, 1990년 취임 후 처음으로 14대 달라이 라마를 초대했고 이후 2002년, 2011년에 걸쳐 만남을 갖었습니다.


2011년 12월 10일, 체코 프라하에서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라마'와 체코의 민주화 영웅 바츨라

프 하벨 전 대통령이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 몇일 후 하벨 전 대통령은 영면했습니다. (사진=달라이라마 공식사이트)



티베트를 지지했던 하벨대통령은 공산주의 정권 당시 교도소에서 얻은 호흡기 질환으로 폐암수술을 받고 합병증으로 고생하던 중 2011년 12월 18일 향년 75세의 나이로 작고하자 달라이 라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고인의 죽음에 대해 깊은 슬픔을 표명하고 고인의 삶을 기렸습니다.


체코 제만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을 대통령 별궁으로 초청해 약 4조 5천 700억원을 투자할 것으로 알려진 시진핑 주석을 환대했습니다.



[시진핑 주석 체코 방문시 티베트 강압 정책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이는 체코인들]











(사진 출처 : Michael Komm Photography 페이스북)



관련 글 링크


2015/03/17 - 영국, 티베트 민중 봉기 56주년 기념 행사 '자유, 인권 존중' 요구

2013/04/23 - 세계속 티베트를 지지하는 사람들

2015/06/25 - 대만, 티벳 달라이 라마 80세 생신 축하 콘서트 3500명이상 참석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부탄사랑 2016.07.29 21: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짱깨와 쪽바리의 행태 더이상 못봐죽겠어~!!! 그르르르르.....!!!!

21일(현지 시간), 망명 티베트 정부(정식 명칭 : 티베트 중앙 행정부)의 정치 지도자 '씨쿙'과 의회 대의원 '치뚜'를 뽑기 위해 인도, 네팔 등 약 20개국에 흩어져 사는 만 18세 이상의 망명 티베트인들이 선거에 참여했습니다.


가장 관심을 끌었던 것은 앞으로 5년간 망명 정부를 이끌 총리(씨쿙)선출입니다. 2011년부터 행정부를 이끌어 온 현재 14대 총리 롭상 쌍계(=롭상 상가이.1968년생)와 망명 의회 뺀빠 체링(1967년생) 의장이 총 6명이 출마한 1차 예비선거에서 득표율 1위, 2위를 차지해 최종 결선에서 만났습니다.


인도 현지 시간 2016년 3월 23일 오전 2시 9분 현재 투표자 40,334표 가운데 롭상 쌍계 후보가 23,655표(58.64%)를 얻어 16,679표(41.35%)인 뺀빠 체링 후보를 6,976표 차이로 앞서고 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27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큰 이변이 없는 한 롭상 쌍계 후보가 재선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달라이 라마' 가족들도 총리 선거에서는 참패


망명 정부를 이끄는 총리는 주민 직접 선거로 바뀌었는데 이는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의 민주주의에 대한 오랜 염원이기도 했습니다. 2001년 직접 선거로 뽑은 총리는 삼동린포체(승려. 1939년생)였습니다. 관련 법령에 총리는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해서 삼동린포체가 2006년 재선에 도전해 2011년까지 총리직을 수행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2001년, 2006년 두 차례 치뤄진 선거에 14대 달라이 라마 형, 여동생, 동생 부인 등도 총리 후보로 출마했는데 모두 삼동린포체에 패했습니다.  티베트인들로 부터 많은 존경을 받는 분들임에도 불구하고 표심은 냉정했습니다.


이번 총리 선거에 삼동린포체가 다시 출마를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연임은 한 차례만 가능하지만 한 번 쉬고 재선에 도전하는 것은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달라이 라마 최측근이자 고위 승려인 삼동린포체는 놀랍게도 1차 투표 결과에서 18표 밖에 없지 못해 6명 출마자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반면에 서민 출신으로 미국 하버드대학교 동아시아법률연구소 방문연구원으로 근무했던 롭상 쌍계 총리가 30,508표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고 인도 첸나이 마드라스 크리스찬 대학을 나온 뺀빠 체링이 10,732표로 2위를 했습니다.


참고로, 과거에는 총리가 아닌 '수석장관'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까뢴티빠'로 불렸는데 2011년 14대 달라이 라마가 정치 권한을 총리에게 모두 이양한 이후 정치지도자라는 뜻의 '씨쿙'으로 호칭이 변경되었습니다. 




2016년 총리 선거에서 맞붙은 롭상 쌍계 총리(왼쪽)와 뺀빠 체링 의장(오른쪽)

(사진/www.contactmagazine.net)



1960년부터 도입된 망명 의회 대의원 


달라이 라마의 제안으로 1960년 부터 우리 나라 국회의원격인 대의원 제도가 시작됐습니다. 당시에는 14명이였습니다.  망명 티베트인들은 제도를 도입한 14대 달라이 라마 뜻을 기리며 매년 9월 2일을 민주주의날로 정해 다람살라에서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이번 16대 선거에서 우리 나라 국회격인 망명 의회 대의원들은 모두 45명을 선출합니다. 


티베트 본토를 크게 3개 지역(우/짱, 캄, 암도)으로 나누는데 망명 티베트인들은 자신의 출신 지역별로 각 10명씩, 티베트 불교 4대 종파(닝마, 까규, 샤캬, 겔룩)와 전통 종교 뵌교를 대표하는 의원 2명씩, 북미와 남미 대표 2명, 유럽과 아프리카 대표 2명, 호주 및 아시아권에서 1명을 대의원으로 뽑습니다.


예전에는 14대 달라이 라마가  대의원 3명을 선거없이 직접 지명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모두 투표로 선출합니다. 정치에서 완전히 은퇴했고 관여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지명권을 계속 갖고 있다면 오히려 이상합니다.


선거 과정을 지켜보면서 망명 티베트 사회의 변화를 읽습니다. 또한, 매끄럽지 못한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공식 선거 결과가 발표되면 짚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겠습니다. 


문제없는 사회는 없습니다. 우리도 그러하듯이 그들 또한 성장통을 겪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약 330년 동안 절대권력을 가지고 있던 달라이 라마가 정치에서 모든 것을 내려 놓으면서 망명 티베트 사회는 민주주의 씨앗이 자라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투표에 참가한 망명 티베트인들]


*사진의 출처는 '보이스 오브 티베트'(VOT)입니다.


망명 티베트 정부가 발행한 신분증을 들고 투표를 기다리는 망명 티베트인들



승려들도 자신의 귀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투표함에 용지를 넣고 있는 티베트인들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2년 3월 20일. 티베트 불교 까르마 까규파의 '땐아 린뽀체'께서 좌탈 입적하시면서 제자들이 언제, 어떻게 스승님의 환생을 찾으면 됩니까라고 묻자 린뽀체는 17대 걀와 까르마빠(까르마 까규파를 이끄는 분)께서 '명확하게 조언해주실 것이다'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셨습니다.


린뽀체께서 입적하신지 거의 4년이 되어가는 2016년 2월 18일 네팔에 위치한 벤첸사원은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명상에 든 상태로 입적한 땐아 린뽀체(사진/벤첸사원)


까규 묀람(까규 기도회)이 열린 인도 보드가야로 향한 제자들이 17대 까르마빠께 린뽀체 환생에 대해 질문하자 '이미 태어나셨다'며 구루린포체 만트라 1억번, 21 따라 보살 만트라 1만번의 기도를 제자들에게 당부하셨고,


2월 22일. 17대 까르마빠께서는 대기도회 법회에서 린뽀체 환생자의 모습을 명확하게 보셨다(편집자 말. 명상을 통해 보셨을 것으로 추측)는 말씀을 남기셨으며 자세한 내용은 벤첸 사원의 둡왕 쌍계 녠빠 린뽀체(Drubwang Sangye Nyenpa Rinpoche)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사원측이 밝혀 머지 않아 땐아 린뽀체의 환생자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티벳 불교에서 환생자 제도는 약 900년전 까르마 까규파의 까르마빠로 부터 시작됐습니다.


2016년 2월 5일. 17대 까르마빠(가운데 서 있는 분)와 벤첸사원 승려들(사진/벤첸사원)



관련 글 링크


2013/12/02 - 티벳 불교 환생 제도 효시'까르마빠', 17대 환생자 즉위식 영상

2014/04/22 - 티베트 불교 스승, 칠채화신(七彩化身)으로 보이는 믿기 어려운 입적

2015/12/27 - 티베트 불교 닝마파 종정 '딱룽 체출 린포체' 명상에 든 상태로 입적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

댓글을 달아 주세요

망명 티베트 사회의 정당인 '티베트 국민의회당'(TNC)이 2016년 3월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반가운 소식을 전했는데요. 


TNC에 따르면,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를 비난하던 '도르제 슉땐'(=도제 슉덴, 도제 슉덴, Dorje Shugden)측이 활동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티베트 불교의 호법신 '도르제 슉땐'을 섬겨 왔던 것을 놓고 14대 달라이 라마는 악령에 불과하다며 숭배를 1997년 금지시킨 바 있었는데요. 이에 반발한 추종자들은 달라이 라마가 도르제 슉땐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종교 탄압 중단을 요구하며 달라이 라마 해외 방문시 시위를 계속 해왔습니다.



2015년 7월 9일. 티베트(티벳) 달라이 라마의 뉴욕 자비츠 센터 방문을 앞두고 '달라이 라마, 거짓말을 멈춰라', '가짜 달라이 라마'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하는 도르제 슉땐 추종자들. 그러나, 이들은 중국 정부 개입설이 로이터를 통해 구체적으로 전해지면서 활동 중단에 이르렀습니다. (사진/로이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한 티베트 전통 종교 '뵌교' 지도자를 포함, 불교 주요 4대 종파(닝마, 까규, 싸갸, 겔룩) 지도자들은 2015년 인도 다람살라서 열린 제12차 종교 회의에서 14대 달라이 라마에 대한 근거없는 주장과 인신 공격을 일삼는 도르제 슉땐 추종 세력을 강력하게 규탄하는 내용이 담긴 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기도 했습니다.



2015년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린 제12차 종교 회의에서 티베트 전통 종교 뵌교와 불교 주요 4대 종파 지도자들은 도르제 슉땐을 규탄하는 성명을 채택했습니다.(사진/티베트 망명정부)



도르제 슉땐 추종자들이 중국 정부와 연계되어 있다는 의혹과 증거들이 티베트 망명 사회를 중심으로 여러 차례 제기되었습니다만 2015년 12월 21일 로이터 통신의 결정적인 보도가 있었습니다. 도르제 슉땐측은 그 동안 중국 정부의 활동 자금 지원을 통한 개입설 등에 대해 전면 부인해왔으나 구체적인 정황들이 담긴 로이터의 기사가 전해지면서 더 이상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 것 같습니다.



2016년 3월 12일. 티베틀 국민의회당이 페이스북을 통해 도르제 슉땐 그룹이 와해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https://www.facebook.com/tibetnc



한국내 '도르제 슉땐' 활동


2014년부터 우리 나라에도 '달라이라마의 진실들'이란 페이스북과 '가짜 달라이 라마 폭로'라는 홈페이지가 등장해 본격적으로 달라이 라마와 티베트 망명정부를 비난하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으며 한편으로는 '카담불교'(티베트 승려 '껠상 갸쵸'가 이끄는 도르제 슉땐을 섬기는 사람들이 세운 종파)라는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부처님 말씀을 전하며 사람들을 모아 팬 수는 8천명 넘게 이르렀습니다.


한국어로 운영되었던 '달라이라마의 진실들'과 '가짜 달라이라마 폭로'에 올려진 글들은 억지를 넘어 허위, 날조된 내용들이 주를 이뤘지만 속사정을 잘모르는 우리 나라 분들은 현혹 당할 수 밖에 없었고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들 페이스북 글에 호응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달라이 라마가 개인적으로 파견한 티베트 불교 스님이 운영하는 티벳하우스코리아는 2014년 11월 7일 '슉덴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라는 글을 통해 왜 달라이 라마가 슉덴을 금지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역사적인 사실들을 알렸고 달라이 라마를 사랑하는 분들이 모인 '아이러브 달라이라마'페이스북에서도 주의를 요하는 내용의 공지가 있었습니다.


티벳하우스 공지 글 : http://kidkoala.cafe24.com/Notices/2317

아이러브달라이라마 : https://www.facebook.com/ilovedalailama/?fref=ts



앞서 말씀드린 TNC의 글을 보고 그들이 운영했던 페이스북과 홈페이지를 찾아봤습니다. 페이스북 계정은 폐지되었고 홈페이지는 관련 내용이 모두 없어진 상태였습니다.



"도르제 슉땐측이 운영했던 '달라이 라마의 진실들'이란 페이스북"


○ 페이스북 페이지주소 : https://www.facebook.com/DalaiLamaTruths




계정이 폐지된 '달라이 라마의 진실들' 페이지





이전 '가짜 달라이 라마 폭로 홈페이지'


○ 홈페이지 주소 : http://www.falsedalailama.info/





이후 '가짜 달라이 라마 폭로 홈페이지' -내용이 전부 없어졌습니다.





포털 사이트 목록에 나오는 '가짜 달라이 라마 폭로' 사이트 삭제 의뢰



네이버나 다음에서 검색창에 '달라이라마' 키워드를 입력하고 검색하며 아래 처럼 '가짜 달라이 라마 폭로'라는 사이트가 나옵니다.


한국내에서 활동했던 분들이 바뻐서인지 검색 결과에 그대로 나옵니다. 포털 자체에서 직접 확인해 삭제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에 오늘 제가 대신 포털사이트에 삭제의뢰를 했습니다. 


제3자라도 사이트 제목과 홈페이지 내용이 다르거나 홈페이지가 운영이 되지 않으면 삭제의뢰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결정은 포털측이 합니다만 삭제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카담 불교' 페이스북은 아직 살아있습니다.


도르제 슉땐측이 운영하고 있는 카담 불교 페이스북 페이지 계정은 지금도 살아있습니다. 페이스북에는 로이터 통신이 보도한 2015년 12월 21일 같은 날 마지막 게시물이 올려진 후 현재까지 추가 내용은 없습니다만, 계속 주의는 필요합니다.


도르제 슉땐을 따르는 카담불교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는 위에서 안내해드린 티벳하우스코리아의 글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신앙은 개인의 자유입니다만 먼저 충분히 살펴보시기를 권합니다.



○ 카담 불교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mckorea/?fref=ts




관련 글 링크


2015/06/30 - 도제 슉덴, '티벳 달라이 라마가 유명한 린포체에게 굴욕감을 줬다?' 라는 주장에 대해

2015/08/06 - 티베트 달라이라마를 비난하는 '도제 슉덴'(카담불교) 국내 활동 지켜만 볼 것인가?

2015/06/27 - 도제 슉덴, '지진 발생 후 달라이 라마로부터 버림받은 네팔 티베트 난민들'이란 주장에 대해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

댓글을 달아 주세요

2월 29일. 티베트 독립을 꿈꾸며 인도에서 분신했던 망명 티베트인 16세의 '도르제 체링'군의 장례식이 6일 인도 다람살라 맥그로드 간즈에서 진행됐습니다.


티베트 본토에서는 2009년 이후 143명(티베트 망명정부 기준)이 중국 통치에 항의하며 분신해 124명이 사망했습니다. 약 13만명의 티베트인들이 망명 생활하는 인도, 네팔 등 망명 티베트 사회에서는 8명이 분신해 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고등학생인 도르제 체링군은 티베트를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겠다라는 고민을 많이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고인의 어머니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길들은 많다며 분신하지 말라고 당부했고, 과거에 분신 자제를 호소했던 티베트 망명정부 또한 4일 티베트 본토에서 같은 날 분신으로 숨진 18세 승려와 체링군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인도 다람살라 맥그로드 간즈에서 열린 故 도르제 체링군 장례식]


(동영상 출처 : 파율)



티베트 사회에서 존경받는 17대 까르마빠 '오겐 틴레 도제'는 지난 금요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분신하지 말아달라는 호소 내용이 담긴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분신이 옳다고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생명은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티베트인들의 분신 사태를 모른 척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우리의 이웃이며 또 다른 '나'이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분신 사태가 이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티베트인 여러분 살아서 투쟁합시다.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 살아서 보여줍시다. 여러분들은 혼자가 아닙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故 도르제 체링군 장례식 현장]







(사진/보이스 오브 티베트)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

댓글을 달아 주세요

2월 29일. 인도에 거주하던 망명 티베트인 '도르제 체링'군(16)이 티베트 독립을 염원하며 분신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망명 티베트 뉴스 매체 '더 티베트 포스트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체링군은 전신 95% 화상을 입고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치료를 받던 중 3월 4일 오전 8시 25분(현지 시간) 끝내 숨졌습니다.



2016년 2월 29일. 분신한 도르제 체링군.  고등학생으로 평소 티벳 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분신 후 병원에서 치료 받던 중 숨졌습니다.


티베트 자유를 갈망했던 소년의 꿈이 하루 빨리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부디 다음 생에는 자유로운 세상에서 태어나시기를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도, 네팔 등 망명 티베트 사회에서는 지금까지 8명이 분신했습니다. 2012년 인도 뉴델리에서 잠뺄 예시가 분신해 숨졌고 2013년 네팔에서 두 명의 티베트 불교 스님들이 분신으로 목숨을 잃었으며 사망자는 체링군까지 모두 4명입니다.


티베트 본토에서는 2009년 이후 143명이 중국 강압 통치에 항의하며 분신해 124명이 사망했습니다.


(정정 : 인도, 네팔 거주 망명 티베트인 분신 사망자를 처음 5명으로 표기했으나 착오로써 4명으로 바로 잡습니다.)




관련 글 링크


2016/03/02 - 티베트 불교 승려 사망, 143명째 분신 희생 ···"티벳은 완전한 독립국이다."

2016/03/02 - 분신 또 발생, 망명 생활 중인 10대 티벳인 학생 인도에서 분신

2015/07/20 - 티베트 20대 여성, 달라이 라마 귀국과 자유 요구하며 1인 시위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