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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 동안 네팔을 여행한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 늘어 났습니다. 올 1월부터 6월까지 비행기를 이용해 네팔에 입국한 외국인은 460,304명으로 2016년 상반기 359,672명 보다 100,632명이 찾아 약 28% 증가했다고 현지 언론 레푸블리카가 출입국 당국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 29일 전했습니다.


2017년 1월 13일 부터 24일까지 푼힐/안나푸르나 트레킹을 위해 네팔을 찾은 히말라야 여행동호회 회원들(사진/히말라야 여행동호회)


네팔을 찾은 외국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나라는 인도로서 93,049명이 찾아 지난 해 상반기 64,842명 보다 약 43%가 늘었고 다음으로 중국인들이 작년 보다 14,481명 많은 54,090명이 네팔을 방문했습니다.


다음으로 미국(41,691명), 스리랑카(19,729명), 영국(27,444명)이 뒤를 이었으며 태국(22,045명), 한국(17,488명), 호주(15,514명), 미얀마(10,717명) 등지에서 네팔을 찾았습니다.


2006년 부터 2011년까지 외국 관광객은 증가하는 추세였으나 2012년 부터 하향 곡선을 그려오다 2014년 규모 7.8의 대지진으로 수만명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발생한 후 외국인들 발길은 더 줄어 들었으며 다시 회복세로 돌아 섰습니다.


한편, 네팔과 중국 당국은 티벳 국경지역 케룽까지 티베트 칭짱열차의 노선 연장을 계획(2020년)하고 있으며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네팔 관광 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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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성 산악인이 지난 일요일인 21일 세계 최고봉 네팔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르는데 성공해 올 봄시즌 가장 빠른 시간안에 두 번째 등정에 성공하는 진기록을 낳았습니다.


올해 37세인 안슈 잠센파는 두 딸의 엄마로 알려졌는데요. 이 여성은 지난 5월 16일 해발 8848미터의 세계에서 제일 높은 에베레스트산 정상에 오른 후 내려와 휴식을 취한 뒤 일주일도 안되서 두번째 등정에 나서 성공해 새로운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고 네팔 현지 뉴스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6일만에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정상에 두번째 오르는데 성공한 인도 여성 산악인 안슈 잠센파. 기존 기록은 2011년 10일만에 두번째 에베레스트에 오른 기록을 자신이 보유하고 있었다.(사진/PTI)



"안슈 잠센파가 아침 8시경 정상에 올라 올 시즌 두번째 등정에 성공해 새로운 기록을 썼다"고 네팔 등반 전문 여행사인 드림 히말라야 어드벤쳐의 다와 라마가 현지 언론에 밝혔습니다.


아루나찰 프라데시주 봄딜라 출신으로 불교 신자인 잠센파는 도전에 나서기 전 인도 다람살라에 있는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를 만나 축복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함께 전해졌습니다.



2017년 4월, 에베레스트 등반에 앞서 인도 다람살라에 있는 티베트 불교 스승 14대 달라이 라마를 만난 안슈 잠센파(사진/힌두스탄 타임즈)


2011년 10일만에 두 번 등정하는 데 성공해 여성 산악인 가운데 가장 짧은 시간에 두 차례 정복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이번엔 두번째 도전 시간을 1주일안으로 줄여 기존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기록을 깼습니다. 그녀는 지금까지 모두 5차례 에베레스트 정상을 정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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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의 80대 산악인이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도전을 앞두고 베이스캠프에서 별세하셨습니다.


현지 뉴스 매체들에 따르면, 에베레스트 정상 도전을 위해 베이스 캠프(해발 약 5,364미터)에서 적응 기간을 거치던 중 심장 이상으로 6일 오후 5시 14분경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향년 86세입니다.


고르카 용병으로 영국에서 복무했던 고인은 2008년 76세의 나이로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라 최고령 등정 기록을 보유했으나 5년뒤 당시 80세 였던 일본 산악인 유이치로 미우라가 에베레스트 정복에 성공해 최고령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고인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도전에 나섰으나 안타깝게도 베이스캠프에서 돌아가셨습니다. 팔순이 넘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보여주신 용기와 도전 정신에 경의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서의 마지막 모습]




(사진/T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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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9년간 결혼 생활을 해왔습니다. 우리는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렇지만, 중매 결혼은 아니었어요. 나는 그녀를 보았고 살짝 놀리자 그녀는 웃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나는 그녀에게 사랑과 농담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녀는 내 메시지를 좋아했고 나와 데이트하기로 했습니다. 그 후 우리는 결혼했습니다. 나는 16살이었고 그녀는 18살이었습니다.


10대때 사랑에 빠져 결혼한 피르티 맨 림부, 조키 림부 부부와 아이들(사진/스토리즈오브네팔)


이것이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이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나는 카메라를 보고 어떻게 웃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나는 행복한, 가정적인 남자입니다."  


- '스토리즈오브네팔'이 타펠레중 지역서 만난 피르티 맨 림부, 조키 림부 그리고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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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네팔,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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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히말라야 지역에서 트레킹을 하던 중 실종되었던 대만인 남성이 47일만에 극적으로 구조되었으나 여자친구는 숨졌습니다.


네팔 현지 뉴스 매체 및 영국 BBC 등에 따르면, 26일 오전 11시 45분경(현지 시간) 구조팀이 다딩 지역 티프링 인근 해발 2,600미터의 협곡의 눈덮힌 동굴에 갇혀있던 21세의 대만인 남성 량성위를 구조했으나 동행했던 여자친구 19세 리유천춘은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같은 대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던 리유천춘(왼쪽)과 량성위(오른쪽) (사진.카트만두포스트)



구조팀에 의해 발견된 후 헬리콥터를 이용해 수도 카트만두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는 남성은 몸무게가 약 30킬로그램 정도 빠져 있고 한 쪽 다리는 구더기로 덮혀 있었으며 온 몸에 이가 들끓었다고 병원 관계자는 밝혔으며,  또한 남성은 정신적 트라우마로 고통받고 있다고 덧붙혔습니다.


그들은 3월 9일 루비 계곡에서 랑탕지역으로 트레킹을 떠나기 전 라수와의 팡상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되었으며, 실종된 날 지역에 큰 눈이 내렸고 현지 가이드나 포터는 동행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배낭에 챙겨온 식량을 먹으며 2주를 버텼고, 이후 물과 소금만으로 연명했으나 여자 친구는 끝내 목숨을 잃었습니다.


47일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대만인 남성(사진/로이터)


실종 후 여성의 어머니와 남성의 아버지가 구조를 위해 네팔로 와서 현지 트레킹 회사를 통해 가이드들을 동원해 수색에 나섰으며 47일만에 극적으로 구조했으나 여성은 안타깝게 구조팀이 도착할 때까지 버티지 못했습니다.


한편, 네팔에서 실종된 외국인 트레커를 찾는 미싱트레커닷컴에는 생사가 확인된 대만인 커플이외에도 작년 이후 이스라엘, 파키스탄, 덴마크, 루마니아, 독일, 러시아 등 7명의 실종자 인적사항이 올라와 있습니다.



<미싱트레커닷컴에 있는 실종자 명단>



(이미지/미싱트레커닷컴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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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 형제들 중에서 막내예요. 오빠, 언니들 모두 나를 사랑해요. 숙제가 없을 때 언니의 찻잎을 따는 일을 도와줍니다. 저는 크면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얼마전 선생님이 우리들을 데리고 소풍을 갔어요. 모두 행복했죠. 제가 선생님이 되면 저 또한 학생들을 교실밖 자연속에서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요."  -디피카 라이- 


'스토리즈오브네팔'이 차(茶)로 유명한 네팔 일람에서 인터뷰한 디피카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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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네팔 카트만두에서 현지 주민들과 외국 관광객들이 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홀리 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인도, 네팔 등에서 열리는 홀리 축제(일명 색의 축제) 당일 사람들은 거리로 나와 다양한 빛깔의 색가루나 색물감을 상대방에게 뿌리거나 몸에 문지르고 물총을 쏘면서 봄의 시작을 축하합니다.


▼사진. 홀리축제를 즐기는 네팔인들과 외국 관광객들(출처:레푸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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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 뉴스에 네팔 어린이들의 위험한 등굣길이 소개되었습니다. 케이블에 의지해 강을 건너야하는 위험천만한 등굣길입니다. 강을 건넌 후 45분 정도를 또 걸어서 학교에 가는 학생들. 


아이들이 교육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영국 BBC에 소개된 네팔 어린이들의 위험한 등굣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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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액션스타 배우 이연걸(리롄제, 李连杰)이 최근 네팔을 방문해 티베트 불교 지도자들을 만났습니다.


티베트 불교 신자로 잘 알려져 있는 이연걸의 모습은 지난 4일 티베트 불교의 스승인 '딜고 켄체 양시 린포체'와 '최키 니마 린포체'의 페이스북을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와 반가웠는데요.

 

2017년 3월 4일. 네팔 카트만두에 위치한 세첸사원을 찾아 티베트 불교 지도자 '딜고 켄체 양시 린포체'(왼쪽)를 접견한 할리우드 액션스타 이연걸(오른쪽) (사진. 딜고 켄체 양시 린포체 페이스북)

 

이연걸은 카트만두에 위치한 세첸사원을 찾아 티베트 불교 스승인 '딜고 켄체 양시 린포체'를 만나 약 1시간 동안 불교에 대해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79년 '이연걸의 소림사'로 데뷔해 많은 작품을 남겼는데요. 이소룡, 성룡을 잇는 액션스타로 벌써 50세를 훌쩍 넘겼습니다.

 

2005년 10월 6일. 인도 다람살라에서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가운데)와 이연걸과 부인 니나(리즈 利智).(사진/파율)

 

중국에서 태어난 이연걸은 현재는 싱가포르 국적을 갖고 있으며 이전에도 인도 다람살라에 있는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와 차세대 티베트 종교 지도자로 주목받고 있는 17대 까르마빠(중국 점령하의 티베트를 탈출해 2000년 인도로 망명)를 친견한 적이 있었습니다.


한편, 이연걸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는 네팔 방문 사실에 대해 전혀 언급을 하지 않을 만큼 개인적으로 현지를 찾은 이연걸의 소식에 대해 네팔 언론들도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가 8일 레푸블리카지가 보도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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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해발 약 5,380미터) 트레킹에 나섰던 호주 40대 남성이 고산증세로 사망했습니다.


영국 BBC에 따르면, 올해 49세인 호주인 남성이 지난 2일 밤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서 호흡 곤란을 겪었으며 다음 날 아랫 마을 로부체(해발 약 4,940미터)에서 숨졌습니다.


49세 호주인 남성이 숨진 로부체 마을(사진/AP)


다른 일행 3명과 함께 트레킹을 떠난 고인은 현지 가이드와 함께 동행했으며 두 아이의 아버지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월 29일. 중국인 관광객이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로 향하던 중 해발 5,164미터 고락 세프지역에서 고산증세를 보여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이미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고 2월에는 안나푸르나 지역에서 트래킹 하던 52세의 한국인 남성이 고산증으로 생명을 잃었습니다.


한편, 네팔주재 우리 대사관은 2월 21일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통해 네팔 히말라야 트래킹 고산병에 대해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주네팔 한국대사관의 고산병 예방 안내문(출처:주네팔대한민국대사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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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일. 네팔에 거주하는 티베트인들이 행운을 부르는 '쌍숄' 춤을 추며 티벳 전통 새해 '로싸르'(=로쌀)를 축하하고 있습니다.


티베트 고유 달력으로 올해 새해는 2월 27일로 티베트, 네팔, 인도, 부탄 등 티베트 문화권에서 새해를 맞았습니다.



네팔은 약 2만명의 망명 티베트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인도 약 8만명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티베트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사진/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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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지역에서 트레킹을 하던 한국인 50대 남성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네팔 현지 뉴스 매체 '히말라얀 타임즈'에 따르면 지난 12일 올해 52세의 한국인 남성이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ABC)를 거쳐 일요일 저녁 간드룩(Ghandruk)의 한 숙소에서 묵었는데 다음 날 아침 침대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고인이 일요일 밤 숙소에 머물때 아펐다고 하는데 고산 증세로 인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보입니다.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트레킹 지역의 간드룩(사진/히말라얀 타임즈)


한편, 네팔 주재 한국대사관은 2월 21일 공지에서 '지난주 ABC 지역 트래킹을 하던 우리 국민 한 명이 고산병(급성 폐수종)으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며 고산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관련 글 링크


2015/04/18 - 네팔 히말라야 등반 중 한국인 여성 고산병으로 숨져

2016/10/26 - 주네팔한국대사관, 네팔히말라야트레킹 고산병 주의 당부

2013/05/21 - 히말라야 로체 등반 중 고산병으로 대만 산악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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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실리구리에서 열리고 있는 제4회 남아시아 여자 축구 대회 예선전에서 네팔팀이 부탄왕국과 몰디브를 큰 점수차로 이겼습니다.


26일, 네팔 사비트라 반다리 선수가 전반전 헤트트릭을 성공시켜 5점차로 크게 앞선 가운데 후반전에서 반다리가 2골을 추가로 넣은 것을 포함해 모두 8골을 성공시킨 네팔팀은 예선 첫 경기를 가볍게 통과했으며, 28일 몰디브와의 경기에서 반다리 선수가 또 5골을 성공시켜 9대 0으로 몰디브를 크게 물리쳤습니다.


네팔은 30일 스리랑카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룰 예정입니다.


인도, 방글라데시, 아프가니스탄, 부탄왕국, 네팔, 몰디브, 스리랑카 등 7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 최종 승자는 2017년 1월 4일에 가립니다.


(Photo by 히말라얀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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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문화권인 네팔 돌포지역 삼링 사원의 '넬퇸 라마 융둥 닥게 린포체'(Nyeltön Lama Yungdrung Dargye Rinpoche)가 지난 11월 29일 입적 후 며칠만에 시신이 아기 정도 크기로 줄어 들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페이스북 '뵌뽀 오브 더 월드'(Bönpos of the World)을 통해 알려졌는데요. 티베트의 지혜(민음사, 2012년, 소걀린포체)에 따르면 족첸 수행자가 죽을 때 자신의 육체를 빛의 정수 속으로 몸을 재흡수시킬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그들의 육신은 빛 속에 녹아들어가 사라지는 현상을 말하는데 이러한 용해과정이 때때로 빛과 무지개의 자발적인 현출이 뒤따르기 때문에 '칠채화신' 또는 '빛의 몸'이라고도 알려져있습니다.


티베트 불교와 쌍둥이격인 융둥뵌교의 스승 '넬퇸 라마 융둥 닥게 린포체'(사진/뵌뽀 오브 더 월드)


족첸 수행(티베트 융둥뵌교, 티베트 불교 닝마파)이 깊은 분들의 이러한 입적은 옛날 이야기로만 알고 있다가 2014년 티베트 닝마파의 큰 스승의 입적 후 같은 현상이 발생한 것을 알고 현대에도 수행이 깊은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놀랐던 적이 있었습니다.



2016년 12월 11일 공개된 어른의 몸이 사라져 어린 아이 크기로 줄어든 린포체의 시신(사진/뵌뽀 오브 더 월드)




관련 글 링크


2014/04/22 - 티베트 불교 스승, 칠채화신(七彩化身)으로 보이는 믿기 어려운 입적

2012/09/08 - 티베트 불교 까규빠 린뽀체의 좌탈 입적

2012/10/08 - 티베트 불교와 닮은 오래된 토착 종교 '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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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문화권이자 은둔의 땅으로 알려진 네팔 무스탕 왕국의 마지막 왕 '직메 팔바르 비스타'가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네팔 현지 뉴스 매체들에 따르면 올해 86세인 '직메 팔바르 비스타'가 천식과 고혈압 등으로 수도 카트만두의 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16일 아침(현지 시간) 숨졌습니다.


네팔 카트만두 보우더나트의 불교 사원에 모셔진 무스탕 왕국의 마지막 왕의 시신(사진/히말라얀 타임스)


18세기 네팔로 합병된 이후 무스탕 왕국의 왕들은 '라자 무스탕'(네팔어) 또는 '로 걀뽀'(티베트어)로 불리며 상징적인 존재로 남아 있다가 2008년 10월, 네팔 정부의 법령으로 공식 직함이 폐지되었습니다.


고인은 1933년 무스탕 수도 '로 만탕'에서 태어나 티베트 제2의 도시 시가체에서 공부를 하고 같은 지역 출신의 티베트인 여성과 결혼했으며 1964년 선대 왕이 죽은 후 왕위를 물려받았습니다.


1933년 수도 '로 만탕'에서 태어나 86세 나이로 생을 마감한 무스탕 왕국의 마지막 왕 '직메 팔바르 비스타'(사진/위키피디아)


중국 침략을 받은 티베트인들이 1960년대 부터 70년대까지 벌인 무장 투쟁의 근거지이기도 했던 무스탕 왕국은 14세기경 세워져 17세기까지 티베트와 인도를 연결하는 무역로를 장악하며 티베트 불교 문화를 꽃피웠습니다.


무스탕은 외국인의 출입이 금지되다가 1992년 부터 사전 허가 및 높은 퍼밋 비용 등의 제한된 방법으로 여행이 허락되었습니다.



관련 글 링크


2015/03/09 - 네팔 무스탕 왕국의 신비의 동굴

2016/09/18 - 2016년 상반기, 외국인 31만명 네팔 여행···한국인 7.73% 증가

2014/08/09 - 네팔 무스탕 왕국 3,729명 여행(무스탕 동영상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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