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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보/네팔

네팔 히말라야 등반대 김창호 대장 등 한국인 5 명과 네팔인 산악 가이드 4명 사망

네팔 히말라야 구르자 산 등반에 나선 한국인 산악인 5명과 네팔인 산악 가이드 4명 등 모두 9명이 산사태로 숨졌습니다. 국내 뉴스에는 네팔 경찰 말을 인용해 실종되었다고 보도되었으나 현지 뉴스 매체를 확인해보니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10월 13일 오전 9시 45분(현지 시간), 현지 뉴스 매체 더히말라야타임즈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네팔 서부 다울라기리산 봉우리인 구르자 산(해발 7,193미터) 등반에 나선 김창호 대장(히말라야 14좌 무산소 등반 성공한 산악인)을 비롯한 5명의 한국 산악인과 산악 가이드 세르파 4명이 12일 저녁 베이스캠프(해발 3500미터)에서 발생한 눈폭풍으로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조선일보는 “13일 산악연맹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이른 아침 헬기수색 결과, 이들은 절벽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모습으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며 산악연맹은 사고 수습대책반을 꾸려 파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2013년 10월, 구르자산의 모습(사진/T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