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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보/지구촌 뉴스

인도 델리, 일가족 11명 숨진 채 발견 - 현지 경찰 타살에 무게를 두고 조사

인도 뉴델리에서 일가족이 숨진 채 발견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인디아 투데이에 따르면 뉴델리 북부 브라리지역에서 일가족 11명이 숨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숨진 가족들은 모두 11명으로 여성 7명, 남성 4명으로 10명은 목을 메고 있었고 눈은 가려져 있는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현지 언론들이 1일 보도했습니다.



일가족 11명의 시신이 발견된 현장(이미지/ANI,PTI)


바티야 가족은 라자스탄에서 델리로 이주해 20년 넘게 살고 있으며 3층 건물에 식료품점, 건축자재 등 두 개의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1일(일요일) 아침 우유를 사러 왔다가 현장을 목격한 이웃 구르차라 싱은 “가게에 왔을 때 모든 문이 열려 있었으며 가족들은 눈이 가리고 손이 묶인 채 천정에 목을 맨 상태였다”고 BBC 인디아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숨진 사람들은 나라얀 데비(77세, 여)와 바하브네시 바티아(50세), 릴리트 바티아(45세) 등 아들 2명, 사비타 바티아(48세), 텐아 바티아(42세) 등 며느리 2명과 딸 프라티바(57세), 그리고 프리얀카(33세), 니투(25), 모누(23), 드루브(15), 쉬밤(15) 손주 4명 등 모두 11명 입니다.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자 현지 경찰은 타살에 무게를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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