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역에서 열리는 '텐징-힐러리 에베레스트 마라톤'대회가 오는 5월 29일 네팔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서 개최됩니다.


'텐징-힐러리 에레베스트 마라톤 대회'는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해발 약 5,364m)에서 출발해 남체바자르(해발 약 3,440m)까지 42.195km를 달리는 풀코스와 하프코스, 60km 구간인 울트라 코스로 운영됩니다. 


2010년 대회에서 눈 속을 달리는 '텐징-힐러리 에베레스트'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사진/대회 홈페이지)


이 대회는 1953년 5월 29일 최초로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산(해발 약8,848m) 정상 등반에 성공한 네팔인 세르파 텐징 노르가이(1914~1986)와 뉴질랜드 에드먼드 힐러리(1919~2008)를 기념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시작됐습니다.


'텐징-힐러리 에레베스트' 마라톤 대회는 매년 5월 29일 열렸으나 지난 해는 약 9천명이 목숨을 잃은 4월 25일 발생한 규모 7.8의 지진 영향으로 대회가 연기돼 10월 5일 울트라 코스를 제외한 풀코스, 하프코스 마라톤 대회만 진행되었으며 외국 선수로는 14개국 27명을 포함해 모두 54명이 참가했으며 우리 나라 선수는 없었습니다.


작년 대회 1위는 네팔 육군 소속  빔 구룽 선수가 4시간 1분 54초로 1위로 골인해 상금 10만루피(약 112만원)를 받았으며 전체 5위를 기록한 폴란드 선수가 4시간 34분 28초로 외국인 부문 1위를 차지해 상금 5만 루피를 손에 쥐었습니다.


○ 울트라 마라톤 대회 홈페이지 : http://www.everestextremeultra.com/

○ 풀코스/하프코스 마라톤 대회 홈페이지 : http://www.everestmarathon.com/



2015년 10월 5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를 출발해 달니는 외국인 선수들(사진/레푸블리카)



2015년 10월 5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를 출발해 남체바자르까지 이르는 마라톤 풀코스에서 입상한 외국인 선수들(사진/레푸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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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