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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보/네팔

4월 지진 여향으로 2015년 네팔 방문 해외 여행객 23만명 감소

2015년 한 해 동안 네팔을 여행한 외국인들이 2014년에 비해 23만명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4월 25일 발생한 강한 지진으로 8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대규모 참사로 해외 여행객이 크게 줄어 2014년 790,118명이 방문한데 비해 작년 방문객은 554,747명에 그쳐 29.7%가 감소했다고 지난 12일 현지 뉴스 매체 레푸블리카가 출입국 당국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2015년 4월 25일. 네팔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지진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외국 관광객들이 줄자 현지 단체가 진행한 '나는 지금 네팔에 있습니다.'라는 캠페인에 참가한 외국인 여성



2015년 네팔을 방문한 해외 여행객 현황(이미지/레푸블리카)



지진 발생 빈도가 현저히 줄어들자 네팔은 안전하다라는 메시지를 세계에 알리며 네팔 여행을 권유하는 현지 단체들과 정부의 노력이 있었으나 세계인들이 느끼는 체감과는 온도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네팔 정부가 한시적 비자 면제, 무스탕 지역 퍼밋 비용 인하 등 현지 관광 업계의 요청에 점더 적극적으로 대처했더라면 외국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남습니다.


한편, 네팔 지진센터(http://seismonepal.gov.np/)가 전하는 내용에 따르면 2015년 1월  들어 현재 돌라카, 신두팔촉 지역 등에서 규모 4 정도의 여진이 5차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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