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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보/네팔

네팔 지진 발생 후 현재 상황은? 수도 카트만두 6월 두 차례 여진

지난 4월 25일과 5월 12일 네팔에서 발생한 강력한 지진으로 약 8천 7백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각국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분위기이지만 외국 관광객이 급감하는 등의 지진 후유증은 쉽사리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네팔 당국이 매일 발표하는 지역별 여진 현황을 보면 수도 카트만두의 경우 여진이 현저히 줄어 들어 6월에는 5일과 17일 각각 규모 4.0과 4.4 여진이 두 차례 발생했고 마지막 여진 후 7월 6일까지 21일째 여진이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2015년 7월 5일. 네팔 수도 카트만두 거리 모습(사진/네팔 포스트)


네이버 시사상식사전에 따르면 지진 규모 3.5~5.4는 방 안의 물건들이 흔들리는 것을 뚜렷이 관찰할 수 있지만 심각한 피해는 입히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물론, 나라마다 환경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지진 규모에 따른 피해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현재 네팔 수도 카트만두의 경우는 지진 영향으로 부터 점차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넷 여행커뮤니티에서는 최근 인도에서 육로를 통해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한 한 여행자는 "노심초사 걱정했던 카트만두는 허물어진 집들과 집을 잃은 사람들은 사람들 대로 살아가고 있고 대부분 사람들은 일상처럼 살아감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 지진이 또 올지는 모르지만 다시 누군가 여행을 한다고 해도 걱정할 일은 아니다 싶다고 생각한다. 네팔에 오실 분들은 편한 마음으로 오셔도 정말 무리가 없을 것 같다"며 현지 상황을 전했습니다.


○ 여행자가 전한 현지 상황 : http://cafe.daum.net/tibethimalaya/Nqf9/242


한편, 네팔 정부는 무스탕 지역 트레킹 허가 비용을 기존 500달러에서 100달러로 대폭 인하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비자 정책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팔 여진 현황]


※ 아래 여진 현황은 네팔 정부 http://seismonepal.gov.np(클릭) 사이트에 올려진 내용을 화면 캡처한 내용입니다.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서 오른쪽 지역명을 클릭하면 해당 지역 지도와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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