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현지 시간), 네팔 신두팔초크(Sindhupalchowk) 지구 만카 마을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8명 이상이 숨지고 17명 이상이 다쳤고 무너진 흙으로 인해 순꼬시(Sunkoshi) 강의 흐름이 막혔습니다. 


네팔 현지 뉴스 매체 레프블리카 등은 새벽 2시경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로 인해 최소 100명 이상이 실종된 상태로서 사상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내무 장관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2014년 8월 2일 새벽 2시경(현지 시간), 대규모 산사태로 최소 100명 이상이 실종되었습니다. 산사태로 강을 덮은 모습(위쪽), 안전지대로 피하는 사람들(왼쪽), 구조된 현지인들(오른쪽) / 사진. 네팔뉴스닷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는 네팔 당국은 물의 흐름이 막힌 곳을 뚫기 위해 군대를 동원했으며 폭발물을 사용할 경우 갑자기 불어난 물로 피해를 입을 것을 우려해 하류 지역에 거주하는 255가구를 안전한 지대로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카트만두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들(사진/네팔뉴스닷컴)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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